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내년 봄만 기다리고 있는 해바라기입니다. ^^
찌의 종류가 너무많고 나누는 방법도 여러가진거 같아 이리 질문을 드립니다.
제목처럼 떡밥찌? 생미끼찌? 전천후찌? 이리 찌를 나누는건가요?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 대물찌와 보통찌?는 부력의 차이로 나누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히 구분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의 안출을 바라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떡밥찌 & 생미끼찌 & 전천후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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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그렇게 해보지 않아서요.
다만, 옥내림만은 옥내림찌를 쓰고 있지요.
또한, 낚시유형별로 찌를 달리하기는 하는데...예컨데 중통을 한다던지 하면요.
그런데 미끼에 따라 다른찌를 사용하는지는 몰랐네요.
가능합니다 차후에 하고싶은 낚시에 따라 좋은걸로
구입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그냥 써야되겠네요.
덧글달아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떡밥낚시는 수직입수에 도움이되는
다루마형쓰고요 낚시대칸수대비 던질수있는한 저부력으로 쓰고요 찌가 길수록 수직입수에
도움이 되는걸로압니다
생미끼낚시 및 다대편성시 40센티 전후로
소세지형태? 씁니다 받침틀에 낚시대 간격이
좁기때문에 투적및 수거할때 찌손상을 방지차원이구요
다 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낚시하는 방법입니다
길이는 대략 35정도
고리봉돌 기준 약 5호 정도
찌 형태는 일자형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같은 경우는 대물채비를 따로 쓰지 않습니다만..
통상적으로 떡밥찌는 가벼운 봉돌에 순부력이 좋은 재질로 되있구요..
대물찌..생미끼찌는 수초를 끼고 강한챔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찌재질이 단단하고 무거운 봉돌을 쓰게 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