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를잡을때 월척이상만 잡고
낚시는 대물낚시나 보트를타야
낚시꾼인양
떡밥을 가지고 잠깐씩 짬낚시로
작은붕어손맛 찌맛보면
대놓고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언제부터 저 같은 소물꾼들은
낚시인으로서의 무시를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6~9치 잡있다 하면
잔챙이 잡아서 뭐하게~~?
라고 비웃는데
진짜 웃기고 어이가 없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외대일침
그냥 전설이나 추억일까요?
그냥 오늘도 비웃음에 그냥 써 봅니다
즐낚하세요
떡밥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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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는 사람이 떡밥낚시꾼 무시하죠
치료기능이 함유되어있는 좋은낚시를 하고계십니다!
저도 짬낚 때 많이 이용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대편성 해놓고 장시간 기다리는 이들에 비해
입질이 그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열대 편다고 열 대 다 입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저는 외대일침 하시는 분들 보면 괜시리 간지나 보이던데요?
외대편성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낚시에 앞서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할 시건방진 사람이로군요.
12대 피고 하시는 분들도 나름 좋아 보이고
외대 피고 낚시하면 편하고
부분적으로 경비설일 없으니 좋더군요
(고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경비본다고 하죠)
그런데 말씀 하신것처럼~~~
큰붕어 잡는꾼들은 외대의 맛을 아실련지?
외대로 120수 할적에 12대 피신분들 경비보는걸 보니
고생들 한다 라고 생각 했읍니다..복걸복 아닌가요
월척이상대어를 낚아야 대물꾼입니까
낚시대마니피고 장비삐까뻔쩍하면 대물꾼입니까
물보고 멋진찌올림보고 무념에 스트레스해소하고
이것이 낚시아닌가요 요즘추세가 그렇습니다
처음낚시입문할때 외대로 떡밥달아 5-6치에도 즐거워하던시절 다들있으실겁니다
외대를피던 다대를피던 서로를 존중하며 즐겨야죠
저역시손맛터자주가고요
노지에서도한두대펴놓고시간상떡밥낚시를즐깁니다.
저번주에는시간이여유가있어큰맘먹고대물낚시를갔는데
현지분같은데외대로떡밥낚시를즐기고기셔서
조황이나미끼등을여쭤봤습니다.
그분이하시는말슴이나는꼭한대만피고낚시한다고
여러대핀다고많이잡는것도아니고저앞에사람도여러대펴봤자한마리도못잡고있다고..
제가대물낚시하는거라그렇다고설명을드렸죠
바늘도큰걸쓰고미끼도새우나매주콩같이큰것을사용해서큰놈을잡아려고여러대를펴고하는거라고..
하지만다대편성하는사람을자꾸무시하시는듯한말을하시더라고요..
아는곳도없고하는수없이그곳이서낚시를하는데
오랜만에큰맘먹고간거라꿋꿋이다대편성했다가
계속처다보는거같아서2대로떡밥낚시하며놀다왔습니다.
본인의낚시스타일도중요하지만다른사람의낚시스타일도존중해줘야겠지요.
낚시도 예절이 먼저인 취미생활이라 생각합니다.
글고,
보트낚시 / 좌대 / 유료터 / 릴 아무리 큰놈을 잡아도 월척 인정 안해줍니다. ^^
떡밥을 쓰는 분, 생미끼 쓰는 분, 대물만 노리시는 분, 마릿수 재미를 원하시는 분,
찌올림을 즐기시는 분, 묵직한 손맛을 원하시는 분, 먹기걸 좋아하시는 분.....
서로가 추구하는 바를 존중해 주고, 인정해 줄때
즐거운 조행이 되고 진정한 취미생활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장르불문 . 어종불문...그저 물가에 서 있기만해도 행복합니다...ㅎㅎ
오히려 외대하시는 분보면 등짐장수인 제가
부끄럽대요
예리하고 머리쓰고 부지런하고 떡밥 잘 짖고...
찌맛.손맛....
낚시와 함께 행복해야죠
자기가 하는 낚시 기법이나 종류가 최고로
생각하기에 그 기법으로 계속해서 낚시 하는거
아니겟어요 꼭 대물만 노리고 낚시하는 사람만에
문제가 아니라 보내요 댓글도 마친가지로 대물
다대편성 하는꾼을 비아냥 거리는 글들 잇는대
어차피 똑같다 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듯이 소수에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판단하지는 맙시다
그때 다대 무시하는 사람이나
지금 외대 무시하는 사람이나
하룻강아지가 설치는 딱 그 형태 같습니다
요즘은 월척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기 잣대를 우주적인 기준으로 착각하는 사람을
상대해봤자 닫힌 귀에 스트레스만 받죠
어차피 맨손으로 씨알 골라내서 잡아내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낚시로 효율이나 기법의 옳고 그름
따지는건 그냥 돌바닥 삽질하는짓 같습니다
다 그냥 취향일 뿐이지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따질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1.낚시인이라면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낚이는 붕어가 6치(18cm)라면 자잘한 씨알이라고 합니다.
3.8치(24cm)정도는 되어야 붕어라고 말합니다.
4.6치.8치 모두 붕어입니다.
5.크기(사이즈)가 다를 뿐입니다.
6.그냥 무언으로 무시 하십시요.
책가방크다고 공부잘하는거아니다..
낚시대많이핀다해서 낚시잘하는거아니죠!!
확률이야높겠지만 외대일침!다대편성!두단어중
저는외대일침이 더멋지고 폼나보입니다~^^물론다대편성을무시하는건아닙니다~저또한 두방법다하니까요~ 기분푸시고 화이팅해서 손맛,찌맛 힐링하시면 그거로 된거라 생각듭니다~^^;;
주 우습게 깨뜨려버리는 묘한재주가 있죠 ㅎㅎ
남들이 뭐라하든 나를위한것이니....신경쓰지마셔요~
남들을위해 낚시하는것 아니잔아요^^
요즘 부쩍 자신만의 장르가 최고인냥 떠드는 잡조사들이 느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부디 언짢은 기분 푸시길 바래봅니다.
제 별명이 야전대물이라 조금 송구하옵지만, 저 역시 떡밥낚시도 즐기고 절대 그리 생각안하기에
이리 글을 남겨봅니다.
" 니들이 떡밥을 알아 " ~~~
저도 떡밥낚시대물낚시다하고있으나
현장에맞추어집어제미끼용떡밥등등
낚시의최고의멋과함께 낚시의묘미를 준다
생각합니다 또한 대물낚시도 그의맞는
묘미가있지요 어떠한낚시를하던지
나만의 맘 가짐이 곧 낚시라생각하십시요
남이머라하는사람있다면 니가낚시를알어
하고 잊여버리세요 그런사람이 있다면
저희들이가르쳐줘야하지않겠습니까~~
100만원낚시대가있어야낚시를한답니까
일만원짜리낚시대로도 대물을낚을수있습니다
장비가좋은것은 그사람의 취향이라고생각하세요
여유가있는갑다생각하세요ㅋㅋ
스트레스받지말고 나만의낚시 항상즐겁게
출조하시길 바라며 몆자작어봅니다
대물낚시...도대체무슨의미일까요..
떡밥낚시...이건또무슨의미일까요..
말그대로..둘다..아니다른모든기법에낚시를
통틀어서 우리는낚시라고하죠...
다만..그런여러가지기법중 자기자신에스타일에맞게
즐기는것뿐..이런여러가지낚시방법이다를뿐이라생각합니다...저역시 한때 대물치러다닌다고..무거운찌맞춤,투박한바늘,그리고 흔히들 말씀하시는 생미끼...
이런낚시만이대물낚시다라고생각하며고집하는일인이였었죠..하지만..요즘은미끼는가리지않고..떡밥,옥수수,생미끼..모두조합해서현장에맞게사용하고있습니다...예전생미끼에 다대편성하고하는낚시도나름에멋이있었고..한두대를펴고하는낚시도나름에멋이있고재미있게하고있습니다..
하지만요즘낚시하시는분들보면..옆조사님들을너무신경쓰시는것같습니다..물론..내낚시스타일에대해서좋지않은..,또는비아냥거리는분들은말할것도없이 이상하고이상한 나쁜분들입니다..저는그런분들..절대그냥가만있지않죠..(저또한지저분한말들을썩어가며한마디씩하죠..ㅋㅋ)
하지만..요즘낚시하시는분들보면..본인이다른사람들의식을너무하는것같아요...난낚시대2,3대깔고하고있는데..갑자기주변에다른분이와서 다대편성하고있으면..왠지모를중압감에 쌓여 짐정리하는분들..많이봤습니다..그분들은그분들나름대로에스타일이있고,나는내자신만에스타일있는데..굳이 주변신경쓰며 짐정리를할필요가있을까요..
여러선후배조사님들...
우리가 남신경쓰고..내낚시방법이 다른분들에비해.조금왜소해보일수도있습니다..하지만다른이유도아닌 다른사람들눈때문에..만은돈을들여 내게맞지않는장비를갖출필요는없겠지요..
그냥 남들 신경쓰지않고내게맞는,나만에방식으로..
하는낚시가..정말 대~~물~~낚시가아닐까하네요..
뭐..쓰다보니..쓸데없이..주제와는조금다른길로가버린것같아서..ㅠㅠ
모두모두일교차가심하네요..몸조심하며..대구리하시길..~~
재만아빠님 께서 대필한듯하네요
3대 이상은 펴본적이 없고 항시 쌍포 ㅎㅎ
30년 조금 넘는 조력이만 대물꾼사이에서
눈총받는 낚시 꾼으로 변한지오래전 이야기죠
바다민물 다 하지만 붕어낚시 정말이지 지침니다 두대로도 새우 대물낚시 할수 이거덩요
떡밥해도 대물 다 잡고요
F 티비 상술에 넘어가지맙시다요~~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큰사람이나 가능합니다
외대낚시는 좀생이들이 하는 낚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나 가능하죠
개만 못한 놈들의 시선일랑은 던져버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흐르는 강물에 씻어버리세요
화이팅
개인 인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낚시와 낚시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이 분명할지언데
자기관점에 맞혀 생각하며
그것을 입 밖으로 내 뱉는 분들이
어느곳을 가나 꼭 몇 분씩 계시죠.
듣는 사람은 참으로 거북하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 될 것을
꼭 입 밖으로 내어 상대방 기분 상하게 만들고
대꾸하자니 똑같은 사람 될 꺼 같아
참고 그려러니 합니다.
서로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거^^
먼낚시를 하던 자기낚시 하면된다고 생각 합니다.
남의낚시를 안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정말한심한겁니다.
그냥잼나게즐기면그뿐...신경쓰지마시길ㅎㅎ
각자의 개성도 다르고 생각하는 바도 다릅니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하는 낚시만이 낚시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이 나와 같지 않다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50이 넘은 지금까지 낚시를 해오고 있지만
단 한번도 다른이의 낚시에 대해 왈가왈부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낚시터에 낚시하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서 내림, 중층낚시가 잘잡힌다는 둥
바닥낚시도 생미끼를 써야 큰놈이 잡힌다는 둥
이런 저런 소리로 저의 입을 막아버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로 바닥낚시를 하고, 외대일침이나 쌍포낚시를 즐겨하는 저로써는
생미끼로 다대편성을 하시는 분들 보면
그분들의 호화찬란한 장비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 짐들을 다 날르려면?(어이쿠~) 하고 고개가 절레 절레
흔들어지기도 합니다만 그분들의 낚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하지 않아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낚시를 오랫동안 하다 보면
다대편성 하시는 분들도 나중엔 힘이 들어서 외대일침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ㅎ
차 주변에 식당(?)을 차려두고 흔히 말씀하시는 점빵은 차리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저 파라솔하나 또는 텐트하나 달랑치고
의자놓고 그 포인트에서 쓸 낚싯대와 받침대 그리고 미끼만 만들어서 가지고 가서 낚시를 하죠
포인트까지 걸어가는데 아주 사뿐사뿐갑니다 ㅎㅎㅎ
좌대도 없을 뿐더러, 텐트도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비가 오는 날이 아니라면 펼치지 않으며
햇빛을 가려주는 파라솔 하나면 그만이고, 의자와 그날 쓸 낚싯대 한대면 얼마든지 평화롭고 가벼운 낚시가 가능하거든요
대물이요? 글쎄요... 대를 많이 펼친다 해서 미끼를 생미끼를 한다해서 대물이 나올까요?
제 경우에는 회유하는 우연한 대물을 만나기 보다는 온종일 열심히 집어해서 모인 놈들 중에 최대어를 바랄뿐입니다
낚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결과가 좋은 편이자나요 ^^*
현장에 맞는 기법, 현장에 맞는 미끼, 현장에 맞는 장비를 사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연을 보호하듯, 타인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꾼만이 진정 꾼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ㅡ한듣한흘ㅡ
머라말을 해야 할지? 지는 엄마 배속에서 안나왔나?
낚시가 낚시지.. 대물낚시 전에 떡밥 낚시로 대부분 시작하지 않나요? 오히려 떡밥 낚시했을때 조과가 저는 더 좋았네요. 싸이즈나 마리수나..
그냥 그사람 스타일이려니 하셔요
취미이고 기호일뿐ᆞᆞᆞ
저도 대물낚시를 선호하지만 씨알욕심 없구요
그냥 낚시가 좋아서 조우가 좋아서하는 취미활동일뿐 ᆞᆞ 서로다른 취향을 가지고 뮈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상대방을 인정안하는 것 역시 아니라고 봅니다
찌도 사람마다 좋아하는것이 다르고 낚시대도 바늘도 줄도 제각각인데요
각설하고 이 비가 어떤 조황을 미칠지 고거이 문제일뿐
재만아빠입니다
공연히 제가 속이 좁아 답답한 맘에
궁시렁거려서 우리 횐님들 맘 고생 시킨것 같아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냥
다시 그런분들 만나면
에휴 하고말아아 겠습니다
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일 생기시고
즐 낚 하세요
그냥 건방떤다고 생각하셔욤...
그런사람들 대부분이...동료들이랑 동출하여
혼자잡은것처럼 올리는 부류들도많구요...
말은그리해도...시셈이라생각하셔욤...
실지로보면 그런 부류들...건방진부류들...
꽝치는날 허다해서...어디가면 손맛 볼까
이곳저곳 기웃 거리기 태반이죠...
물론 대물 마니잡긴해도... 간소한 장비에
손맛즐기는 부류하고틀리다고 생각하셔요...
그냥 웃고말지요...
누가 지나가다가 자기는 4짜도잡고 떼월척도하고
7.8치는 거들떠도안본다하는 사람들이 낚시하다보면 들리곤합니다...
그럼전 초보라 아직 월척도 못해봤다고 답문을하곤합니다...
건방에 찌든 낚시꾼은 꾼일뿐입니다...
본인이만족하며 즐기는 낚시가 진정한
낚시인이아닐까 생각되네요
티브이보면 대물낚시한답시고(장비자랑) 여러대 펴놓고하는 사람들 보면
4~5치 붕어 잡고도 좋아하던대요
문제는 현실에선 떡밥꾼들과 동출을 꺼려하거나 다대편성이 대물낚시의 진리인양 가고있는 대한민국 낚시문화의 현주소가 그리쉽게 예전으로 돌아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물은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그 모양을 따라 차고
둥그런 그릇에 담으면 역시나 둥그런 모양을 따라
차오릅니다. 다들 물앞에 앉아 여가를 즐기는데 하나만이 정답이라고 우기는 모습이 모순이라고 봅니다.
쓰레기 투척 안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떡밥낚시부터 했었는데 절대로 쉬운낚시 아닙니다.
생미끼 던져놓고 물던가 말던가 보는 대물낚시완 차원이 다르죠.
떡밥 배합술 공부할려면 머리에서 쥐납니다.
대충 글루텐 달아던지지라고 생각하시면 큰오산입니다.
떡밥낚시 하시는분들을 존경해야지요~
상황에 맞게하는것이 최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냥 웃어넘기시면 됩니다~~
저도 낚시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지만
낚시 티비나 대물낚시하시는거보고 그냥따라서 다내편성으로 낚시입문하는분들 많을꺼라 생각한적이많네요
저또한그랬구요 !!!저의 낚시길을 생각해보니 대물낚시해보겠다고 낚시대여러번 바꿔서 낚시하러다녔지만
얼마전 느낀거지만 떡밥손맛으로 조력을 쌓고 붕어낚시의 공부를 좀하고 나서 대물낚시를 해야 진정한 민물낚시의 묘미를 알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에 맞게 1~6대까지 낚시대펴고 낚시 합니다 외대로 더많이 물가에 상황에따라다르지만 외대로 낚시할때가 조과가 더좋았습니다 대신 사이즈분별력이 없지만요^^대물낚시 해도 작은놈도 가끔 올라오더라구요~~저는 어느정도 떡밥이든 내림이든 조력,실력,공부를 좀 하고 나서 대물낚시를 하는게 정신이나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이된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물낚시하시는거 보면 낚시조력이 상당하신분들이라생각하고 선배님들이라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 빼고요 ㅋㅋ그런 사람은 낚시 잘못 배운사람이라고생각합니다~~!!고기잡을자격없음!!주저리 주저리 막써보았습니다~!!!
월척을 잡든 피라미를 잡든 마무것도 못잡든
생미끼를 끼든 떡밥을 끼든
물가에 앉아 스트레스 풀고 즐기면 낚시 아닌가요
한대피고하네 그러면서 내려와서 한다는말이 좀있다 갈꺼죠? 이러네요 ㅎㅎ 어이가없어서
그냥 딴말안하고 안갑니다 한마디하고 끝~
그날 그양반들 한마리도 못잡고 저 월포함 6마리 일행도 월포함 6마리~
좀하더만 저보다 먼저 접고 가네요ㅎ
대물 근 10년차 질려서 떡밥으로 잼있는낚시하고 있는중입니다..
떡밥 낚시를 무시하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그런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낚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 쟝르나 존중하고 배우려 합니다.
머라카는 떡밥꾼은 제 주위에 왜이케 많은지~~
아니간듯 다녀가시는 것만으로도 님은 진정한 꾼입니다.
그 뒤부턴 낚시대 없이 바늘에 지렁이만 달아 던져 놓고 놀아도 찍소리 안합니다.
저도 외대일침 동참하고 있는 사람이니깐요 ^^
장비 자랑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큰 붕어를 잡아야 낚시를 잘 하는것도 아닌데,
무시하는 발언은 그 사람의 인격이 의심됩니다.
저는 낚시 생각을 하면 , 그저 좋습니다.
그림같은 저수지를 찾아다니고, 가는 그 즐거움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휴때 낚시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옥내림이다 떡밥이다 등등의 채비를 얘기하는 부류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기만의 낚시가 제일인지 아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낚시는 낚시대를 가지고 고기를 잡는 행위일뿐이죠. 더 해서 좋은 자연에서 안락과 힐링을 위한 목적도 있고요.
4짜 잡으면 무슨 엄청난 일을 한것으로 열광하기도 하구요.
저는 4짜가 수백마리 나오는 곳을 알아도 안갑니다.
첫째 물이 너무 더럽고 환경이 양어장 수준이고 해서 제 적성에 안맞아 가지 않습니다.
그곳만 팟으면 4짜 5짜 수십마리는 했겠네요.
자기가 추구하는 낚시스타일이나 남이하는 스타일이나 낚시라는 원초적인 행위는 동일하므로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막말로 그라스대라도 싼찌라도 그곳 환경에 맞는 채비로 가장 좋은 조과를 얻는다면 그사람이 최고의 낚시인일 뿐입니다.
쓸데없는 자만심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주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근데 차를 봐도 모닝과 에쿠스의 대접은 다르죠.. 낚시 뿐만이 아닌 듯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데,,, 걸어가는 사람, 자전거, 자동차, 배, 비행기, 헬기,,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답을 찾는 것 자체가 이상하니까요...
참고로 대물 붕어 잡는 법 알려드립니다.
1. 남양호에 갑니다.
2. 낚시대를 한대만 핍니다.
3. 양쪽 물길을 막습니다.
4. 가두리 된 물을 전부 퍼 냅니다.
5. 6짜 붕어만 골라 냅니다.
6. 낚시대 핀 곳에서 인증샷 찍습니다.
7. 방생합니다.
8. 양쪽 막은 물길 터 줍니다.
9. 끝
쉽죠... 앞으로 대물 꾼들에게 6짜 못 잡았으면 꼬리 내리라고 하시면 됩니다...ㅋㅋ
더 쉬운 방법.
1. 옆의 조사님이 대물 잡은 붕어를 가지고 내가 내 자리에서 인증샷을 찍는다.
2. 한 달 후 어디서 몇 짜 잡았다고 올린다.
쉽죠...
무슨 어부도 아니고 말입니다. 1~2대 가지고 고즈넉하게 하는 떡밥낚시가 최고입니다. 가히 신선놀음이죠.
저도 외대, 쌍대, 다대 편성을 그 상황에 맞추어 하는데,
그날 그 상황을 즐기는 것이지,, 무엇이 최고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전 수십년 낚시 합니다.
바닥낚시에서 지금은 옥내로 그래도 바닥이 미련남아 한두대는 펴죠
일단 기본 10대 기분업되면 12대...
너무 복잡거나 몰리면 주위 눈치보여 몇대 접고 자리 양보 하죠...
개 지랑 떠는 스끼들이 이렇구 저렇구 하는거지 많이 편다고 대물 잡고 적게 편다고 못잡는거 아니고
떡밥이든 뭐든 지 골리는대로 하는것이고 말그대로 하루든 이틀이든 손맛 그리워 시간내서 오고 그로인해 기분업되면 일상에서
힘얻는건데 개똥폼이니 개소리는 지걸이거나 관섭한느겁니다.
서로가 너무 눈쌀찌프리게만 안한다면 (예: 나무 잘라서 불피고, 시끄럽게 음주 하고, 차,후레쉬 막 비추거나 하는 짓)
요것만 조금 참아주면 다른거야 뭔상관...
주위 처드시고 버리고나 가지말고 청소는 안해도 가지고온거나 좀 갖고 가던지..
갈려면 조용히 가지 넘들 안되게 온갖 소음 다 내고 가는 스기들...
그런눔들을 물속에 쳐박아야지 대그빡을 뽀개서 피라미 넣고 대그빡 빙빙 정신사납게 해야지...
전혀 신경 쓰지마고 맘대로 하세요...
그런 인간은 폼생폼사로 칠갑산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