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정도 저수지에 이번주부터 물을 빼기 시작하네요.. 포인터는 상류(붕어많이 붙어요) 중류(찌 자리가 어중간해요) 하류(제방권) 어디면 좋을까요..? 그냥 모내기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ㅠ
배수기에도 붕어들이 회유 하기는 하지만 초기 적응전에는 아무래도 어렵더라고요...
배수가 멈추고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끝나면 상류로 가도 괜찮습니다
평 수, 저수지 위치(평지, 야산 구릉, 산 속), 상류수심, 중류수심, 제방수심, 저수지 아래 몽리면적(논 갯수 평 수), 하루 배수량, 배수량에 따른 수위변동(cm)...
질문을 하시더라도, 답글을 다실 분들을 조금은 배려하셔서 조금 더 상세하게 질문을 해주시면, 많은 분들의 오랜 경험이 담긴 노하우를 전해받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편하지만 대부분 배수 시작하고 일주일가량은
꽝이더군요 깊은 수심층을 찾아 던져도
이놈에 안정기가 언제쯤인지 감이 오질 않더군요
2. 배수 후 최소 3일 후 더 이상 배수 안하고 소강상태이면 붕어 민감함이 조금은 풀이지만 상류보다는 중류, 혹은 제방권이 갑입니다.
3. 배수가 완전히 끝나 저수지 물이 거의 바닥일 때는 가장 깊을 것 같은 수심에서 하시면 됩니다.
4. 배수하고 꽤 시간이 흘러 안정되었을 땐 먹이 활동 하기도 하니 낮은 수심대도 긴대로 재미볼 수 있습니다.
그뒤론맘비우고다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