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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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점성, 나중에 맞추어도 상관 없나요?

낚시를 하다보면 여름 한낮의 경우 수분이 증발하여 떡밥이 되게 되거나 푸석푸석하게 될 때, 밤 낚시 경우 이슬을 맞아 너무 무르게 되었을 때 보통 두가지의 경우로 인해 초반에 개었던 떡밥의 점성에 변화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새로 개기는 애매한 경우라면 물이나 떡밥을 좀 더 첨가해서 무르기를 맞추어도 상관없을까요? 두세시간이 지난 떡밥에 물이나 떡밥을 첨가했을 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전 쉬지만 않으면, 물을 섞거나, 추가로 떡밥 재료를 섞어서 점도를 맞춰써요.
사용하기에 편하면 별반 차이는 없을꺼 같은데요.

전 쉬던 안쉬던 그냥 사용합니다

떡밥은 개어서 젖은 수건으로 덮어놓고

시간이지나 발효가되면 살짝주물러 주거나

소량의떡밥을 첨가해서 주물러 줘도 괜찬던데요.
사용하던 떡밥에 새로 물이나 반죽을 추가하면
대체로 점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게 점성이 높아지면 떡밥이 매우 부드러운 상태라 해도
풀림이 떨어지는 대신
오랫동안 바늘에 형태를 유지하며 붙어 있습니다
미세한 점성 차이가 있으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예민하게 생각 마시고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집어역할을위해 물속에 들어간 떡밥도 시간이 지나면 쉬지않을까요? 그래서 전 시간이 지나 마른것도 다시 물을살짝 추가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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