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떡밥채비에 봉돌무게에 영향이 있다기 보다는
찌 몸통 크기와 형태에 더 영향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봉돌의 크기도 영향이 있지요.
무거운 봉돌(큰 봉돌)과 가벼운 봉돌(작은 봉돌)을 영점 찌 맞춤한다면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치 않습니다.
동일조건에서 붕어가 작은 봉돌을 순간적으로 들어 올리는 것과 큰 봉돌을 순간적으로 들어 올릴 때의 이물감의
느낌은 다를 수 밖에 없으나, 봉돌크기가 아주 큰 차이가 아니라면 무시(?)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찌 몸통의 크기는 물의 장력의 차이로 붕어입질 표현에 차이가 납니다.
찌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시간 사정상 차후에 기회가 있다면 말씀드리기로 하고 님께서 질문하신
" 떡밥채비에 봉돌무게에 영향이 있는지요?"에 국한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조건: 같은 형대의 찌1(고리봉돌 1호의 부력)과 찌2(고리봉돌 10호의 부력)
단) 두 찌의 찌톱(동일한)은 부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찌톱이다(약 0.4~1m의 예민한 떡밥용 찌톱)...
라면...
의문...이 두 찌의 "0"점을 맞출때...찌1은 고리봉돌 1호를 쓴다...
찌2는 9호봉돌을 이용해서 분할채비를 한다...밑봉돌은 1호가 되겠죠...
이런식의 똑같은 "0"점맞춤을 했을때 두 찌의 예민성은 어떠하겠습니까?
찌 몸통 크기와 형태에 더 영향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봉돌의 크기도 영향이 있지요.
무거운 봉돌(큰 봉돌)과 가벼운 봉돌(작은 봉돌)을 영점 찌 맞춤한다면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치 않습니다.
동일조건에서 붕어가 작은 봉돌을 순간적으로 들어 올리는 것과 큰 봉돌을 순간적으로 들어 올릴 때의 이물감의
느낌은 다를 수 밖에 없으나, 봉돌크기가 아주 큰 차이가 아니라면 무시(?)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찌 몸통의 크기는 물의 장력의 차이로 붕어입질 표현에 차이가 납니다.
찌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시간 사정상 차후에 기회가 있다면 말씀드리기로 하고 님께서 질문하신
" 떡밥채비에 봉돌무게에 영향이 있는지요?"에 국한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문자 그대로 동일한 영점찌맞춤 하에서 큰봉돌과 작은 봉돌을 뜻함이신지
부력이 높은 고부력찌의 무거운 봉돌과 부력이 낮은 저부력찌의 가벼운 봉돌을 뜻함이신지...
저부력찌 사용하고 싶지만 긴대일수록 투척때문에 고부력찌 사용합니다.
알통이 부족하여 설명하기 어렵지만 가벼울수록 붕어 밥묵기 편하고 좋겠지요.
하지만 동절기나 아주 극단적으로 예민한 입질에서는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같은 정도의 찌맞춤을 했는데 입질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이죠...
저부력의 예민한 채비가 이런경우 고부력의 예민한 채비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입질 환경에서 그 차이는 미미하여 무시할 정도라 봅니다.
같은 영점찌맞춤을 한다고 해도 내림찌의 저부력이 입질 받기가 좋습니다.
아마도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이 같은 영점이라도 고부력의 무거운 봉돌이
많을듯 합니다.
실제 해보면, 입질이 약할때 저부력채비가 훨씬 예민하게 반을 하더군요.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조건: 같은 형대의 찌1(고리봉돌 1호의 부력)과 찌2(고리봉돌 10호의 부력)
단) 두 찌의 찌톱(동일한)은 부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찌톱이다(약 0.4~1m의 예민한 떡밥용 찌톱)...
라면...
의문...이 두 찌의 "0"점을 맞출때...찌1은 고리봉돌 1호를 쓴다...
찌2는 9호봉돌을 이용해서 분할채비를 한다...밑봉돌은 1호가 되겠죠...
이런식의 똑같은 "0"점맞춤을 했을때 두 찌의 예민성은 어떠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