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가는곳은 수로형태의 보가있는 곳이랍니다
지렁이 .에는 메기 베스가 덤비고 옥수수는 않되는곳입니다 떡밥 을쓰먼 잉어가 덤비고 그루텬 에
붕어가 올라온곳이랍니다 그루텐낚시는 많이 해보질않아 옥수수체비 목줄18긴것 작은것15 쌍바늘 그냥떡밥 낚시로 해봤는데 그래도 찌 올림은 있더라구요 체비 맞춤은 모두 달고 수평 맟춤 현장에서 그랬더니 찌올림이좀덜 시원하진 않더나구요 그래서 전통체비로 봉돌만달고 수평맟춤에 두바늘 짧게 6~8센티가좋은지
아니면 스위벨체비 하는게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떡밥 낚시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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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려 분할채비가 손해를 보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수로의 형태를 가진 곳에서는 저부력(5호봉돌이하)의 수평맞춤이
약간의 유속에도 견디는힘이 있습니다.
혹시 1990년경에 유행하였던 조재성씨의 정통낚시채비를 아시는지요?
인터넷을 클릭해보면 나올 것입니다.
바늘만 바닥에 살짝 안착시키는 방식의 낚시법인데
지금의 내림낚시와 약간은 유사한 방법이고
입질의 폭이 넓은 방법입니다.
스위벨채비가 나오기 훨신 전에 나왔던 채비법입니다.
이방법을 습득하시면 낚시가 즐거워집니다~~^^
저수온기나 겨울낚시에선 미약한 입질을 잡아내기에 도움이 되지만
시즌중에 자연노지에선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아는게 병이라고 채비에 대해 너무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자기 채비에 믿음이 안가서 낚시가 피곤해 지더라구요...
전부 찌가 똥창까지 상승(?)
배만 지나가면 찌가 이동(?)
휴 낚시하면서 이렇게 스위벨이 이동하는 것은...
이런 채비로는 도저히 피곤해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 전부 4~5호봉돌 정도의 부력찌로 원봉돌채비로 전환.
낚시가 엄청 편해졌습니다.
단 손맛터에서는 사슬채비나 조재성씨의 정통채비로 마릿수 타작하고
수로 자연지에서는 전부 원봉돌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