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송전지 출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마루큐 글루텐 3번 딸기, 5번 바닐라, 와다, 이모 이렇게 네가지 갖고있습니다.
양어장에서는 와이삼으로 섞어서 썼는데 송전지는 자연지 배스터라 그동안은 3번 단품으로 썼는데 혼합해서 쓰는건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문의남겨봅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대물시즌이 왔습니다. 안전출조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요~
마루큐 글루텐 배합 와이삼은 양어장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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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삼을 쓰다 떨어지면 단품을 사용합니다.
그곳에 맞는 글루텐을 찾으면 더 좋겠죠,
기본은 집어용은 반드시 사용하시는게 손 맛을 보기가 좋으실 것입니다
표기된 비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맹탕 수초지역 바닥이 뻘층 마사토 돌바닥
유속유무에 따라서
종류에 상관없이 장소에 맞게 비중조절이 관건입니다
갈 때 마다 와이삼 사용하는데 다른분들 평균 이상의 조과는 합니다만
송전지에서는 아직 사짜는 못 걸어 봤습니다
39,38정도는 매년 대여섯수는 합니다만..
글루텐 신베라 50cc
글루텐 사계 50cc
도봉 글루텐 50cc
물150cc 물배합후 5분숙성
중요한게 치대시면 안됩니다
핵심이 물에들어가서 감자가루만 풀리고 도봉글루텐섬유질만 바늘에 남아야합니다.
감자가루로 유인집어후에 섬유질을 먹는식입니다.
사용시 발앞에 던져서풀리는거 보고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바늘에 달기가 조금 불편해서 5번만 주무릅니다
노지에서 기다리는 낚시시에 많이 사용합니다.
오랜시간후에 들어도 바늘에 섬유질 확실히 남아있어요
활성도에따라 물성 조절이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밥질은 필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