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3가지 정도 섞어서 많이들 하시는데 많게는 4~5종류를....현지 노지가 됐던 맹탕이던 양어장이던 현지에 가서 배합해서 쓰시나요 ??
저도 떡밥 낚시를 주로 하는데 현지가서 봉지 열어서 3~4종류를 섞어서 쓸려니 좀 불편해서 집에서 미리 개량컵으로 배합을해서
지퍼팩 같은 곳에 넣어놓고 현지가선 물만 부어 사용할려고 합니다. 떡밥 하시는 분들은 어찌하시나요 ?
떡밥 섞으실때 현지가서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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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야 당연히 ......... 좋죠^^
현지의 물로 개야 제일 좋다는데 글쎄요 저는 그거 잘 모르겠어서...^^
모르므로 현지에 가서 정보 수집하고 떡밥갭니다.
낚시터 도착후 현지 지형 살피고,포인트 찿고,낚시대 하나 펴서
수심 체크한 후에 여기다 싶으면 바로 떡밥에 물 부어 놓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전부 펼치지요.그러는 동안 어느정도 떡밥에 현지
물이 스며들면 점성도에 따라 물을 너 넣든지,떡밥을 첨부하면서
준비 합니다
아무래도 그 저수지나 강에 있는 붕어들이 자기들의 물 냄새(?)
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간혹 꽝을하나~~~~~쩝,,,,,,
저의 경우 입니다 ^^;;;;;
오메가-3 들어 있는 입구가 넓은 통이 좋더군요.
주로 사용하는 떡밥인 미숫가루, 간혹 사용되는 구루텐, 어분(잉어용사료)은 조금 작은 통에 넣어가서
요구르트 떠 먹는 숟가락으로 일회용컵 1/3 ~ 1/2 정도만 개어서 사용합니다.
조금씩 자주개어 사용하지요...
장소와 시기에 관계없이 출조 전날 들뜬 마음으로 대충 적당히 어분+보리+깻묵들은 거(신*)+콩가루 등등
있는것은 모두 섞어서 갭니다. 그리고 말랑말랑 이쁘게 된 떡밥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다음날 사용하면
현장에서 갠 것보다 조과가 더 좋은 느낌입니다. 하루저녁 냉장고에서 숙성이 되어서인지.....
미리 개어 숙성한다는거 좋은 생각이네요
다음부터 저도 미리..
깨끗한 계곡지는 상관없지만 일반저수지나 수로 등 물비린내 심한곳은 생수로 떡밥 개어 씁니다.. 조과는 제 생각이라 말을 못하겟네요 ㅎㅎㅎ
집에서 걸어갈 정도의 저수지는 낚시대 한대와 떡밥을 집에서
만든후 짬낚시 하고 옵니다.
다음에 다시씁니다.조과에는 차이없는거 같습니다.
아껴야 잘살죠.^)^
이렇게 섞어서 사용해보고
입질반응봐서 다른 떡밥을 게어서 사용하기도하구요 .
그때 그때 기분에따라 배합합니다..
버릇처럼 즐기는 관계로 항상 현장에서 갭니다.
현지여건에 따라서 배합비율, 물성 등을 달리합니다.
대상어의 활성도와 수온에 따라 채비와 미끼를 달리하구요
일단 유료터에 도착을 하면 한바퀴돌면서 다른조사님들 미끼와 조황을 보고나서
잘 하시는분들 채비/배합율을 따라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주변정리후 낚시시작 그러면 떡밥도
정당히숙성됩니다
수도물, 생수, 현지물 상관없습니다.
떡밥을 5분정도 숙성 시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숙성없이 하는데..^^
글루텐 반봉지
어분 큰컵으로 한컵
요렇게 3가지 집에서 만들어 비닐봉지에 보관해서 갑니다
숙성이 아주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때 마눌님 눈치봐야 합니다
떡밥그릇은 따로 있으니, 거기에 비우고는 손씻는 물그릇으로 사용합니다.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어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