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까운 저수지(관리형)로 낚시를 가게 되었는데..
떡밥을 저녁7시부터 다음날 아침8시까지 꾸준히 집어를 해도
옆으로 건드리는 입질뿐 찌올림이나 빨거나 향어입질도 없었는데..
완전 힘 빠지더군요... 다른분들은 잘 잡아 내시는데...
그렇다고 채비에 문제가 있는것도아니고 채비대충해도 고기 못 낚지는 않잖아요?
떡밥을 큰 그릇으로 3바가지를 소비했네요... 밤새 바닥에 떡밥만 쌓아놓고 온격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신가요??
떡밥 3바가지 퍼부어도 입질한번 못보게되는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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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고기가 많이 떠서 낚시가 어렵습니다.
깨끗한 수초 포인트나 짧은대 써보시길
밥이 맛이 없거나,
고기가 예민해서 봉돌을 느껴서 입에 넣었다 뱉고 봉돌을 들어주지않는거죠 ㅎ
관리형에선 예민하게하는게 답이죠
허다합니다. 떡밥이 세바가지나 들어갔는데도 입질이 전혀 없었다면
분명 자리나 채비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잡이터가 아니고 손맛터에서 입질을 못봤다면
경무님 낚시 스타일에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잘잡아낸다고 하셨으니 낚시터 문제는 아닌듯하구요
참고로 양어장에서 바늘떼고 영점맞춤으로 하시면 굉장히 무거운 채비입니다
풍덩채비는 간혹 끌고가는 입질(자동빵)밖에는 못봅니다
근처 잘잡으시는 분께 캔커피 한잔 건네시며 물어보는게 제일 빠를듯합니다
지역이 가까우시면 단기 속성으로 알려드릴텐데....
잘 풀리도록 만들어서 집어하죠.
떡밥이 다 풀리면 찌가 조금 뜰정도로요.
유료터도 잘 낚이는 자리가 있습니다.
자주오는 조사나 사장님에게 정보를 얻고 낚시하길 바랍니다.
유료터도 포인트있습니다.
ㅎ ㅎ ㅎ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그런곳만 찾게되더라구요..
저는 스위벨채비를 주로 하는데 원줄은 카본 1.5호
목줄은 다이찌 4-5호만씀니다...
찌는 부력 3호쓰구요.. 조금 예민하게 쓰면 어느정도 손맛은 보고옵니다...물론 자리도 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입니다..허나 떡밥을 세바가지나 넣엇는데도 입질이 전혀 없엇다면 채비의 문제가 잇을것 같습니다..채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붕어낚시는 찌맛이라 생각합니다..손맛보는덴
내림.옥내림..중통등등 여러기법이 잇지만
그런 기법들은 찌맛이 없기에 전 하지는 않습니다
채비 확인해보시고 밤에 쭈~~~욱 올라오는
찌맛 느끼시길 바랍니다
양어장은 나오는 자리만 나옵니다
관리자는 "골고루 잘나온다" "하기나름이다"등등으로 홍보를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장사속"으로 보면 되고요
제가 아는 관리터(양어장)경력이 오래되신분은 나오는 자리에 사람이 있으면 다른 빈자리가 있어도
않지 않습니다, 나오지요
낚시는 힐링이라고 하지만, 그건 개인취향에 따라.....
잘 나올 때까지 밥주기
첫번째 방법을 추천합니다
요즘같은 한여름엔 덥지만 아침 일찍 출조해보십시오.
너무 더울 때는 낮에 표층수온이 너무 높아 역설적으로 고기가 적게 뜨기때문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입질 가능성 많습니다.
반대로 밤에는 표층수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고기가 적정수온을 찾아 떠버려서 밤낚시가 저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수심이 깊은 (3미터 이상) 추천합니다.
실제로 7월 부터 가본 양어장 (수심 3~3.5미터)에서 낮시간과 동이 튼 이후에 마릿수 조황이어졌고 밤낚시는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리를온긴다 포인트변경 사람들이 모여있는곳
두번째
0점 채비라면 ㅡ채비로 찌마디 하나정도 올려서 채비마춤한다 봉요을 목줄에 예민하게 마춰보세요
세번째
떡밥 교체 유료터선 에코 만한거 없습니다.
천하무쌍이다 뭐다 비싼거 많지만 , 그래도
에코가 최고
저의생각엔 포인트 이동이 답인듯 합니다
유료터는 희안하게 고기가 몰려서 다닙니다
딱 그자리만 몰리는경우 많더라고요
사료주는자리라서그러나
아무튼, 저는 하루날새서 입질한번 없었다면
그곳은 다신안가요
저도 경험한적있는데 친구랑 낚시가서 친구는 잘 잡고, 저는 6시간동안 꽝치고, 그래서 낚시포기하고 친구방해하려고 친구 찌옆으로 바짝 부쳤는데 제 찌에 입질이 계속들어와 제가 더 많이 잡은적있어요
저와 친구는 스위벨채비입니다
잘나오는자리를 선택하시는게 조과에 빨리 도움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