1. 평지형 맹탕 이고 월척급은 있긴한데 좀 처럼 안잡히는 대신 기복 없이 항상 중치급의 멋진 찌올림이 잦은곳
2. 부들이 찌든 평지형 저수지이며 요즘 시기엔 기복이 심하지만 한번 터지면 대박나는곳
이번주에 한번 갈까 생각 중인데 1번을 갈려니 2번의 대박이 땡기고 2번을 갈려니 꽝이 무서워 1번이 땡기고 정말 고민되네요^^;
회원님들은 어떤 곳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둘중 어떤곳이 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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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터 기다림의 미학.
뭔가 설레임이 없다면 진정 기다림의 참맛이 상쇄될듯...
그래서 2번에 한표 던져 봅니다.
내년부터는 저두 타지역으로 출조좀 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훤한 자리들이라 이젠 지겨움도 ....
낚시는 잔잔한 찌맛이 있어야 즐김이죠?
로또 처럼 대박한번 보다는 간간히 입질 해주는 쪽이 지루한 기다림보다 좋습니다.
찌맛,손맛 다보고 싶거든요
1번 한번에 2번2~3번.....허탕이면
1번 한번에 2번2~3번
안~출 하세요.
밤새도록 정신없이 잡아내는 것은 사절이고요. 물론 아주 간혹은 좋겠지만.......
적당한 찌올림을 보면서 즐기러 낚시하기때문입니다.
단 한 번의 찌올림은 너무지겨워서.......
그러나 현실은 본의 아니게 2번 처럼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워낙 꽝이 많아놔서.......
1번의 포인트는 언제든지 손맛과 찌올림을 볼수있다면
갈수 있는 여유가 많습니다
2번을 택하셔서 덩어리의 손맛에 대한 기대감의 낚시를 하시고
만약에 찌올림을 못보셨다면
1번으로 재 출조를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가끔은 오랜시간 기다리다 오는 한번의 입질이 더 많은 소중함을 안겨줍니다
2번에 올인...
자주가시면 2번 아닐까요^^
거리가 멀으면 2번 = 꽝맞은것 두럽울것 없으니 !!!!!!!!!!!!!!
1번 입니다..낚시는 짜맛 아닐까요..
언제가는 터지겠지 하면서 말뚝보다는 잔잔한 찌맛 볼랍니다..
안출하세요..
떡밥낚시:2번
모두 덩어리 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