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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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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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고수님들... 음...다름이 아닌..몇가지..질문과..저희 초보적인 견해좀 잠씨..질문할까 봅니다... 먼저...헛챔질 백번과...헛챔질..이백번의..조과는...두배라 하였습니다... 헌데...이와같은 헛챔질은...밑밥을 주기위한것같은데...반드시 헛챔질로 밑밥을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밑밥을 던지거나..하는 행위는 밑밥과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밑밥을 헛챔질로 하는경우..일반 떡밥크기보다...조금 더 크게 하여 헛챔질해야 한다는 글을 보았는데...떡밥은 어떤계열로..헛챔질해야 합니까..집어용쪽으로?? 아니면 글루텐쪽으로..... 그리고 본격적인 저희 생각과...질문좀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닌....저같은경우..흔히..쌍바늘 채비에...한쪽은..글루텐...한쪽은 집어제로 쓰입니다...여기서 관찰한건데....집어제는....붕어들이...전혀 먹는것 같지 않습니다... 입질자체도...않하는 것 같구요..찌를 통해 보면....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 쌍바늘 채비에 모두..글루텐 떡밥을 달면 어떨까 하구요....아무래도..고기들이..잡힐확률이..한쪽엔 집어제와..한쪽엔 글쿠텐 달아서 잡히는것보단 더 잘 잡힐것같아서요 그리고 밑밥주기는....낚시대 하나로써..밑밥주고...붕어잡고 하기엔..조금 어려운것같아서...그래서 아싸리 낚시대 두대를 펴서....한쪽낚시대는...붕어 잡는데에 힘을 기울리고...쌍바늘체비에 바늘 양쪽...글루텐으로 주고.... 또 다른 낚시대 한개론..쌍바늘채비에 모두 집어제로 쓰므로...계속 헛챔질을 하여...고기들을 불러 모으기에 집어제가 괞찮나 하는 생각에서..한쪽 낚시엔..헛챔질용..집어제 미끼로 계속 헛챔질 하면 어떨까 하고싶어 질문좀 남깁니다... 행여나..걱정되는건...계속...투척후.헛챔질로 인하여..물고기들이..오히려..불러 오기는 커녕..도망가지는 않나 하는 염려가 됩니다....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 . . . . p.s 물사랑님...요 밑에..코멘트 부분에서...바늘 보관함에 대해...코멘트 남겼는데..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13 12:42)

떡밥낚시에서 집어는 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며
또한 떡밥낚시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낚시를 시작할때부터 끝낼때까지 집어는 꾸준히 하는것이
조과에도 재미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집어제만 달아도 입질을 합니다.
대부분의 집어제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섞어서 사용을 합니다.
예컨대 4차원(집어제)에 희나리(미끼용, 글루텐류)를 섞어서
사용 한다던지 혹은 어수라 정일품(집어제)에 자진모리(미끼용)을
섞어서 사용하는 등의 경우를 들수 있습니다.

집어제와 미끼용 떡밥을 섞어서 미끼와 집어제로 같이 사용하는게
편리한것 같습니다.

헛채기를 하지 않고 손으로 던지는 밑밥은 정확도에서 뒤지므로
정확한 집어보다는 오히려 붕어를 흩어 버리는 악영향을
끼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흔히 쌍포라고 하는데 같은 길이의 대를 2대를 폅니다.
떡밥낚시의 전형적인 대편성으로 집어효과의 극대화를
노리는 방식 입니다.
즐낚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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