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수초라던지 수중 지형에 돋보이는 것이 없는 맹탕지역에서 부지런한 품질(집어)이 동반되는 건탄낚시를 한다고 할때, 대편성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신수향 32칸 3대에 모노원줄 1.5호, 모노목줄 1호, 4호찌 스위벨체비, 붕어바늘 6~7호 두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맹탕에서 집어만으로 고기를 모아서 즐건 낚시를 하는데
대체적으로 대편성은 쌍포를 운영하고요
29쌍포 32 쌍포 36 쌍포
대는 6대이지만 쌍포로 최대한 붙여서 하다보면 3대 편성하는 격인데~~~
집어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고기 입질 들어오는 곳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데
다른 칸수는 빨리접어서 쌍포로만 운영하다보면 나름 개안터라구요
입질이 없으면 ~~
담날을 위해 밑밥투척 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밥질 하지요 ㅎㅎㅎ
걍 제 스타일입니다~~~
일반노지에 보통 9대 핍니다 32이하는 잘 안피네요
떡밥낚시이구 투척으 보통 30분만에 한번씩 갈아줍니다
그냥 투척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나중에 시간지나면
좀 피곤하긴하지만 그렇게 몸에 배였네요
입질 안오는대는 사실상 퇴출 (걸어놓으나 신경 안씀) 시키고 합니다.
보통 2대나 3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그거 줄 엉키키 딱 좋고
그냥 3대놓고 밥을 자주 갈아 주는게 편한 낚시 입니다
밥을 자구 갈아주면 쌍포 놓는거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단.. 항상 포인트 이탈하지말고 ..딱 그자리에 떡밥 떨어지게시리..
입질 오는 자리만 관리합니다. 2~3대 정도만 집중관리
나머지는 옥시시 끼강 놓고 보초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