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질문 좀 할려구요.
전 거의 떡밥 낚시만 하는데...지금까지는..바늘, 봉돌 모두 단 상태에서...케미까지 끼고...현장에 도착하여..케미 끝부분에 맞췄습니다...부력을 가끔 입질이 미약할때는 케미가 밖으로 나오게 맞추고요..케미를 뺐을텐 찌몸통 윗부분까지 나오게..
그렇게..줄곳 10여년을 했는데..물론 물속 상황은 봉돌이 가라앉은 상태 일테구요
저번에 유료터에 갔는데...전 입질을 받더라도..1~2마디 올라오는데..
옆에 계신분은 찌를 쭉쭉 올리는거에요...그분 말씀이 자기는...케미,봉돌,바늘까지 다 달고 찌가 거의 몸통 윗부분까지..오게 한다더군요...
제가 생각했을땐.,..그렇게 하면...거의 미끼만 바닥에 닿는 상태가 될텐데..
입질을하더라도 찌가 내려갈텐데...상식적으로 ....내림낚시 아닐까요?
이해가 안돼서...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리필...부탁드리고..좋은 찌맞춤 방법 있으면 올려주십시오^^
떡밥낚시에 관한...몇가지 궁금한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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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분 바늘사이즈가? 간혹 1호바늘 쓰는 사람도 있답니다. 찌올림은 바늘무게하고도 상관이 많습니다.아니면 외바늘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