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낚시할 포인트 부근 (2M~3M)에 땅벌집이 있을때 경험있는분, 요즘같은 쌀쌀한 기후에 예네들 활성도는 떠러지는지? 낚시는 그 포인트가 제일 적당하다면... 경험많은분 소견 주시죠. 다대편성 함니다.
엄청 아프죠
먼저 땅벌 서식지를 잘 확인 한 후 입구에 흙으로 덮어 주시면 더 이상의 땅벌 피해는 막을 수 있습니다.
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온 땅벌 역시 입구가 막혀 있는 것을 보면 주위에서 몇번 돌아다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어 있습니다.
1박 하는 방법이며 장박을 하실 분들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
일이 안되야 할텐데, 해보죠.
활동이 적을때야 모르겠지만 활동이 많은 시간에 덮을려다 큰일을 당할수도...;;
아니면 완전 무장 하시고 얼굴까지...그런다음 에프킬라 옆에 두시고 덮으시길..
나머지 잔챙이는 에프킬라로 마무리...
먼저 시험 발사(ㅋ~)해 보시고 벌집 입구에 들이 대고 있음 벌들이 나오다가 걍 타 죽거든여
벌 소탕에 딱입니다
안출 하세요!!!
작년 벌초하다 한 40방 쏘이고 병원가고 한기 느끼고 아무튼 피하시는걸 권합니다 .
한여름 가로등이나 이런대 잡벌래 때가 마구 날아들때
에프킬라 한개랑 라이타 하나들고 막 화염방사기 놀이하던~
완전 대량 학살이죠 ㅎㅎ
그지만 땅벌 잘못건들이면 상당히 무섭습니다.
벌의 특성상 위험을 느끼면 항상 때거지로 다구리를 치니
왠만하면 좋은 포인트지만 몸생각하셔서 피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이미 하시고 계신다면 언제나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요세 날씨가 마니 차갑습니다.
항상 방한에 유의하시고, 언제나 안출 대구리 하시기 바랍니다.
한바탕 해야지요
에프킬라에 불 붙여서 확...
아니면 깜깜한 밤에 살짝 묻어 주십시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은 안전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당연히 피하셔야 됨니다.
한방만 쏘여도 알레르기 있는분은 향냄새 맏을수 있습니다 ...
꼭 그곳에서 하고싶고.. 그곳 밖에 없다면.. 당연히 해야지요
벌집 건들지 말고..분사용 모기약 옆에놓고....ㅋㅋ
차량 뒷 좌석 차문 조금 열고 땅벌집 따 봤는데 차 유리창에 몸을 던져 부딛혀
죽더라고요 ..무서운 놈들입니다
안 쏘여 보셨으면 아주 말을 마세요...
완전 죽음입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가 칼도 맞아보고, 유리병에 맞아서 119실려 가서
수술까지 받아 보았지만...고통으로 따지자면 땅벌떼한테 당한게 제일 아팠습니다.
벌초하다 벌집을 잘못 건드렸는데, 낫이고 갈구리고 다 팽개치고 100여미터를 칼루이스처럼 달려 차로 들어갔는데
황씨아자씨님 말씀처럼 차 유리창에 떼거리로 헤딩을 하더군요.
한마디로 공포의 도가니탕 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팔소매밑이 하도 아파서 살짝 제껴보니 그때까지 한놈이 달라 붙어
똥침연타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정 낚시하시려면 가만히 가셔서 에프킬라나 바퀴졸부터 입구에 잔뜩 뿌리시고 미리 준비한 흙으로 덮고
그 위에 다시 분무해 주십시요.
중간 중간 재살포도 하시고요. 몇일 지나면 이놈들 십중팔구는 점빵 옮기니 그 다음부터는 편히 낚시하셔도
될 것입니다.
어쨌든 취미생활 하시다 고초를 겪으시면 안되니 주의하셔서 안전한 출조 되시길 빕니다.
그런 경험을 당해보면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도 "땅벌은 피한다" 에 백만표 던집니다.
그냥 자리를 옮기시는게 좋을듯.. 피해를 입어서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니까요..
즐거움을 누리는거라면 욕심내지 않으셔도...
저두 몇주전에 제방에 땅벌집이 ㅎㄷㄷ
그래서 에프킬라로 멀리서부터 샤~~솨~~계속뿌리면서 집쪽으로 접근해서 에프킬라 무한 난사를 했습니다.
그러니 한두마리 나오더니만 계속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저 멀리 다 날라가더군요.~~
제가 에프킬라로 땡피,삐?집 많이 때봐서아는데(집 처마같은곳에 맨날 집을지어서 ㅠㅠ)
벌들이 에프킬라를 일딴 흡임?하면 일딴 우물쭈물하다가(공격받은적은 한번두 없습니다.) 한두마리씩 저멀리 날라가고...(집버리고다 도망가더라구요)
몇일이 지나도 다시는 안돌아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