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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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류 어떤걸 가지고 다니시나요?

안녕하세요. 대물낚시를 하다가 몸도, 마음도, 일도, 시간도 마땅치않아서 이제는 떢밥낚시와 옥내림만 짬낚시 위주로 다니고있습니다. 옥내림할땐 옥수수만 들고 댕기면되고 아주 편안합니다. 그런데 회원분들은 떡밥류는 어떤것들을 많이 쓰시고 가지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한강에서나오는 어분,보리,딸기글루텐,바닐라글루텐,포테이토와 첨가제로 진어분,신장떡밥 이렇게 가지고다니면서 노지에서는 주로 쓰는게 어분,보리,글루텐,신장,포테이토위주로 상황에 맞게 사용하고 유료터에서는 어분,보리,첨가제로 진어분 사용을 주로합니다(항어,잉어전용터) 거짓말과 과장을 조금 보테면 떡밥만 한봉지씩만해도 왠만한 보조가방 한가방나오네요. 줄이고 싶은데 그렇다고 딱히 어떤걸 줄이기도 애매하네요.. 회원분들은 어떤떡밥을 주로 사용하시고 낚시할때 소지하고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서울우유 플라스틱통있죠??
거기에 미리 섞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집어용...미끼용...두통이면 해결됩니다...ㅎㅎ
다른떡밥은 차트렁크에 있으며...
다른걸 섞고싶을땐 트렁크에서 몇가지 꺼내서 조금씩 추가하거나 그럽니다..ㅎㅎ
떡밥도 종류별로 가지고 다니시면..큰짐이 되죠...ㅎㅎ
미리 섞어서 다녀보세요..ㅎㅎ
저도 떡밥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더군요.. 보통 어분 4가지 보리 2~3가지 첨가제 2~3가지.. 글루텐류 5가지 정도 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번 뜯고 잘 밀봉한다고 하더라도 다음에 쓰려고 보면 보리같은 경우 향이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저렴한 떡밥 몇가지만 들고 다닙니다.
아쿠아텍2 4봉 = 1만원(또는 에코3봉 = 5천원) / 찐버거3봉 =5천원 구매하고 1~2회 출조에 쓰고옵니다.
입질용은 글루텐이나 어분단품으로 쓰거나 둘 혼합해서 씁니다. 50리터 쿨백들고 다니는데..
보통 쿨백하나 낚시가방 의자들면 땡이더군요. 받침틀은 4단쓰는데 쿨백에 넣고..

혹시나필요할까해서 챙겨가는것도 있긴하지만.. 잘 안쓰네요..;;
애고 차뒤편엔 똑밥만 한삐꾸 됄낌니다
왜냐구요?
유료터가면
강원 아쿠아 찐버거 왜놈 떡밥 두어가지(?)더하기 열가지
노지가면 화도상사 오감이 잘멱히더라고요 그래서 오감 한두어봉 이모 한봉 신베~ 알 21 글루5 그리고 잡다한거 두어가지
님도 오감 한번 써보세요 일대일로 피래미도 붕어도 발갱이도 잘나옵니다
3년전까지 종류별로 몇가지씩 가지고 다녔었습니다...보리류.어분류.미끼류..등등..

특히 어분류는 10가지는 사용했던거 같네요-.-..김치냉장고 한쪽이 제차지 였더랬죠...

지금은 아텍2하고 프로4000. 에코. 찐버거.글루텐 2종류만 가지고 다닙니다... 아직도 많은가??-.-..

다...그넘이 그넘인데...혹시나 하는마음에...쩝~~~~~
에코 신장 딸기 바닐라씁니다. 그런데 ll희ll님 떡밥가격적어놓으신게 한봉당 가격은 아니죠?
저희 동네는 아쿠아텍2 3500. 에코 3000원 신장3500원씩하거든요.
예전 낚시 자주다닐 때는

1. 글루텐: 바닐라, 알파21, 이모글루텐, 메쉬포테이토, GTS,다크호스
2. 떡밥 : 다나까, 에코스페셜, 아쿠아텍, 잉어사료(좁쌀어분,포대로 구입),미꾸라지 사료,천하무쌍
3. 지렁이, 신장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유료터에 따라서는 대하를 잘라서 가지고 다녔구요.

글루텐류/수입어분의 가격이 제 한끼 식대를 뛰어넘는 순간부터 확 줄였습니다.

요즈음은
아쿠아텍 + 찐버거 + 필요시 글루텐(100g)/다크호스 입니다. 하루 낚시에 각각 한 봉지를 사용하면 조금 남더군요.
글루텐이 옷에 묻는 것이 싫어서 가능한 한 사용을 자제하고 있지요.
노지는 잘 다니지 않지만, 노지 가서도 신장이나 콩가루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향어/잉어 낚시할 때만 에코를 추가합니다.
손맛터 같은데 내림낚시가면 열종류의 떡밥을 가지고 다니지만

노지는 대물낚시만 고집하니 떡밥은 안 가져 다닙니다.

오직 새우 콩 옥수수만 가져다닙니다.
노지만 다니며
글루텐 한가지만(마루큐 제품:딸기)가지고 다닙니다.
집어를 안하기 때문에....
떡밥낚시는 어쩔수 없는것 같읍니다.
저역시 5단 낚시가방보다 떡밥가방 무게가 제일 무겁습니다.
유료터에만가면 그 낚시터에 잘 먹히는 떡밥만 들고 가면 되지만
노지형유료터나,일반 저수지로 가면 어떤떡밥이 먹힐줄 모르니
저는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거의 경원꺼로 10가지 넘게 몇봉씩 가지고
다닙니다.제 생각에는 상황에따라 잘 먹히던 떡밥도 안먹힐때가 있으니 어쩔수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요즘 마루큐제품에 푹빠져있는중입니다 ㅎㅎ

자주가는 낚시방에서 책자도 얻었습니다 ㅎ
줄곧 천하무쌍 + 삼색 고이미 조합으로 쓰다가 떡밥가격이 너무 올라서
요즘은 천하무쌍 + 에코삼색을 쓰고있네요..
이제 좀 날이 추워지면 천하무쌍 + 삼색 + GTS 썩어서 사용도 하고있고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남들 많이 쓰는 에코스페셜 + 삼색도 좋구요.

노지갈 시간이 되지않아서 그냥 손맛터위주로 가는데 아무래도 일산떡밥쓰면 든든한 느낌아시죠.ㅎㅎㅎ

보조가방에는 어느순간부터인지 떡밥이 더많아 지네요..
찌 좋은거 나오면 써보고 싶듯이 떡밥도 은근히 중독되네요..
저는 신장1봉지, 아쿠아텍3 1봉지, 글루텐1봉지, 한강(보리,어분, 포테이토) 이정도면 1년씁니다.

양어장가서도 종이컵 3컵이상 써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못잡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특히 양어장은 집어싸움이란것을....

근데 밑밥주는게 귀찮아서리.....일전에 양어장 물갈이하고 바닥준설하는데 그 바닥을 보니 떡밥쓰기가 겁이나더군요.

걸쭉한 퇴적물이 ...으휴....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냥 못잡고 말지.....(근데 잡고싶기는 합니다)
제 이야기 한번 해볼께요..

몇 년전 진천부근 조그만 저수지에서 낚수중

지역분으로 보이는 노인 한분이 유독 잘 잡으시길래

(저 이외에 너댓조사가 낚시중 이였음)

저의 별 신통치 안은 조과로 인하여 시찰?을 갔읍니다..

다른 조사분들도 별반 조과는 신통치 않고 해서

노인분 옆에서 2~30분 정도 보고 있다가

맥주 한캔가지고 미끼가 뭐냐고 물어보게 되었는데..

그분이 약간은 머뭇거리더니 하시는 말씀 왈..

닭사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쓰지말라구 뭐라하던대 환경 어쩌구 하면서.....


에고... 닭사료 보다 못한 저 수만은 떡밥(돈)덩어리들.....

그 이후론 아쿠*, 찐버*, 글루텐, 지롱이 만 들고 다닙니다.

가끔은 첨부제 한종류 하고.....

조과는 별차이 못느낌니다. 유독 저만 못 잡는날은

속으로 "삼할챔질"조사 욕심을 버려..... 다음에 잡어!! 그리고 넘어감니다.
좀낚아보자님
위에 떡밥가격적은것은 제가 구입하는 가격입니다.
아쿠아텍2 4봉= 만원 (1봉당 2500원)
찐버거 3봉= 5천원 (1봉당 1700원?)
에코3봉=5천원 (1봉당 1700원?)

그냥 집근처낚시점가면 일케팔더라고요...
저도 그냥 어분 보리 딸기글루텐 신장 이렇게 가지고 답니다.

떨어질걸대비해 각각 2봉지씩 가지고 답니다.
보리 계열은은손바닥에 붙어서 가급적 안쓰고요
글루텐과 아쿠아텍2나 에코스페샬 단품으로 사용합니다
그래도조과는 평작 수준은 합니다
저는 노지낚시는 오로지 신장떡밥 한봉지와 글루텐 한봉지만 가지고 갑니다.
집어다 뭐다 해서 이것저것 시도 해 본 적이 있지만 가는 장소마다 다르니 매번 탐색만 하다가 끝나기 쉽겠다 싶어
간단하게 가지고 다닙니다. 어디서나 먹히는 먹이라 생각하고 다니다 보니 별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일년내내 딸기글루텐 달랑 한봉지~ㅋ
꿈의삼할챔질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노지갈적에 옥수수캔하나만 추가합니다
1L 물통에 각각 아쿠아,찐버거 이렇게 두가지만...
낚시가방안에 글루텐 한봉지와 에코 한봉지만 넣고 다닙니다.
만병 통치약이죠...
노지나 양어장이나 아쿠아텍 찐버거 글루텐 이렇게만 가지고 당깁니다.
아쿠아텍, 찐버거, 글루텐 요렇게 3가지만 가지고 다녀도 잘될때는 잘되고
안될때는 죽어라 두시간 동안 입질 한번도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시후아빠님 한테 좋은거 하나 배웠습니다. 우유통..^^
저도 아이 우유 먹이고 하나 잘씻어서 활용을 해봐야겠네요
아쿠아텍과 찐버거 썪어서 다니면 더욱 편할 듯 하네요..^---^
머라고님께한표...만약불안하면아쿠쬐금...
1키로에 4천원짜리 어분 한봉, 1키로에 3500원짤 보리 한봉,,,
글루텐 덕용 4500원짤 한봉지 일케 써요...
조과 차이는 별루 없어요..
항상 좀 많이 잡는편이구요...
오히려 입질 없을때/ 채비를 신경 많이 씁니다요...
떡밥 운용은 물성만 조절해서 쓰면 향이나 거칠기는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글루텐 딸기바닐라 하나씩, 어분한봉지
신장, 곰표, 아쿠아텍, 찐버거, 글루텐이 상비 목록입니다.
글루텐 딸기 // 아쿠아텍2 이렇게 들고다녀요 ㅎ
미끼류 글루텐 바닐라,딸기,곰표떡밥,에코스페샬,신장떡밥(입자대,소)

집어류는 어분류,아쿠아텍2,찐버거,찐깻묵

이렇게 적다보니 저도 많이 가지고 다니네요...ㅠ,.ㅠ;;

이것저것 사다보니 저도 만만치 않네요...ㅎㅎ
저 같은경우 짝밥채비로 하는데요 3번글루텐이랑 삼색어분 그리고 보리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니깐 어딜가든 만사땡이 더라구요ㅎㅎㅎ
아쿠아텍,찐버거,글루텐 이세가지면 어딜가나 잘먹더라구요..
어분과 보리 비율만 잘맞추면 평작은합니다..
저는 글루텐은 사용 않하고
신장떡밥(거친거), 우성 "에프콜"어분
딱 이렇게 두가지만 간편하게 구비해 다닙니다.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는데 이 두가지가 제일 믿음이 갑니다.
붕어 않나올땐 이것저것 사용해도 않나오더라구요.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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