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를 즐겨하는데요~ 늘 생각해왔었던건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저와같은 경험이 있는지 여줘봅니다.
떡밥미끼로 2시간정도 낚시하면 집어가 어느정도 됩니다. 물론 아에안먹을때는 낱마리 손맛도 못보지만요.
쌍포낚시도 즐겨하지만 다대편성 떡밥낚시도 하는데요~ 보통 다섯대정도 피고낚시하면 유독 입질 빈도수가 많은 대가 있더군요~
그럼, 그대에 집중을 많이하게됩니다. 미끼도 더 자주갈아주고 신경도 더 많이쓰는데요. 바로 이 타이밍에서 제가 질문하고자하는 요점입니다.
고기가 10분간격으로 잘 올라옵니다. 강낚시위주라 씨알도 준수합니다. 곡물위주 떡밥으로 계속 잡아내다가 떡밥이 떨어져서 쓰던미끼가 아닌
어분이나 글루텐을 밀어넣습니다. 잘나오던 고기가 갑자기 입질 뚝!!
첨부터 어분으로 시작해서 잘 낚아올리다가 곡물덕밥 밀어넣으면 입질 뚝!
글루텐으로 잘잡아내다가 어분당고 밀어넣으면 입질뚝!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런 경험이... 그래서 중간에 떡밥절대 안바꿉니다. 계속 입질 받았던 미끼로 쭈~욱~
선배님들 이런경험있으신지요?
떡밥낚시중 이런경험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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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떡밥만 어떨때는 지렁이만 ㅋㅋ
무지 손맛 보시고 철수 하시는분 자리에 똑같은 채비로 덤빕니다
쓰시다 남은 떡밥 으론 손맛 좀 보다가.....
내것으로 하면 그냥 띄엄띄엄 이거나 꽝이거나.....
그래서 떡밥은 컵으로 비빕니다(?????)
역시 중간에 똑같은 미끼를 개어서 달아도 처음 만큼 입질이 없다가 계속해서 넣어주니 결국엔 먹히더군요.
사람 같으면 별미라고 먹어 줄 것도 같은데 붕순이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저수지나 혹은 강에서 낚시 해보면
그날 따라 잘먹는 미끼가 있읍니다....
처음 사용하던 미끼에 어느정도 경계심을 풀었는데 미끼가(먹이)가 달라져서 경계심을 일으키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계속 집어 및 자리잡고 하고있으니 다시 입질 받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떡밥낚시 얘기하시니 떡밥낚시의 찌올림이 상상이 됩니다.
이제 동장군의 기세도 많이 꺽였으니 서서히 수조통에서 찌맞춤놀이나 해야겠네요...^^
그냥 제 생각으로는,,저수지마다...
주로 먹히는 떡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절대 그럴일이 없을텐데 말이죠!!
먹어본놈이 안다고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
아직 답을 못 찾았구요
이럴땐 어느정도 미끼 두고 조금씩 섞어서
사용했더니 입질 빈도수는 줄었으나 끊기는
것은 막았습니다
저도 해법이 궁금합니다
계속 투척했던 떡밥과 다른 종류의 떡밥의 비중이나 점성이 틀려저서 입질패턴이나 집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서 이것 저것 바꿔서 낚시해보면 별 소득없었습니다...
아주조금씩몇번만사용헐수있는 믹기를
먼저 반죽한뒤에 입질허면 그것으로 합니다. 없으면 당근 바꿔서사용합니다.
잘되는게 따로있는것같아요~
다음번 낚시 다시가서 이번엔 글루텐으로 계속 잘 잡아내다가 곡물떡밥 밀어넣으면 입질뚝~
물밑에 고기가 갑자기 다 빠져버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