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둥어나 짱뚱어 달려들면 대책 없을 겁니다.
저도 친구놈이랑 수로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꾀 위로 올라가 수로에서 낚시를 했다가 망둥어만 백여마리 잡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글루텐이 없었던 시절이라 지렁이와 떡밥에 엄청 달려들더군요.
그날 집에 돌아와서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뭐 좀 잡었냐는 물음에 망둥어만 징허게 잡다가 다 풀어주고 왔다고 했더니...
담에 가서 망둥어 큰놈으로 좀 잡아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담주에 또 갔죠.
큰놈으로 30여마리 잡아다 배따고 깨끗하게 씻어 드렸더니 꾸둑꾸둑 코다리로 말리셔서 명태코다리 조림해 먹듯이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명태 코다리는 망둥어코다리보다 맛없다고 하시네요.
어딜 망둥어코다리에 비교하냐고...
저보고 먹어보라고 하시는데 전 먹을게 없어서 망둥어를 먹냐고 손도 안 댓죠...ㅎㅎㅎ 먹을 줄 몰라서요.
아귀 같은 놈이구만. 망둥어가. 했습니다.
저도 친구놈이랑 수로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꾀 위로 올라가 수로에서 낚시를 했다가 망둥어만 백여마리 잡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글루텐이 없었던 시절이라 지렁이와 떡밥에 엄청 달려들더군요.
그날 집에 돌아와서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뭐 좀 잡었냐는 물음에 망둥어만 징허게 잡다가 다 풀어주고 왔다고 했더니...
담에 가서 망둥어 큰놈으로 좀 잡아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담주에 또 갔죠.
큰놈으로 30여마리 잡아다 배따고 깨끗하게 씻어 드렸더니 꾸둑꾸둑 코다리로 말리셔서 명태코다리 조림해 먹듯이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명태 코다리는 망둥어코다리보다 맛없다고 하시네요.
어딜 망둥어코다리에 비교하냐고...
저보고 먹어보라고 하시는데 전 먹을게 없어서 망둥어를 먹냐고 손도 안 댓죠...ㅎㅎㅎ 먹을 줄 몰라서요.
아귀 같은 놈이구만. 망둥어가. 했습니다.
골치가 아프겠네요.
제가 가본곳에는 옥수수에는 반응을 안해서
오징어 보다 더 맛있읍니다.
처가집 서천에서 외삼촌이 잡아서 말려 한번씩 붙혀주시는데
완죤 맛 죽음입니다.
고추장 찍어 막걸리 털어 넣어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