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떡밥으로 낚시를 하실때 떡밥을 갈아주는 시간 간격을 어느정도 주시나요?
저는 낚시 초반에는 집어를 위해 자주 떡밥을 갈아주고 밥한공기 정도의 떡밥을
주었다면 그때 부턴 본격적인 낚시를 위해 좀 더 긴 시간의 간격으로 떡밥을 갈아 줍니다.
그러면 이때 교체 시간을 어느 정도 줄지 나름대로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만의 노하우도 아니고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밤알 크기 정도의 떡밥을 앉은 자리 바로 옆 물속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면 물속의 떡밥이 풀어 지는것이 보입니다.
좌대를 탈 경우에는 물을 가득 담은 그릇에 던져 놓고 봅니다.
그리곤 다 풀어질때 까지의 시간을 재는 것이지요..
떡밥은 몇가지를 섞어 배합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물의 양을 어느 정도 넣느냐에 따라
그리고 어느 정도 힘으로 눌러서 바늘에 달아 주느냐에 따라 풀어지는 속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느낌으로 교체 시기를 찾아내는것 보다 풀어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어 떡밥 갈아주는
시간을 결정할수 있는 것입니다.
떡밥이 풀어지는 시간을 확인해서 교체시기를 20분, 30분, 40분 정하게 됩니다.
물론 이때 물의 흐름이 있는 곳이라면 조금 곤란합니다. 흐름이 거의 없는 저수지나 양어장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떡밥 갈아 주는 시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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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흐름이 없을경우입니다.덩어리 하이소~~~^^
6,7대를 펼치는데 한바퀴를 돌면서 바로 바로 투척을 30여분 하다보면
입질이 들어 옵니다
그때는 시간을 늘려서 투척을하며 그다음에는 더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