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직원분들과 좌대 2~3번정도 다녀왔습니다..
엄청난 재미를 느끼고.. 비싼대는 아니지만 ff가인과 이것저것해서 다 구입완료는 했는데요..
초보이다보니.. 낮에는 모르겠지만 밤에는 이만저만한 고생이 아닙니다.
떡밥 교환하려 대를 잡아 당길때 바늘이 보이지도 않고. 떡밥도 잘 못끼우겠고 그래서
모자에 끼우는 led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어두운 밤에 이 led등을 많이 사용하면 다른분(옆좌대분들 포함)들께 심한 실례를 범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__)
매너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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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면서 개안내요.하다보시면 불빝 없이 자연적으로 대시니 염려놓으셔요^^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죠...더구나 낚시 처음 입문 하셨으니 밤낚시에 렌턴 사용 빈도가 많을듯한데 렌턴 사용시 빨리
일을 해결 본후 꺼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떡밥 갈아 주실때 바늘 잡기가 쉽지 않아 렌턴을 사용 하시는거 보니 렌턴 보다는 줄보기를 사용하여 채비 회수시 쉽게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떡밥 갈아 주실때 대를 세개 들지 마시고 천천히 들어서 대를 걷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켜면 아무래도 신경쓰이고 그렇지요.
하지만 이제 배우시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몇 번 하시다 보면 요령도 생기고 익숙해 지십니다.
고수라고 하는 분도 처음엔 다 그랬을 겁니다.
그래서 후래쉬 사용합니다.. 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후래쉬는 상당히 어두운겁니다
원래 새거는 상당히 밝은건데 어째어째 하다가 고장이 났는데
ㅋ 이게 상당히 좋더군요 바로 앞에만 약한 불빛이 비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더군요
너무 밝은후래쉬사용만 안하시면 상관없을겁니다...
떡밥 낚시는 자주 투척하고 투척 할때마다 달아 줘야 되는데 그때마다 그건 아닌거 같고요.
자주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감각으로 저절로 됩니다.
깊은 수심해서 한다면 줄잡기를 달아서 사용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