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칭구가 이사를 간다고해서 집에 오라해서 갈보니.
예전에 쓰던 낙수대를 나에게 주는것이 아닌가. 기분좋게 집에와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데, 이런 무슨 찌가 케미를 넣는데 뚜껑이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부력을 맞추는데 이상하게 케미꼽는 부분이 부력이세어서 글구 길이도 약 4마디고요
맞추기가 넘 어려워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참 저는 스위벨 챌비 사용합니다.그리고.케미는 4미리짜리 케미가 들어갑니다.
뚜껑달린 찌? 처음보는 거라서 조사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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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여러개(5개)달린 채비에 사용한것 같읍니다
뭐니뭐니 해도 그찌엔 지렁이가 제맛이지요 ㅎㅎ
버리기는 아깝고 사용할려니 부력을 어떻게 맞추는지요?
수조에서 스위벨로 실험하니 찌탑아랫부분에서 목줄이 휘어지고
더이상 올라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말 그대로 멍텅구리 인찌끼 채비찌 입니다 ~
그래도 저찌쓸때 낚시가 젤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본지 오래됐는데 함 보고싶네요.
부력도 새로맞추고요 이제 시간되면 실험할 예정입니다.
밤낚시짐 많이 줄여준 고마운 제품입니다 ***
나름 획기적인 찌였슴다...맞아요! 찌에 야광반사 테이프 붙이거나
초릿대 끝에 반사 테이프 꽂아서,카바이트 간드레불 비춰 낚수...
완전 수동식 몸으로 떼운낚시였죠!
그 불 몰아냈으니 흭기적이었지요.
요즈음은?자동,완전 풀오토지요!그때는 왜 그리 무지하고 식하게...ㅉㅉ
그래도 그때가 순수했고,착한 어리숙한 붕애들이었어요...
어르신들 현광색 찌통에 여러게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중학교때 오봉바늘에 떡밥달고 많이 사용했던 찌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