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알고 있는 아니 즐겨쓰는 집어용떡밥이나 미끼용 떡밥 배합술 있으시면 정보부탁드립니다. 저는 양어장은 가지 않구요.저수지나 강,큰 냇가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저는 한가지 떡밥배합술만 낚시가게에서 몇년전 배워서 계속 이거만 써요. 미끼용떡밥은 밀*텐+프*떡밥+스*어분 잘먹히는 곳도 있구요.별로인곳도 있어요.집어용떡밥은 따로 하지 않구요.이걸로 계속던져요. 좋은 배합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노지에서 잘 먹히는 걸루요.
떡밥 배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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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사이트가시면자세한정보있을꺼에요
그 것보다도그때그때 다른현장대응력이 더조과에
영향을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일제떡밥값정말무시못하게 비싸요
저는 강이면 신장떡밥과..어분 그리고 찐버거 이렇게씁니다~~ 3가지제품다 가격도싸고 좋아요
부담되시면 신장떡밥만쓰셔도되요
잘먹는곳의외로많아요 노지쪽은요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영 조과가 시원치 않네요.
오히려 단품이 저하고는 맞는것 같아요.
왼손의 마술사란말이 있듯이 고수는 왼손에서 떡밥의 점성과 물성을 자유자재로 조절을하여 현장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단단하게 할것이냐? 묽게할것이냐? 대추알로 할것이냐? 콩알로 할것이냐? 상황에 따라 무궁무진합니다.
이것은 말로 설명이 않되는것이고, 고수들과 동출하며 터득해야하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똑같은 떡밥을 사용해도 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낚시사이트에 보면 다이와 3합이니, 마르큐3합이니 여러가지 혼합법이 있으나 제생각에는 떡밥을 여러가지 많이 팔기위한 상술에 불과하다 생각되어집니다. 옆조사님이 잘잡으시면 무슨떡밥쓰냐고 묻곤 그떡밥 금방사와서 낚시하시는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다고 많이 잡으시나요? 절대 떡밥이 어떤회사의 제품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날 상황에 따라 , 시시각각 변하는 고기의 활성도에따라 점성및 물성조절을 잘하여 물고기의 입맛에 맞게 잘조제하여 주어야 합니다.
첫째 찌맞춤이 정확해야되고,
둘째 떡밥의 점성과 물성조절이 잘되어야 조과가 보장됩니다.
너무나 막연한 내용이고 너무나도 어려운 내용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비싼떡밥이 좋은조과를 보장해주진 않는다는것입니다.
요즘은 낚시관련 수입제품들을 낚시점이나 낚시사이트에서 많이들 추천합니다.
이유가뭘까요? ....
이윤이 많이 남기때문입니다. 국산떡밥 훌륭합니다 저는 모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양많고 가격싼 제품만 사용해도 남보단 한,두마리는 더잡습니다.
우리낚시인들이 이런것에 현혹되지말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자기쓰레기는 꼭 자기가 가져옵시다.
저도 한 때 좋다는거 다 사서 써 봤는데 메롱 이던데요. ㅎㅎ
근데 개또님께서답변주신내용은 질문자의도와는거리가좀먼거같네요 이것저것사용해봐야그곳에서의조과를확인할수있는거아니겠습니까^^
제글이 불편하셨다면죄송합니다
지나친 상술이 꾼들의 주머니를 텁니다...
개또이님 추천요!!
뭐 간혹 일년에 손에 꼽을만큼 지렁이. 옥숫수. 생미끼 등을 한대정도 펴보긴 합니다.
작년 말부터 딸기글루텐을 쓰게 됏지만 여전히 매번 나갈때마다 쓰진 않습니다.
짝밥으로 달아 던질땐 글루텐에 거의 걸려나오던 붕어가 안먹는 날은 입을 열지 않기 때문이죠.
경험삼아 저도 새로 나온것은 사서 써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떡밥 봉지 종류는 많아야 4~5가지...
동물성 어분류. 거기에 썩어쓰는 굵은 가루.
식물성 미숫가루. 깻묵 종류. 정도에 글루텐.
평범한 날이라면...
저라면 굵은가루를 좀 많이 넣고 어분을 조금 넣고 오래 붙어 있게 물은 약간 적게 해서 살짝많이 주물러 달고.
다른바늘엔 먹이용 미끼를 던지겠습키다.
내일 이면 주말입니다. 어디론가 떠나시겠죠? 스트레스 확 날리고 오십시요.
낚시터마다 길들여진 미끼가 있으면 그것을 더 선호는하나 다른미끼가 전혀않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길들여져 있기에 그미끼에 반응이 빨리는오겠지만 다른 미끼도 잘먹습니다.
어느 낚시터에가면 옆분께서 여기는 무슨무슨 떡밥만 먹는다느니, 또는 지렁이만 먹는다느니 알려주시는분들 많습니다.
저는 떡밥의 찌올림을 좋아해서 떡밥만고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떡밥먹고 잘도 잡힙니다.
그런분들 충고에 저는 한쪽귀로듣고 흘려버립니다. 그냥 제가쓰는 떡밥사용해도 그분보단 한마리라도 더잡습니다. 제가쓰는떡밥은 어분, 보리집어제,콩가루,글루텐 입니다.
모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양많고 가격저렴한걸루요.특별한거 없습니다.
상황에따라 적당히 배합하고 조절해서 쓰는것뿐이죠.
얼마전 충주호에 좌대를 탔습니다.
사장님왈 여기는 글르텐 않되니 사용하지말고 지렁이 쓰라하시더군요.
속으로 과연 그럴까? 허지만 저는 글르텐만 썼습니다 다른좌대들보다 제좌대가 그날 장원이었습니다.
사장님께 글르텐에만 입질하던데요? 하니 고개를 갸우뚱하데요. 속으론 웃었죠. 무슨 떡밥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어떻게 쓰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물론 고수분들에 배합법이 따로있겠지만 너무 방대하고 글, 또는 말로는 설명이 않됩니다.전수도 잘않해주고요. 아산 곡교천님의 말씀도 물론 맞습니다. 그것에대한것을 논하자면 글이 길어질것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수도 아니고 그냥 떡밥낚시의 찌오름에 도취되어 즐기는 보잘것없는 낚시인입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갑시다!
개또이님 말씀처럼 기본배합에 점성을 조절해서 사용을 합니다.^^;
개또이님말씀 분명 누구에게나 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읽어본거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서로 정보공유차오는곳인데 제가너무 경솔했던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그래서 기준을 삼은게 어분 찐버거 신장 글르텐 요4가지만 있으면 어느저수지든 노지든 다 되더라구요.
중요한건 자기가 만든 떡밥미끼에 확신을 가지고 연구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밤새 꽝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 뭐가 잘못됐지 날씬가 아님 낚시터자리하고 칸수인가 아님 미끼때문인가 다들 그런생각하면서 오지않나요.
낚시란게 쉽고 단조로운것 같으면서도 파면 팔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올해 글루텐 3합과 여려가지 사서 여러가지로 시험해 보았는데 조과는 별 차이 없어요
낚시방들의 상술 같아요
활성도 좋으면 뭐든 다 먹어요
결론은 글루텐 다 필요없고 바닐라나 딸기면 만사 형통입니다
떡밥도 어분하나에 곡물성하면 되구요
일단 어분계열단품이나 곡물섞어서 5회정도투척후 지렁이부터 시작합니다 생미끼에 반응없을시 바로 글루텐 전 딸기를 주로사용하니다 일산요 감촉이좋아서요ㅜㅜ
이렇게 그때그때 미끼를 교체합니다 글루텐 장점은 바늘에 오래붙어있죠
짬낚경우 어분단품이나 곡물첨가 하고 지렁이나 글루텐 짝밥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지렁이먹는경우 지렁이로 글루텐먹는경우 글루텐으로 가죠 단 어분이나 집어용은 바닦에 안착되서 풀릴정도로 물배합을합니다 미리풀리면 흐르는수로같은경우 다른곳에 떡밥이 가겠죠
조과는 나쁜편아닙니다 남들보다ㅎㅎ
딱 맏는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