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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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재사용

낚시 후 남은 떡밥 버리시나요?   저는 버리지않고 집에가져와서 냉동 보관 후 낚시 가기 하루 전날 냉장실로 이동 보관 후 현장에서 재사용 합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떡밥가격도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약간 점성이 물러 지긴 해도
떡밥가루 약간 만 섞어주면 방금 새로 개서 사용하는 것과 별 차이 없어요  첫째는 환경아니 겠습니까 


저도 떡밥통(뚜껑달린 스텐반찬통) 그대로 귀가해서 냉동고에 넣어 놨다가, 출조할때 그대로 다른 식자재들과 아이스박스에 같이 넣고 낚시가서 그걸로 바로 낚시합니다.
물성이 좀 안맞다 싶으면, 즉흥적으로 조금 손좀 보구요. ^^
저도 윗분들과 같은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조황도 다르지 않고
낚시가서 바로 사용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ㅠㅠ

저는 쓰레기봉투에 넣었는대 ㅠㅠ

좋은 정보네요 나만모르고 있었던건가? ㅎㅎ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야겠읍니다
저도 그냥 버렸는데 담부턴 집에 갖고가서 냉동 보관해야겠네요
버리긴 왜 버려요 지퍼 닫아서 냉동 냉장이 아니더라도
그해 여름에 모두 사용한다면 굳이 냉동 냉장 안 해도 됩니다
지퍼팩==> 냉동실==> 재사용^^
국룰이죠
저도 앞으로는 꼭 실천하겠습니다
전 애들 살찌라고 던져주고 왔네요 ㅎㅎ
좋은방법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떡밥이 남아서 조금씩 개어서 쓰는데 냉동보관해서 조과가 차이 없다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요새 글루텐값도 부담되네요ㅠㅠ
남은떡밥 집 냉동고에넣었다가 마누라한데 맞아 죽을뻔 했음다.ㅜ 이후로 아까워도 쓰레기통으로 ㅋ
어분이

들어가면

버리고

글루텐은

더우면

빵처럼

됩니다.
1주일에 두 번 정도 출조하니
쓰다 남은 떡밥은 보조가방에 그냥 뒀다 다음 출조에 씁니다.
온도가 높을 때는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필 때도 있는데
조과에는 큰 영향이 없는것 같습니다.
노지 기준으로 한번 갤때 100cc만 개고 떨어질 때까지 낚시하다가 모자르면 50cc씩 자주 개고해서 아예 남기지를 않습니다.
98%종이컵에 보관 하고 담날 씀니다 콩알
1개 두개는 담날 밑밥을 위해 낚시대에
끼워 투척^^^^^^^^^^^^^^^^^^^^^^^^^^^^^^^^^^^^^^^
저는 아깝지만 물에 뿌립니다.
재활용 해봤는데역시 그때그때조재하는떡밥이 젤좋던데요
예전에는 남은 떡밥 수풀에 버렸습니다
이상하게 마지막 개고 떡밥질을 안하고 많이 님아서
많이도 버린거 같습니더.

지금은
낚시용 그릇 안쓰고
뚜껑있는 조그만 플라스틱 빈친그릇에
조금씩 자주 개가며 씁니다
버리는거 없이 쓸수 있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남으면 작은통에 보관했다 다음에 사용했었는데
물성이바뀌어 질퍽 끈적거려서 글루텐 가루를 더 넣어봐도 별로이고해서
계량컵 작은걸로 그때그때 배합해서 사용해서 남는경우가 거의없습니다
재활용 방법
남은 떡밥을 비닐봉투나 밀폐용기 등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해동된 떡밥에 떡밥 가루를 약간 섞어줍니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하여 점성을 조절합니다.
새로 개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점성을 가진 떡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숙성잘된 옥수수글루텐에 손맛 많이 봤습니다.
공기안들어가는 지퍼팩에 보관해 담에 씁니다.
물속에 버리면 좀 그렇구요 수풀에 버리면 들짐승들이 알아서 먹습니다. 냉동고..... 좋은 방법인듯 하나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각이라 저는 못하겠네요 ㅋ
쉰 떡밥에 대박 난 경험이 있어
그 후로는 다음 낚시 시간 간격에 따라
냉동 또는 냉장 보관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은 떡밥 잘 묵혀서 써야겠네요 ㅎㅎㅎ
조금씩 개어 쓰고
남은건 다쓰고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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