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떡밥대물낚시를 배울려고 하는데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채비와 어떤떡밥을 주로 사용하시는지 여러선배조사님들의 노하우와조언 부탁드립니다...
목록 이전 다음 떡밥대물낚시?? ehs5494아이디로 검색07-07-26Hit : 9098 본문+댓글추천 : 0댓글 5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전통바닥낚시/떡밥대물낚시 URL 복사 제가 떡밥대물낚시를 배울려고 하는데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채비와 어떤떡밥을 주로 사용하시는지 여러선배조사님들의 노하우와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초로아이디로 검색 07-07-27 11:36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 낚시대 = 경질대 * 라인 = 카본 3.5호~4호 * 찌맟춤 = 수조통에서 서서히가라않게맟춤 (많이하신분들은 왜이렇게맞추는지 아실것입니다) * 바늘 = 향어바늘 13호, 지누 4호~5호 될수있으면 외바늘 * 떡밥 = 저수지 특성에따라 선택후(주로 신*떡밥 + 곰*+글*텐5) 목줄 길이는 8~10 약간 길게.. * 떡밥투척횟수 = 밑밥질 않하고 , 한번던지고 3시간이후 재투척 * 특별한 노하우는 자기스스로 경험에서 터득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 단지 기본은 정숙이겠지요 참고로 저는 의자 소리도 최대한 배재하고 , 후레쉬는 밤에 한번도않켭니다 그리고 동행출조 보다는 단독 출조가 유리합니다 이상 더욱 많지만 재강조 드리지만 경헙이 제일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이상 허접 초로의 의견입니다 추천 3 신고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 낚시대 = 경질대 * 라인 = 카본 3.5호~4호 * 찌맟춤 = 수조통에서 서서히가라않게맟춤 (많이하신분들은 왜이렇게맞추는지 아실것입니다) * 바늘 = 향어바늘 13호, 지누 4호~5호 될수있으면 외바늘 * 떡밥 = 저수지 특성에따라 선택후(주로 신*떡밥 + 곰*+글*텐5) 목줄 길이는 8~10 약간 길게.. * 떡밥투척횟수 = 밑밥질 않하고 , 한번던지고 3시간이후 재투척 * 특별한 노하우는 자기스스로 경험에서 터득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 단지 기본은 정숙이겠지요 참고로 저는 의자 소리도 최대한 배재하고 , 후레쉬는 밤에 한번도않켭니다 그리고 동행출조 보다는 단독 출조가 유리합니다 이상 더욱 많지만 재강조 드리지만 경헙이 제일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이상 허접 초로의 의견입니다 관통찌아이디로 검색 07-07-27 13:10 저수지 선정이 가장 큰 문제인듯 하네요. 일단 잡어나 잔챙이가 없는 저수지(블루길,배스자원이 많은곳)에나 가능한게 떡밥대물낚시입니다. 잡어나 잔챙이 있는 저수지에서는 사실상 떡밥대물낚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고요. 채비법은 초로님이 말씀하신것 참고하시고요. 찌맞춤은(잔챙이 입질이 없다면) 그렇게 무겁게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전통찌맞춤 강추입니다) 추천 0 신고 저수지 선정이 가장 큰 문제인듯 하네요. 일단 잡어나 잔챙이가 없는 저수지(블루길,배스자원이 많은곳)에나 가능한게 떡밥대물낚시입니다. 잡어나 잔챙이 있는 저수지에서는 사실상 떡밥대물낚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고요. 채비법은 초로님이 말씀하신것 참고하시고요. 찌맞춤은(잔챙이 입질이 없다면) 그렇게 무겁게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전통찌맞춤 강추입니다) cmh73아이디로 검색 07-07-27 13:11 제가 하는 장르라서 한말씀 올릴까합니다. 낚시대 -- 경질, 중경질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그냥 메이커를 밝히겠습니다. 전 수파를 씁니다. 줄 -- 작년까지는 카본 2.5호 ~ 3호정도 썼는데..올해는 모노줄 좋은것(써스펜드타입) 2.5를 씁니다. 목줄은 케블러 2호 찌맟춤 --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수평으로 맟춤니다. 현장 찌맟춤은 없습니다. 바늘 -- 작년까지는 지누 3호를 주로 썼는데.. 올해는 향어바늘(흑침) 11호 정도를 외봉으로 씁니다. 향어바늘이 좀더 미세하나마 지누보다는 가볍습니다. 흡입시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요.. 떡밥 -- 신장 + 곰표 푸석하게 개어서 밤톨만하게 달아서 쓰는데.. 경우에 따라서 어분도 약간 쓰고요 글루텐도 도토리만하게 달아서 씁니다. 대편성 --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많은 대 편성은 입질 보기 힘듭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요..전 주로 5대 입니다. 그리고 전 주로 수상좌대를 타므로 대 길이를 3.2칸 과 3.6칸을 주로 씁니다. 투척 -- 밑밥질은 바닥 확인차 2 ~ 3번 정도고요 한번 달아놓고 상황을 살펴봅니다 잔챙이가 덤빈다고 생각되면 1시간 정도 후 갈아주고요 그렇지 않으면 2시간 정도 기달립니다. 되도록 한꺼번에 달고 한꺼번에 투척해서 의자에서 일어나는 소음을 최소화 합니다. 노하우 -- 많은 경험이 우선이겠지만 우선 하고자 하는 저수지의 입질 형태를 잘 파악 하셔야 합니다. 시원하게 올리는 곳도 있지만 짧게 한마디로 끝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월이상의 대물은 한 ~ 두마디로 끝나더군요 추신 --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전 작년보다는 채비를 좀 Light 하게 준비했습니다. 생미끼 낚시처럼 빽빽한 수초지역을 공략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손맛 많이 보시고 궁금한건 쪽지 주세요.. 추천 4 신고 제가 하는 장르라서 한말씀 올릴까합니다. 낚시대 -- 경질, 중경질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그냥 메이커를 밝히겠습니다. 전 수파를 씁니다. 줄 -- 작년까지는 카본 2.5호 ~ 3호정도 썼는데..올해는 모노줄 좋은것(써스펜드타입) 2.5를 씁니다. 목줄은 케블러 2호 찌맟춤 --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수평으로 맟춤니다. 현장 찌맟춤은 없습니다. 바늘 -- 작년까지는 지누 3호를 주로 썼는데.. 올해는 향어바늘(흑침) 11호 정도를 외봉으로 씁니다. 향어바늘이 좀더 미세하나마 지누보다는 가볍습니다. 흡입시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요.. 떡밥 -- 신장 + 곰표 푸석하게 개어서 밤톨만하게 달아서 쓰는데.. 경우에 따라서 어분도 약간 쓰고요 글루텐도 도토리만하게 달아서 씁니다. 대편성 --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많은 대 편성은 입질 보기 힘듭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요..전 주로 5대 입니다. 그리고 전 주로 수상좌대를 타므로 대 길이를 3.2칸 과 3.6칸을 주로 씁니다. 투척 -- 밑밥질은 바닥 확인차 2 ~ 3번 정도고요 한번 달아놓고 상황을 살펴봅니다 잔챙이가 덤빈다고 생각되면 1시간 정도 후 갈아주고요 그렇지 않으면 2시간 정도 기달립니다. 되도록 한꺼번에 달고 한꺼번에 투척해서 의자에서 일어나는 소음을 최소화 합니다. 노하우 -- 많은 경험이 우선이겠지만 우선 하고자 하는 저수지의 입질 형태를 잘 파악 하셔야 합니다. 시원하게 올리는 곳도 있지만 짧게 한마디로 끝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월이상의 대물은 한 ~ 두마디로 끝나더군요 추신 --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전 작년보다는 채비를 좀 Light 하게 준비했습니다. 생미끼 낚시처럼 빽빽한 수초지역을 공략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손맛 많이 보시고 궁금한건 쪽지 주세요.. 똘붕1아이디로 검색 07-07-28 14:27 블루길이라던지..배스등의 육식성 어종이많은경우 부득히 떡밥대물낚시를 많이들 하시죠..주로 건탄떡밥에 곰표떡밥을 조금섞어 마치 돌처럼 단단하게 개어서 던져놓습니다..잔챙이성화가 심할경우 1-2시간에 한번 교환을 해주고 입질이 전혀없다면 저같은경우는3-4시간에 한번쯤 갈아줍니다..또한 요즘 글루텐을 많이들 사용하지는데 제가 글루텐을 사용할때는 잔챙이입질이 없을시는 그다음날 아침까지도 그냥 둡니다..글루텐이라는것이 솜사탕처럼 부풀어져있지만 대를 들지않으면 다음날까지 바늘에서 이탈될일이 없다고 생각해서이지요..내가 선택한 미끼를 믿는다면 반드시 대물의 입질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추천 0 신고 블루길이라던지..배스등의 육식성 어종이많은경우 부득히 떡밥대물낚시를 많이들 하시죠..주로 건탄떡밥에 곰표떡밥을 조금섞어 마치 돌처럼 단단하게 개어서 던져놓습니다..잔챙이성화가 심할경우 1-2시간에 한번 교환을 해주고 입질이 전혀없다면 저같은경우는3-4시간에 한번쯤 갈아줍니다..또한 요즘 글루텐을 많이들 사용하지는데 제가 글루텐을 사용할때는 잔챙이입질이 없을시는 그다음날 아침까지도 그냥 둡니다..글루텐이라는것이 솜사탕처럼 부풀어져있지만 대를 들지않으면 다음날까지 바늘에서 이탈될일이 없다고 생각해서이지요..내가 선택한 미끼를 믿는다면 반드시 대물의 입질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민혁아빠아이디로 검색 07-08-07 10:05 관통찌님께한표! 저두초보라 여러월님들께또배우고갑니다.. 추천 0 신고 관통찌님께한표! 저두초보라 여러월님들께또배우고갑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초로아이디로 검색 07-07-27 11:36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 낚시대 = 경질대 * 라인 = 카본 3.5호~4호 * 찌맟춤 = 수조통에서 서서히가라않게맟춤 (많이하신분들은 왜이렇게맞추는지 아실것입니다) * 바늘 = 향어바늘 13호, 지누 4호~5호 될수있으면 외바늘 * 떡밥 = 저수지 특성에따라 선택후(주로 신*떡밥 + 곰*+글*텐5) 목줄 길이는 8~10 약간 길게.. * 떡밥투척횟수 = 밑밥질 않하고 , 한번던지고 3시간이후 재투척 * 특별한 노하우는 자기스스로 경험에서 터득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 단지 기본은 정숙이겠지요 참고로 저는 의자 소리도 최대한 배재하고 , 후레쉬는 밤에 한번도않켭니다 그리고 동행출조 보다는 단독 출조가 유리합니다 이상 더욱 많지만 재강조 드리지만 경헙이 제일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이상 허접 초로의 의견입니다
관통찌아이디로 검색 07-07-27 13:10 저수지 선정이 가장 큰 문제인듯 하네요. 일단 잡어나 잔챙이가 없는 저수지(블루길,배스자원이 많은곳)에나 가능한게 떡밥대물낚시입니다. 잡어나 잔챙이 있는 저수지에서는 사실상 떡밥대물낚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고요. 채비법은 초로님이 말씀하신것 참고하시고요. 찌맞춤은(잔챙이 입질이 없다면) 그렇게 무겁게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전통찌맞춤 강추입니다)
cmh73아이디로 검색 07-07-27 13:11 제가 하는 장르라서 한말씀 올릴까합니다. 낚시대 -- 경질, 중경질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그냥 메이커를 밝히겠습니다. 전 수파를 씁니다. 줄 -- 작년까지는 카본 2.5호 ~ 3호정도 썼는데..올해는 모노줄 좋은것(써스펜드타입) 2.5를 씁니다. 목줄은 케블러 2호 찌맟춤 --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수평으로 맟춤니다. 현장 찌맟춤은 없습니다. 바늘 -- 작년까지는 지누 3호를 주로 썼는데.. 올해는 향어바늘(흑침) 11호 정도를 외봉으로 씁니다. 향어바늘이 좀더 미세하나마 지누보다는 가볍습니다. 흡입시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요.. 떡밥 -- 신장 + 곰표 푸석하게 개어서 밤톨만하게 달아서 쓰는데.. 경우에 따라서 어분도 약간 쓰고요 글루텐도 도토리만하게 달아서 씁니다. 대편성 --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많은 대 편성은 입질 보기 힘듭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요..전 주로 5대 입니다. 그리고 전 주로 수상좌대를 타므로 대 길이를 3.2칸 과 3.6칸을 주로 씁니다. 투척 -- 밑밥질은 바닥 확인차 2 ~ 3번 정도고요 한번 달아놓고 상황을 살펴봅니다 잔챙이가 덤빈다고 생각되면 1시간 정도 후 갈아주고요 그렇지 않으면 2시간 정도 기달립니다. 되도록 한꺼번에 달고 한꺼번에 투척해서 의자에서 일어나는 소음을 최소화 합니다. 노하우 -- 많은 경험이 우선이겠지만 우선 하고자 하는 저수지의 입질 형태를 잘 파악 하셔야 합니다. 시원하게 올리는 곳도 있지만 짧게 한마디로 끝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월이상의 대물은 한 ~ 두마디로 끝나더군요 추신 --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전 작년보다는 채비를 좀 Light 하게 준비했습니다. 생미끼 낚시처럼 빽빽한 수초지역을 공략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손맛 많이 보시고 궁금한건 쪽지 주세요..
똘붕1아이디로 검색 07-07-28 14:27 블루길이라던지..배스등의 육식성 어종이많은경우 부득히 떡밥대물낚시를 많이들 하시죠..주로 건탄떡밥에 곰표떡밥을 조금섞어 마치 돌처럼 단단하게 개어서 던져놓습니다..잔챙이성화가 심할경우 1-2시간에 한번 교환을 해주고 입질이 전혀없다면 저같은경우는3-4시간에 한번쯤 갈아줍니다..또한 요즘 글루텐을 많이들 사용하지는데 제가 글루텐을 사용할때는 잔챙이입질이 없을시는 그다음날 아침까지도 그냥 둡니다..글루텐이라는것이 솜사탕처럼 부풀어져있지만 대를 들지않으면 다음날까지 바늘에서 이탈될일이 없다고 생각해서이지요..내가 선택한 미끼를 믿는다면 반드시 대물의 입질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 낚시대 = 경질대
* 라인 = 카본 3.5호~4호
* 찌맟춤 = 수조통에서 서서히가라않게맟춤 (많이하신분들은 왜이렇게맞추는지 아실것입니다)
* 바늘 = 향어바늘 13호, 지누 4호~5호 될수있으면 외바늘
* 떡밥 = 저수지 특성에따라 선택후(주로 신*떡밥 + 곰*+글*텐5) 목줄 길이는 8~10 약간 길게..
* 떡밥투척횟수 = 밑밥질 않하고 , 한번던지고 3시간이후 재투척
* 특별한 노하우는 자기스스로 경험에서 터득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 단지 기본은 정숙이겠지요
참고로 저는 의자 소리도 최대한 배재하고 , 후레쉬는 밤에 한번도않켭니다
그리고 동행출조 보다는 단독 출조가 유리합니다
이상 더욱 많지만 재강조 드리지만 경헙이 제일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이상 허접 초로의 의견입니다
일단 잡어나 잔챙이가 없는 저수지(블루길,배스자원이 많은곳)에나 가능한게 떡밥대물낚시입니다.
잡어나 잔챙이 있는 저수지에서는 사실상 떡밥대물낚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고요.
채비법은 초로님이 말씀하신것 참고하시고요.
찌맞춤은(잔챙이 입질이 없다면) 그렇게 무겁게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전통찌맞춤 강추입니다)
낚시대 -- 경질, 중경질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그냥 메이커를 밝히겠습니다. 전 수파를 씁니다.
줄 -- 작년까지는 카본 2.5호 ~ 3호정도 썼는데..올해는 모노줄 좋은것(써스펜드타입) 2.5를 씁니다.
목줄은 케블러 2호
찌맟춤 --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수평으로 맟춤니다. 현장 찌맟춤은 없습니다.
바늘 -- 작년까지는 지누 3호를 주로 썼는데.. 올해는 향어바늘(흑침) 11호 정도를 외봉으로 씁니다.
향어바늘이 좀더 미세하나마 지누보다는 가볍습니다. 흡입시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요..
떡밥 -- 신장 + 곰표 푸석하게 개어서 밤톨만하게 달아서 쓰는데.. 경우에 따라서 어분도 약간 쓰고요
글루텐도 도토리만하게 달아서 씁니다.
대편성 --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많은 대 편성은 입질 보기 힘듭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요..전 주로 5대 입니다.
그리고 전 주로 수상좌대를 타므로 대 길이를 3.2칸 과 3.6칸을 주로 씁니다.
투척 -- 밑밥질은 바닥 확인차 2 ~ 3번 정도고요 한번 달아놓고 상황을 살펴봅니다 잔챙이가 덤빈다고
생각되면 1시간 정도 후 갈아주고요 그렇지 않으면 2시간 정도 기달립니다. 되도록 한꺼번에 달고
한꺼번에 투척해서 의자에서 일어나는 소음을 최소화 합니다.
노하우 -- 많은 경험이 우선이겠지만 우선 하고자 하는 저수지의 입질 형태를 잘 파악 하셔야 합니다.
시원하게 올리는 곳도 있지만 짧게 한마디로 끝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월이상의 대물은 한 ~ 두마디로 끝나더군요
추신 --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전 작년보다는 채비를 좀 Light 하게 준비했습니다.
생미끼 낚시처럼 빽빽한 수초지역을 공략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손맛 많이 보시고 궁금한건 쪽지 주세요..
저두초보라 여러월님들께또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