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점 찌맞춤의 경우는 봉돌이 바닦에 닿지 않도록 하여 입수시켰을때 찌톱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고, (-) 맞춤의 경우는 봉돌을 좀 더 깍아서 볍게 하여 찌톱의 일부 (예 : 1-2 마디)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 찌 맞춤이라고 해도 봉돌이 지면에 닿은 상태에서 찌톱이 표출되는 부분이 많게 하는 경우 (예 : 2-3 마디) 에는 영점 찌맏춤이나 무거운 찌 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 찌 맞춤에서의 (-) 찌 맞춤이 영점 찌맞춤보다 예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투척시 바늘이 바닥에 살포시 닿거나 띄우는 찌맞춤법입니다. 대류에의한 유속에도 떠다니는....
동절기 저수온기의 미약한 입질에 반응~ 챔질타이밍을 잡을수있게해줍니다.
맞춤 및 채비 전반에 관한 사항은 고수님께 패스합니다. ^^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 찌 맞춤에서의 (-) 찌 맞춤이 영점 찌맞춤보다 예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