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와 유료터로 낚시를 갔다가 떡밥 투척시 나는 소리에 조과의 영향이 있을거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뿐인지 궁금 합니다..
또 투척시 소리 안나게 입수 할수있는 방법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체어맨 쌍포로 떡밥낚시를 주로 합니다,자주가는 저수지 수심은2,5~3M권 입니다..
낚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선배 조사님들의 고견 바랍니다...^^
떡밥 투척시 나는 소리가 조과의 영향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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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외바늘 스윙보다는 앞치기 떡밥도 최대한 작게(집어시 굵게)
수심2-3m 권이면 소리에 신경쓰지마세요
먹이 유혹에 약하니끼요
소리난 쪽으로 모여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리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고기의 특성상 먹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투척소리는 별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로터라면 별 상관없습니다..
요령이라면 앞치기할때 던지고 난다음, 낚시대와 줄이 평형이되었을때
낚시대를 살짝 들어주면 입수시 깨끗하면서 소리가 들나긴 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앞치기 연습 많이 하시면 원하는 포인트에
큰 소리없이 투입 가능합니다..
낚시터의 예의죠...
자기 조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옆에서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몰려가
고기가 옆집으로 이동 할 듯 합니다..
제비천하님 말씀대로 옆대 넣져 넣을때 고기 입질 많이 받아 보았습니다.
작은 콩알떡밥은로 자주 넣어 줘야 고기가 모이거든요....큰떡밥 한번던지고 한번 입질올때까지 기다리다보면 세월가요..
작은 떡밥으로 자주 던지면 소리듣고 고기들이 모임니다...3분에 한번씩 밥주면 3분에 한번 입질받조..
1분에 한번 계속 밥주다보면 1분에 한번 입질 받을 수 있고요...
32이상은 8호 쓰구요
이유는 어이 없다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
유료터의 고기들은 던져주는먹이에 익숙하다봅니다
해서 소리에 의한 집어또한 무시할수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노지에서는 소리가 않날수록 좋겠지요.
36대 앞치기에서 봉돌떨어지는 소리 ,,,,줄이는 방법은 있지만 말로 하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펴지기 전에 밥이 떨어지거나, 줄이 너무짧아 혹은 오버스윙이 되어서 밥이 튕겨 올라갓다 떨어지면 ..
소리가 크게 나더군요 ~ )
양어장이라면 .... 떡밥떨어지는 소리도 집어의 방법이라 알고있습니다.
어류들의 시선이 집중 되고 호기심을 유발하지 않을까요?
악영향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발구르는 땅의 진동 소리는 악영향이죠.
별 상관없다가 대세이군요...
그래도 일단 소리 안나게 던지는 방법을 연습 해봐야 겠네요,,열분 감사 드립니다...
안출하시고 498꼬옥 하세요...꾸벅~~~~
그래서 노지에서 보통 밤에는 특히 울리는 발소리와 잦은 떡밥 투척을 하지 않고 조심들 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