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정식채비로 낚시할 때 그냥 찌를 고무에서 빼고 고무 봉돌까지 끝까지 내리고 다시 찌곱아서 찌를 맞췄는데 최근에 멈춤고무를 넣고 찌가 유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유동채비로 바꿨는데 찌밑에 멈춤고무를 봉돌까지 내리고 찌위에 수심측정하는 멈춤고무도 그냥 끝까지 내려서 찌를 고정시킨다음에 찌맞춤하면 되나요? 멈춤고무를 끝까지 내릴려니 원줄이 손상갈까봐 쫌 꺼려지긴하던데...
멈춤고무사용하는 유동채비는 찌맞춤 어떻게하나요?
-
- Hit : 407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아래 멈춤고무는 적당히 바닥에서 뜰 정도로만 내려주시면 됩니다.
1.맞습니다.
2.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찌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3.찌멈춤고무 를 올리고 내릴때...
4.(원줄)에 흠이 생기게 됩니다.
5.그래서...
6.찌멈춤고무 를 올리고 내릴때는...
7.언제나...
8.찌멈춤고무에 (물)이나 (침)을 묻혀서 올리고 내리십시요.
9.찌멈춤고무가 (30cm)움직일 때 마다...
10.(물.침)을 묻혀서...
11.찌멈춤고무 를 이동 하십시요.
12.이렇게...
13.찌멈춤고무 를 이동하면...
14.원줄이 상하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댜.
그래서 원줄값이 남보다 많이 든다는... ㅜㅜㅜ
수심낮은데는 봉돌까지 내려서 쓸 경우가 많지만 야간낚시(수심이 있는곳)나 수심이 어느정도 있는곳에서는 찌길이보다
조금 길게(봉돌에서 길이)하셔서 찌와 봉돌/바늘이 엉키지 않도록 설정해서 사용하심 편합니다.
아래멈춤고무 위치가 짧으면 찌랑 바늘이 잘 엉키게 됩니다.
찌위에 멈춤고무는 수심용입니다(고정채비시 고정고무 역활)
찌멈춤고무가 파손할 경우를 대비하여 2개씩 4개에 멈춤고무를 많이 사용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원줄 굵기에 따른 적당한 스토퍼(멈춤고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원줄 손상도 최소화 됩니다.이상 허접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