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월척에 어떤 분이 가물치 메기 베스 빠가 쏘기리 등등 30다마 짜릴 어항에 넣고 누가 제일 쌘지 관찰한적이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 글엔 공동1등 메기 가물치 였구 베스는 메기와 가물치의 밥이라고 쓰여있더군요
메기는 심심하면 베스 들이받고 화풀이하고 가물치는 배고프지 안는이상 의외로 온순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물치하고 배스는 게임이 안되게 가물치가 압도적으로 물어뜯어 버립니다 순식간에 두동강 나대요 동영상 많이 있드라구요
같은 사이즈에는 가물이가 일등, 이등은 메기 베스는 상대가 아니죠 그러나 메기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활동을 잘하지 않아 님이 보기에 숨어있는 것으로 생각하셨나 봅니다. 낮에는 가물치 밤에는 메기가 왕이지요 우리네 강 호소에서는 말입니다.
순발력과 힘에서 가물치는 단연 으뜸이지요 베스는 지보다 작은 어종을 포힉의 대상으로 삼지만 가물치는 크고 작은것을 가리지 않고 일단 배가 고프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메기는 사냥을 주로 밤에 하므로 낮에 활동하는 베스나 가물치와의 충돌은 거의 없지만 밤에 맞딱뜨린다면 베스는 바로 메기의 밥입니다 물론 새끼는 다르겠지만 ㅎㅎㅎㅎㅎ
메기, 베스, 가물치 세 선수가 출전을 했네요
메기군과 베스군의 한판 승부에서 밀고 밀리는 박빙의 접전끝에 드디어 베스군이 PKO승을 거두었군요~
메기군이 눈 언저리가 찢어져서 피를 흘리며 링아래로 내려가면서 이렇게 한마디 하는군요
"베스짜식~ 너 밤에 두고보잣 우쒸!"
다음은 베스군과 가물치군의 마지막 결승전입니다.
아나운서 : "가물치군의 입보다 베스군의 입이 더 커보이는 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해설자 : "네~ 그래서 입큰베스라고 하지 않습니까 네네"
"말씀드리는 순간 베스군이 가물치군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네요~"
"위기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요 가물치군!"
"아 네~ 역시 가물치군 꼬리를 막 흔들며 베스군의 입에서 빠져나오는군요!"
"아 네네!! 결국 가물치군이 베스군의 머리를 통째로 물어버리는군요!"
"아~ 이건 뭐 거의 게임이 끝난거라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네 사실상 게임오바죠!"
"네 그래서 가물치군이 민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군요!"
"네 그렇습니다."
쏘가리>>>>가물치>>>>메기>>>>베스
그렇지만, 베스는 회유하는데 나머지 놈들은 자기 영역에 들어와야 공격을 하는지라ᆞᆢ
저는 그 방송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민물의 티라노...가물치...
메기는 밤이 되어야 사냥본능이 눈 떠서리...
메기가 베스에게 진다해도 쉽게 지지는 않을겁니다.
가물치처럼 칼날같은 이빨이 베스에게 있는것도 아니고..
2년전에 6짜급 메기 몇마리 낚아와서 집에서 배 갈라보니 뱃속에 블루길 작은거 몇마리씩 들어있더라구요.
물론 맞다이뜨면 택도 없지만 다구리엔 장사없습니다.
얘넨 늘 때로 뎀비고 공격성과 포식성은 다른종에 비할바가아니네요.
배스, 블루기리터에선 낚시해도 강준치덤비면 답이없어요.
메기는 심심하면 베스 들이받고 화풀이하고 가물치는 배고프지 안는이상 의외로 온순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물치하고 배스는 게임이 안되게 가물치가 압도적으로 물어뜯어 버립니다 순식간에 두동강 나대요 동영상 많이 있드라구요
배스는 메기와 가물치에게 적수가 안됩니다....
같은 체급에서도 메기가 배스 머리 묵고 아작내는 동영상 많이 있습니다....
베어먹는게 아니라 삼키는 사이즈 까지만
먹지만 메기 가물이는 그냥 아이스크림먹듯
베어서 씹어먹어버리더라구요 ㅎㅎ
아시아에 있는 가물이죠
순발력과 힘에서 가물치는 단연 으뜸이지요 베스는 지보다 작은 어종을 포힉의 대상으로 삼지만 가물치는 크고 작은것을 가리지 않고 일단 배가 고프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메기는 사냥을 주로 밤에 하므로 낮에 활동하는 베스나 가물치와의 충돌은 거의 없지만 밤에 맞딱뜨린다면 베스는 바로 메기의 밥입니다 물론 새끼는 다르겠지만 ㅎㅎㅎㅎㅎ
그런데 안타깝게도 외래종들은 떼지어 다니는데, 우리 토종들은 독고다이 기질이 너무 다분해서 안타깝네요 ㅎㅎ
개구리 왕눈이 보시면 답 나옵니다.
새벽에 보니 매기등짝을 장어가 파먹었어요~~~ 장어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