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쓰는 떡밥이 괜찮나요?
글루텐류는 안쓰구요
낚시점에서 파는 찰진콩가루+보리가루+감자가루+옥수수가루 이렇게 1:1:1:1의 비율로 쓰는데요
영 입질을 못받아서 입질받기에 적당한지
아니면 입질 잘 받을수있는 떡밥에 대해 여러 조사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0-31 21:05:12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컥..떡밥 카면 무지개붕어님이 생각납니다.ㅋㅋ
예전 딸기가 유행했을때 저는 좀 고전적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가 아니라 옛날부터 써왔던겁니다.
지금은 떡밥 종류가 워낙 많이 나와서... 다양한 조합이 요구되겠지만서도.. 전 이렇게 했습니다.
새우가루,찰떡밥,어분 요거이 대충 석어서 냄새 고릿내나게 사용했었는데... 조과는 입질 못받은적은 없었습니다.
일단 계절 별로 많이 틀리지만서도... 낮과 밤의 차이가 떡밥 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큐도 적은 넘이 낮에는 그리 달려들두만..밤 되면 말뚝... 옥수수에는 반응보였구요...
저도 낚시를 자주 다니는 학생 조사 입니다 디제이님이 쓰시는 배합률을 보면 고기가 그자리에 있지 않는 한은 입질을 받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면요..콩가루도 찰진 콩가루..ㅜㅜ보리가루도 찰지죠 감자가루도 찰지죠 옥수수가루도 찰집니다.. 이러면 떡밥이 잡어가 많은 곳에선 굉장히 좋을 것 같지만 고기가 없는 곳에선 집어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집니다 풀림이 없으면 붕어가 모이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그러면 남들보다 뛰어난 조과는 보장되기가 어렵겠죠 ...이상 학생조사였습니다
유토피아 님의 답변이 가장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떡밥꾼이라면 자기자신의 배합법 몇 가지는 가지고 있지요.
경험이 쌓여야하니 앞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유토피아님의 배합법에 콩가루와 신장을 뒤바꾼 배합을 쓰는데요.
제 떡밥의 주성분은 콩가루이고요. 콩가루60:신장:20:찰떡밥:10 나머지 10%이것저것^^
이렇게씁니다.떡밥에서 찰기도 배합만큼이나 매우중요하다고 봅니다.
풀림을 위해서이죠.물론 흐믈흐믈하게 물을 덜먹게 반죽을하면 물에 들어가서
바로 얼어지는 효과를 보입니다.그렇게 되면 바닥에 쌓이고 집어가 되는 것이죠.
물론 지금과 같은 저수온기에는 이런방법으로 집어를 한 다음 먹이용을 따로 써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고운입자의 곡물가루를 찰떡만큼이나 곱게 찰기를 주면 물에들어가 그모양 그대로 있는것 같지만.
고기가 모여서 물이름만 주면 후~하고 얼어지게 반죽이 됩니다.
어찌보면 이게 한곳에만 투척을 할 경우, 고기가 시인성도 확보할 수 있고,쌓이는 것도 좋고.
궅이 투척이 어려운 긴대에 부슬부슬한 떡밥을 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낚시방송이나 떡밥 전문가들 부슬부슬떡밥쓰는데 무조건 그게 맞다고 보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고운입자의 떡밥은 물을 많이 먹게하여 찰지게쓰고
거친입자의 떡밥은 물을 덜 먹게하여 힘껏 달아서 바닥에깔고
그 외에 못마다 환경에따라 배합을 정한다면 쪽바리산 글루텐이 아니라도 조과는 늘 일등이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콩떡밥"하나면 무서울게 없었거든요~^^
저는 이렇게 씁니다
어분은 수온이 낮을때만 쓰고요 높을땐는 절대 안 습니다.. 새우가루도 동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딸기글루텐랑 콩가루가 많이 들어간 떡밥이랑 보리계열 여기에 깻묵 조금과 집어제를 섞어서 습니다 비율은 다크00, 왜불러, 찐버거, 깻묵, 마이00= 1:1:1:1:1:1:로 씁니다
집어와 먹이가 동시에 잘됩니다
예전 딸기가 유행했을때 저는 좀 고전적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가 아니라 옛날부터 써왔던겁니다.
지금은 떡밥 종류가 워낙 많이 나와서... 다양한 조합이 요구되겠지만서도.. 전 이렇게 했습니다.
새우가루,찰떡밥,어분 요거이 대충 석어서 냄새 고릿내나게 사용했었는데... 조과는 입질 못받은적은 없었습니다.
일단 계절 별로 많이 틀리지만서도... 낮과 밤의 차이가 떡밥 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큐도 적은 넘이 낮에는 그리 달려들두만..밤 되면 말뚝... 옥수수에는 반응보였구요...
가끔 제품의 선호도가 달라지는 곳이 더러 있긴 합니다.
즐겨찾는 곳의 경우 쌍용 어분만 먹힌다는 군요...
뭘 그런 곳이 있냐며 신장과 신장 어분으로 들이대 보았지만..결과는 꽝!!!
말 들을걸 그랬죠.
그렇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곡물류와 어분류...간혹...콩가루가 냄새로 먹히는 곳이 있어
콩가루 가끔 사용하구요...새우가루는 피리가 많은 곳의 경우는 잘...
피리 새우가루 겁나게..좋아라 합니다....
물론 어분도 그러지만....ㅠ.ㅠ
여하튼...노지라면...어분류와 곡물류...의 배합으로...해보세요..
잡어..즉 피리 성화가 좀 있으면 어분의 함유량을 좀 줄이시고...
그렇지 않다면 어분의 함유량을 조금늘리시는 운용술이면 적당하지 않을런지..
허접 조사 낚귀 올림...(허접한 댓글 지송합니다...)
붕어를 유혹하는 냄새와맛은 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어 항상 반죽보다는 배합의 중요성이
먼저 강조됩니다, 경험자마다 자기만의 배합법이 있는것처럼 시기와 상황에 따라 그 배합하는 방법을
달리하면서 하게되지요,
따라서 노지에서 토종붕어나 잉어가 대상어일때는 어떤 배합, 유료에서 사용하는 방법등등 이 각기 차이점이
있고 떡밥종류도 계속해서 새로개발된 떡밥들이 나오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을수는 있으나
경험이 다소 적은 분들은 혼동이 더되는경우가 허다하니 먼저 재료 콩가루 ,들깻묵가루,보리가루,감자가루,
옥수수가루,밀가루,등의 재료기능 (가령 맛.향기.용해성)등을 잘파악해야 상황에 따라 재료선택과 배합할수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수온이 따뜻할때는 신장60 콩가루20 감자가루20 어분한수저
수온이 차가울때는 신장 50 콩가루50 어분3수저
일반적으로 배합할때는 신장 70 콩가루나 프로떡밥20 어분 10 로 하는데 어분은 수온이 낮을때는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안섞는게 좋읍니다 그리고 재료는 항상 오래되지않은 좋은 것으로
사용하는게 유리하고 위 배합법은 일반적인 배합법이니 참고만 하시고 , 첨가물에 대해서도 좀더 관찰하고
가끔씩 글루텐종류와 혼합하는 방법도 유용할때가 있으니 떡밥낚시는 특히 게으르면 현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부지런하면 능률이 오르는 것이라 생각되니 시간될때 연구하고 실습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조금씩 떡밥에
대해서 눈을 뜨게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오랜만에 좀 쌀쌀했지만, 낮에는 또 날씨가 따뜻합니다
항상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떡밥꾼이라면 자기자신의 배합법 몇 가지는 가지고 있지요.
경험이 쌓여야하니 앞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유토피아님의 배합법에 콩가루와 신장을 뒤바꾼 배합을 쓰는데요.
제 떡밥의 주성분은 콩가루이고요. 콩가루60:신장:20:찰떡밥:10 나머지 10%이것저것^^
이렇게씁니다.떡밥에서 찰기도 배합만큼이나 매우중요하다고 봅니다.
풀림을 위해서이죠.물론 흐믈흐믈하게 물을 덜먹게 반죽을하면 물에 들어가서
바로 얼어지는 효과를 보입니다.그렇게 되면 바닥에 쌓이고 집어가 되는 것이죠.
물론 지금과 같은 저수온기에는 이런방법으로 집어를 한 다음 먹이용을 따로 써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고운입자의 곡물가루를 찰떡만큼이나 곱게 찰기를 주면 물에들어가 그모양 그대로 있는것 같지만.
고기가 모여서 물이름만 주면 후~하고 얼어지게 반죽이 됩니다.
어찌보면 이게 한곳에만 투척을 할 경우, 고기가 시인성도 확보할 수 있고,쌓이는 것도 좋고.
궅이 투척이 어려운 긴대에 부슬부슬한 떡밥을 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낚시방송이나 떡밥 전문가들 부슬부슬떡밥쓰는데 무조건 그게 맞다고 보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고운입자의 떡밥은 물을 많이 먹게하여 찰지게쓰고
거친입자의 떡밥은 물을 덜 먹게하여 힘껏 달아서 바닥에깔고
그 외에 못마다 환경에따라 배합을 정한다면 쪽바리산 글루텐이 아니라도 조과는 늘 일등이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콩떡밥"하나면 무서울게 없었거든요~^^
어분은 수온이 낮을때만 쓰고요 높을땐는 절대 안 습니다.. 새우가루도 동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딸기글루텐랑 콩가루가 많이 들어간 떡밥이랑 보리계열 여기에 깻묵 조금과 집어제를 섞어서 습니다 비율은 다크00, 왜불러, 찐버거, 깻묵, 마이00= 1:1:1:1:1:1:로 씁니다
집어와 먹이가 동시에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