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건 관리터건... 밤에 도착을 했습니다..
수초가 있음 수초 따라 낚시대를 펴면 되지만..
맹탕지에는 그냥 마음 가는대로 낚시대를 펴면 되기 때문에..
보통 몇칸대를 펴시는지요???
저는 2.5, 2.7 은 꼭 폅니다..
3칸대 이상은 안펴서..
사서 줄만 매어놓고.. 아직 한 번도 안썼습니다 ㅡㅡ;;;;;
받침대도 마찬가지고요.. 3절이랑 4절은 한 번도 안썻다는 ㅡㅡ;;;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시면 몇칸대를 펴실건지요???
맹탕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칸수는 어떤건가요??
-
- Hit : 1013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1
물론 계절마다 틀리겠지만요^^
귀찬을 때에는 2.5, 2.9정도 핍니다
25,27,짧은대 위주로 내려 편성합니다...
맹탕에도 다니는 길이 보이거든요 제경험상 느낌으로 말입니다
안출하세요
36이상은 다리가 짮아서 던지기 불편해요..ㅠㅠ
수초 여건없는 맹탕지에선 물 가장자리로 붕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긴대를 펴야 겟군요,
맹탕지 가지도 않지만,,,가서 대를편다면 32대 이하는 펴지 않을것같습니다.34/36.38.40....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하면 당연히 짧은대도 필요하지만 맹탕지면 다소 긴대가 유리합니다...^^
옥수 씨리즈 이것밖에 없어서리...
30 이상은 무거워요. --;;
맹탕지라도 평지형이냐 준계곡형이냐 아님 계곡형이냐에 따라 달라질듯 하구요
같은 조건이라도 생미끼(새우,참붕어)낚시냐 떡밥낚시냐에 따라 달라질듯 하구요
그외에도 하절기냐 동절기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저수지의 형태나 미끼 또는 절기에 따라 다양한 경험으로 수차례 낚시를 해봐야 비로소 그 저수지에서의
제대로 된 낚시를 운용할수 있을것 같구요
제경우는 맹탕지는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다양한 수심대와 최소 두가지 이상의 미끼를 사용하여
그곳에서 붕어들이 선호하는 미끼를 파악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큰 도움 못드리는거 죄송합니다...^^;;;;
흠 36대 이상으루다가 10대이상 대도록 만이 폅니다 ~
어차피 맹탕이면은 확률 싸움 아니겟어요 ^^
첨에 짧은대 긴대 같이피고 해보면 결국 짧은대 걷고 긴대쌍포로 폅니다
가끔은 30대로...
28쌍포 또는 32쌍포를 주로폅니다...
대 무게감이나 손맛이나 붕어의 경계심리점에서 그 정도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요..
21대로 9치 손맛 즐기면서 꺼내고 했었으니까 짧은대의 힘 문제는 요소가 아닐듯 싶구요..
그런후에 상황봐서 32대 폅니다
가지고 있는 낚시대 중 에서 가장 긴대를 펼칩니다.
그다음 포인트 될만한곳 이곳 저곳을 멀리서부터 찌를 세운뒤 조금씩 당겨보며 수심을 알아봅니다.
그런식으로 턱이나 수중장애 또는 바닥상태를 확인한 후 대를 선택 합니다.
계곡지는 턱 아래 고기가 접근할 만 한 곳에 채비를 내리고, 수로나 완경사지역은 깊어지다 낮아지는 턱 위를 노립니다.
밤에는 대 길이보다 정숙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걸 모르던 시절 물가로 한발자국이라도 더 가까이 가려고 물속에 받침대 꼽던 시절들이 여러 해 됩니다.
서찬수님의 갓 낚시 이론이 실제 증명된걸로 아는데요, 경험한적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튼 **돼지님은 긴대를 안펴시니 밤낚시가 잘 맞을것 같은데요, 조용한 낚시터가 아니면 짧은대의 한계는 있기 마련입니다.
조황에 앞서 최우선은 즐거운 조행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조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떡밥은 32쌍포로 운용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