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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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형 찌와 다루마형 찌의 찌올림 차이 있는 지요?

저는 항상 2대~3대로 떡밥낚시만 40년이상 해온 낚시인입니다. 항상 많이 펴지는 않지만 수시로 순간적인 충동으로 사서 모은 낚시대가 약 30여대 됩니다. 그 중 마음내키는 대로 낚시대를 선택하여 낚시를 다닙니다. 그리고 모든 낚시대에 막대형 찌와 다루마형 찌를 장착해서 필요한 대로 골라서 낚시합니다. 그런데 징크스인지 우연인지 몰라도 저는 항상 막대형 찌가 다루마형 찌보다도 입질이 훨씬 잘 들어오고 똑같은 대수의 낚시대에 막대형과 다루마형 찌를 각각 장착해서 낚시대를 투척해 놓아도 항상 막대형 찌에서 더 나은 입질이 들어 오고 항상 많은 조과를 얻습니다. 위의 현상은 그냥 징크스인지요? 아니면 그냥 저의 느낌인지요? 아니면 찌 맞춤법에 따라 막대형과 다루마형의 찌가 쓰임새가 달라지는 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낚시할 때는 항상 2호이내의 저부력찌로 한목 맞춤에 두목 내어 놓은 아주 예민한 맞춤으로 외바늘 낚시합니다.

행복한 **에 가시면 동영상으로 자세히 나와있어요.
감히 건방진말씀을올리면 다루마와막대찌의자이점은 저부력찌를예민하게쓰시면 저의경우 막대찌에 어신이먼저오는것을보았읍니다 다루마찌를 저부력으로 써보니 몸통이많이까부는것을보았읍니다 막대찌는 까부는모양이없고 어신자체가 아주 부드럽게 올라오는것을느꼈읍니다
찌는 형태에 따라 다루마(오뚜기)찌 헤라찌(막대형) 그리고 중간 형태인 반 다루마찌로 대별된다.
1990년대 전에만 해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찌는 막대형 헤라찌가 거의 전부였다.
그러나 외국에서 수입어종(특히 향어)이 들어와 양식이 이루어지고 일부는 댐이나 저수지에
방류하면서 토종붕어의 시원한 입질에 길들여 있던 우리에게 향어의 먹이 습성과 양식에 따른
받아 먹는 입질로 인하여 찌 솟음이 약하고 간사해 지자 이를 보완하고자 만들어진 찌가 다루마찌이다.

본래 다루마찌는 바다낚시 전용찌인 오뚜기형을 변형하여 민물찌로 개발된 것인데 찌 몸체가 굵은대신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다루마찌가 향어용찌로 각광 받게 된것은 찌 올림이 얌전하기 때문인데
이는 물이 잡고 있는 표면장력이 커 고기가 입질시 반응이 헤라찌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헤라찌는 몸체가 가늘고 길어 표면장력을 덜 받아 반응이 빠르고 간사하다. 따라서 다루마찌는
두 세매디 올림에서도 챔질하면 고기가 걸리는 경우가 많고 헤라찌는 4-5매디에서 챔질 하여야 고기입에
잘 걸린다. 이는 아주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챔질에는 커다란 차이가 난다.

모두가 1초 내외에 일어나는 올림인데 ...고기 먹이 순간도 그 만큼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헤라찌는 흡입순간에 즉시 반응을 하여 찌 올림에 영향을 주어 다루마찌 보다는 많이 올라와야 고기가
미끼를 입에 삼킨 상태가 된다. 다루마찌는 반응이 느려(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두세 매디에 챔질하여도
고기가 입에 삼킨 상태가 되어 걸릴 확율이 높은 것이다. 반다루마는 이 두가찌를 보완하고자 만든찌
이므로 3-4매디에 챔질 타이밍을 맞추면 된다. 같은 입질일때 헤라찌는 빠르고 다루마찌는 얌전하게
올라오고 반 다루마찌는 중간 형태의 반응을 준다. 이런 점을 알고 자신이 선호하는 찌를 선택하여
쓰면 편리하다. 아래에서도 말하였 듯이 챔질 타이밍은 기본적인 입질을 염두에 두고 현장 경험을 통하여
자기만의 기법(타이밍)을 익혀 나가야 한다. 챔질 타이밍은 수온이나 떡밥의 풀림정도, 그리고 떡밥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때로는 어종에 따라 달리 나타 나므로 다양한 테크닉을 경험을 통하여 익히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찌를 선택시 누가 좋다고 하는 말 보다는 내가 선호하는 찌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반응을 알고 타이밍을 적정하게 익혀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찌는 입질을 표시하는
부표이지만 형태에 순간적인 입질에 약간의 반응을 달리 한다는 점도 알아야 낚시 고수가 되는 것이다.
떡밥신공님의 글에 한표 더합니다.
저역시 오랜시간 경험에서 같은 생각에 도달한 편이거든요...
하지만 찌마다 차이가 존재 하는것 또한 사실이라서
반드시 막대찌는 이렇고 다루마찌는 이렇다고 말하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북두사신님,찍신님,떡밥신공님이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문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챔질성공율을 문의드리는 것이 아니고

저의 경우에는 막대찌에 입질이 더욱 많이 들어와서 의문점이 있어서 문의드리는 바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떡밥낚시할 때 챔질성공율은 막대찌나 다루마찌나
일단 입질만 보게되면 챔질성공율 90%이상으로 거의 챔질 성공합니다.

그런데 입질빈도수에서 저의 경우에는 막대찌가 훨씬 많아서 그 이유를 문의드립니다.
저의 채비가 예민한 찌맞춤채비여서 그런지, 아니면 외바늘 채비라서 그런지
혹시 그와 상관관계가 있는 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즉 예컨데 찌맞춤이 가벼울 경우에는 같은 푼수의 경우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유불리와 장단점?
찌맞춤이 무거울 경우 같은 푼수의 경우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유불리와 장단점?
저부력찌의 경우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유불리 등 혹시 아는 바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혹시 외바늘과 쌍바늘의 경우에 따른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차이점? 등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얻기가 힘들 것같습니다.

모든조건이 똑같다면 헤라형(날렵한 막대형)이
입질파악이 더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보다 간결하고 날렵한 것이 물의 자항을 최소화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봉돌도 날렵한 것이 유리 하겠습니다.

가벼운 사람이나 새가 빠르듯이...
헌데 2호봉돌 정도의 헤라형,다루마형찌라면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고 보는데...

섬세하게 떡밥낚시를 구사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 막대형찌의 종류도 다양한대 ..어떤찌를 말씀하시는건지;;
단점을 보완한 막대형찌는 오뚜기형찌보다 찌올림이 점잖고 좋읍니다.
저는 주로 노지낚시만 그리고 외바늘 떡밥 콩알낚시만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막대형 찌이든 다루마형 찌이든 찌맞춤시 수면에 수평맞춤시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으로 보아
주로 입질시 찌올림이 두 마디이내안에 챔질합니다.
한마디 이내 올림이라도 찌끝이 꿈틀거리거나 움직임이 있으면 챔질하면 거의 챔질성공하더군요

저의 경우 찌맞춤시 한마디 찌맞춤에 두마디 내어 놓을 경우에는
다소 가벼운 찌맞춤으로 보아 입질시 세마디 이상 찌올림의 경우에 챔질하면 성공하더군요

막대형과 다루마형 찌의 경우 찌올림의 다소는 챔질시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내림낚시나 중층낚시를 제외한 일반 노지바닥낚시용으로 막대형(헤라형) 찌가 많았으나
지금은 다루마형 또는 반다루마형 찌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 같네요

예전에 이화요수에서 나오는 막대형 이화공작찌를 너무 잘 애용했는 데 지금은 구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구입할 수 있는 곳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다루마형과 막대형이라면 막대형을 선호합니다..입수는 다루마에비해 비스듬하지만 정확한입질.찌올림을 선호합니다.
월님 여러분의 성의있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출조시 마다 풍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막대찌와 다루마찌 ..같은 부력기준

보통 포인트 선정하고 편성할때부터 제일 믿음이가는 포인트에 다루마찌 편성을 하실태고요 전부 다루마 전부 막대형으로 편성하고도 해보셨들텐데요 일단은 믿음과 의심차이 일듯합니다.
그 믿음 때문에 더 집중하게되고 미세한 예신도 파악하고요.. 딱히 다루마나 막대형찌나 차이는 없습니다. 본신으로 가는 중간에 이물감 등으로 뱉거나 하지 않는 이상 차이는 없습니다 ㅎ

다루마는 긍정적인 믿음때문에 한시간도 십분으로 생각될테구요

막대형은 의심때문에 한시간에 두시간으로 느껴지고 낚시하는 동안 계속 긴가민가 바꿀까 말까 하실태구요..

미끼에 대한 고민 하듯이 하다보면 결국 마지막에 다시 바꿔놓은 미끼에 무는 것처럼요

이런게 강박관념으로 남으신것 같으네요~

전 보통 하룻밤에 지롱이 옥수수 콘 떡밥 바꿔가며하지만 결국 그낚시터에 가장 잘 먹는 미끼 씁니다.. 이것도 의심으로 인해 인내심 바닥나서요 ㅎㅎ
만화 손맛한번 읽어보시죠..스포츠 경향입니다..내용중 찌몸통모양을 다룬것이 있습니다..
찌의 상승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수히 많다고 보지만
찌 자체에 기인하는 요소는 순부력/질량과 몸통 형태에 따른 유체 저항이라 생각됩니다

순부력이라는 말의 의미는 찌의 총 부력에서 찌의 질량을 제외한 것이되겠고
동일한 부력을 얻기 위한 몸통의 크기는 순부력이 좋은 재료일수록 작은 크기로 만들수 있고
같은 재료라면 크기가 작을 수록 가벼울 것입니다

narr님이 따로 몸통 재료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으셨으므로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동일한 부력을 보이는 찌중에 더 예민하고 반응이 빠른 것은 당연히 질량이 가벼운 찌입니다
왜냐하면 질량이 크다는 것은 관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통 형태에 따른 유체저항은 찌가 상승할 때 물과 부딪히는 면적의 크기에 영향을 받겠고
같은 부력이 발생하면서 유체저항이 적으려면 막대형이나 소시지형이 유리합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화물선의 형태를 살펴보시면 쉽게 납득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내일은 맑음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조금 덧붙여 말씀드리면, 찌의 부력이 동일하고 찌몸통, 찌톱, 찌다리의 소재 및 굵기가 같은 조건에서
단순히 몸통의 모양만 일자형과 다루마형으로 나뉜 경우라면 일자형이 다루마 형의 몸통보다는 더 예민합니다.
즉, 입질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죠...
찌를 이것 저것 써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일자형의 경우는 몸통이 수면적에 닿는 부분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빨리 가라앉고, 찌올림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빠른편입니다. 물의 저항이 적으니까요....
반대로 다루마의 경우는 몸통이 수면적에 닿는 부분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늦게 가라앉고, 찌올림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느린편입니다.
물의 저항을 많이 받으니까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다루마형이 일자형보다 떡밥을 잘 잡아주는 것이고요.(착지 오차가 줄어들죠.. 일자형에 비해서는요)
월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의있는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루마형 찌는 나루예녹수찌를 사용하고
막대형(헤라형) 찌는 십수년 전에 생산된(지금은 생산이 중단된 이화스포츠에서 생산된 공작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맞춤시 봉돌은 2호봉돌에 봉돌깍는 양은 거의 비슷하다고 사료됩니다.
각각 1마디 찌맞춤에 수심은 2마디 내어놓고 낚시합니다.

저의 경우는 투척후 찌가 가라앉는 속도는 다루마형 찌가 더 빠른 것같고 막대형(헤라형) 찌가 더 천천히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붕어가 입질시 막대형 찌는 천천히 올린 후 몇초간 둥둥 떠있는 상태가 많으며 이 때 챔질하면 거의 성공입니다.
다루마형 찌는 입질시 그냥 위로 솟구쳐서 잠시 멈춘 후 내려 가더군요
이 때는 잠시 멈추었을 순간 챔질하면 거의 성공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질시 막대형(헤라형) 찌가 더 느긋하고 천천히 솟아 오르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잡어가 적은 곳에서 주로 낚시합니다.


그런데 저는 막대형(헤라형)찌와 다루마형 찌를 네대의 낚시대에 막대형(헤라형)찌와 다루마형 찌를 각각 두대씩 투척하였을 경우 항상(수년간) 막대형(헤라형) 찌에서 훨씬 많은 빈도의 입질을 경험하여 궁금하여 문의하여 봅니다.

앞에서도 문의드렸듯이 저부력 또는 가벼운 찌맞춤 또는 외바늘 떡밥낚시에 막대형(헤라형)과 다루마형 찌의 차이와 상관관계가 있는 지? 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막대형(헤라형) 찌가 수면적에 닿는 면적이 적으므로 물에 대한 저항력이 더 크므로
같은 부력일 경우 찌가 처음 솟을 시 붕어가 이물감을 다루마형 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게 느끼므로 예민한 찌맞춤시 입질 후 붕어가 뱉지 않고 찌가 멏초간 둥둥 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에 코멘트 내용 수정입니다.

"물에 대한 저항력이 크므로"가 아니고 "물에 대한 저항력이 적으므로" 수정입니다.

즉 처음 붕어가 처음 찌를 밀어 올릴 때
다루마형 찌는 수면적에 닿는 면적이 아무래도 막대형에 비하여 크므로
물에 대한 저항력 클 것이고 아무래도 더 힘을 주어야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이물감을 더 느낄 것이고
막대형 찌는 물에 대한 저항력이 적으므로 아무래도 이물감을 덜 느끼지 않나 추정됩니다.
즉 붕어가 이물감으로 인하여 얼마나 빨리 미끼를 뱉는 지 여부에 차이가 있을 것이 아닌 지
조심스럽게 추정해 봅니다.
늦게나마 미력한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유체저항과 함께 중요한 것은 부력점의 분포도라 할 수 있습니다..
다루마는 유체저항이 많지만 부력점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어 처음 영점이 깨지기는 어렵지만 일단 영점이 깨지는 순간 관성이 커져 찌올림이 크고 관성에 의해 움직이는 구간에서 헛챔질이 많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막대형은 부력점이 위에서 아래로 퍼져있어 처음 상승이 부드럽고 관성이 적어 붕어가 미끼를 뱉었을 때 바로 찌가 내려가는 형태를 보입니다..
여기서 처음 상승이 부드럽다는 것은 붕어가 이물감을 못 느낀다는 것이고 님께서 말씀하신 막대찌에서 입질받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찌맞춤이 가벼울 경우에는 같은 푼수의 경우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유불리와 장단점?
찌맞춤이 무거울 경우 같은 푼수의 경우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유불리와 장단점?
저부력찌의 경우 막대찌와 다루마찌의 유불리. 등 혹시 아는 바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사실은 모두 막대찌가 유리합니다....만 한가지 주의할 것은 저부력일 경우 순부력이 적은 막대찌를 사용하시면 찌 자중에 의해 찌의 올림이 극히 둔화되어 올림 입질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그래서 처음 하강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내림찌도 저부력에 막대형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극히 저부력의 찌는 다루마형이 올림 입질을 보기는 좋습니다..하지만 입질 빈도수는 막대찌보다는 떨어집니다..작은 입질이라도 막대찌가 입질빈도수가 높다는 거겠죠...결국 마리수냐 찌올림이냐에 따라 선택하실 일이겠죠...
저는낚시한지얼마되지안지만
막대형찌와다루마찌를사용해받슴니다
모두4호봉돌에0.5분할봉돌을사용해받슴니다
막대형찌와다루마찌를동시에사용해본결과
막대형찌가다루마찌보다더에민해
다루마찌보다안이잡앗슴니딘
문제는너무예민해나하고는맛질안아
다루마로교체햇슴니다
다루마찌가찌의상승속도가너려나하고는
맛더군요
현제는만족하고있슴니다
월님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의가 가득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조과와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빕니다
사용하다 보면 막대형찌를 더 사용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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