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손맛은 많이들 보시는지요?ㅎ
새우 한통 사들고 올해 부지런히 돌아댕겨도 소득이 없네요...ㅋㅋㅋ
이제 날씨도 많이 덥고 해서 강낚시나 수로로 다녀볼까 하는데
당췌 떡밥배합에 대해선 아느게 없습니다(글루텐3 또는5번 단품사용이 젤 많음)
여지것 그냥 대충 사용했는데...그래서 조과가 안좋았나 봅니다
배합술에 대한 글이 엄청 많던데요 머가 먼지 헷갈리네요
고수님들의 간단한 배합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고기를 많이 잡자는것 보단 장소에 따른 효과적인 배합술을 배우고 싶네요
예를 들면 강에서는 000과00의 배합 또는 수로에서나 일반 저수지에선 000의 배합
참 제일 궁금한건요 집어용으로 아쿠와시리즈와 찐버거 또는 마이웨이를 사용하신다는데
그럼 짝바늘 채비에서 먹이용은 어떤걸 쓰시나요?
아침부터 이곳에서 한참을 헤매고 있는 초짜를 도와 주십시요
지금 머털에서 6가지 정도의 떡밥을 주문해볼까 합니다 ㅠ.ㅠ
그럼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떡밥 배합에 관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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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이 있는곳과 없는곳에 따라 물의 양을 가감하셔서 풀림을 조절하시고요. (집어용)
미끼용은 요즘 제가 딸기 글루텐 쓰는데요 아주 잘 먹습니다.
윗분이 쓰신것처럼 떡밥술 보다는 얼마나 많이 품질했는지 그리고 채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지에 적힌방법은 사실 전층기법에(속공등)알맞게 배합하는 방법이고요
그것을 바닥낚시에 접목 하실때는 환경적인 요소는 제외하고 대원칙은..
먹이용 글루텐은 표준대로 배합후 약간의 숙성을 거쳐서 손에 약간의물을 묻혀서
주물러서 찰기를 냅니다 물론 공기도 빠지고요 손에물묻혀서 치대면 부드러워지죠
어디에보면 글루텐은 주무루지 말라고 하는데.. 바닥용은 반대입니다 이유는..
입질용으로서 반드시 바늘에 오래붙어 있어야 헛챔질및 깔끔한 찌올림을 봅니다
그리고 집어후 약간은 기다려도 되구요..
응용하여 어분류와도 어느정도 섰어서 비비셔도 되구요 단, 서로 따로 만든후 섞어 사용..
양바늘 사용하긴다면 집어제는 어쨌든 바닥에 도달후 빨리풀리게 푸석하게 쓰시고 노지라면
굳이 많은 집어는 필요없고 초기에 또는 중간 중간 몇번 정도면 될 듯 하네요
크기는 입질용은 작게 달아도 무방함. 오리려 찌올림과 후킹이 개선됨.
물성은 보드랍게 하시고 한번에 게지마시고 작게 자주게어 쓰세요
사실때 자세히 보시면 글루텐함량이 많은종류가 있는데 그런종류로 하나정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필요시 첨가하시는게 효과적입니다 가격면에서도요
엄지검지로 자주돌려가며 바늘에 다실때도 살짝 압력으로 마감을 예쁘게 아시죠?
여하튼 예신한방에 바늘에서 이탈이되지 않게 붙어있는것이 젤.중요하죠.
실제로 글루텐류는 물에 넣어보면 물과의 반응이 빠르더군요.
치댄다! 이거 중요합니다
실전에서 한번해 보시고 떡밥에 대한 의문이 더 있으면 답변 드릴께요
부디 환상의 찌올림보시고 떡밥낚시에 심취해 보셔요.^^;
우선 저의 채비부터 점검을 해야겠네요...
딱밥낚시가 더 어려눈것 같습니다
알려고 할수록 더 어려워 지네요..ㅎㅎ
장마기에 세분 회원님들 안전조행 하시구요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