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같이 하우스낚시를 많이 다니실텐데요. 어딜가든 예민한 입질을 받기위해
나름 노력들 많이 하신는거같더라구요..
다름 아니라 목줄길이를 4cm로 쓰다가 헛챔질이나 빠는입질에 12cm나 15cm로 바꾸게
되면 찌올림이 시원해지던가 먼가 변화가 생기는데 무엇때문에 그런건가여?
목줄길이가 길면 붕어들의 경계심을 떨어트릴수 있다고하는데 이것때문인가여?
목줄 길이에 따른 조과차이가 확연할때 원인은 무엇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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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줄의 길이가...
2.(20cm - 30cm)...
3.평소보다 길어지면...
4.찌 (상승)폭이 더 길어집니다.
5.(목줄)이 길면...
6.(붕어)가..
7.(흡입)을 했을때...
8.(미끼)에 대한 (이물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9.(목줄)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흡입하고 자세를 바로 잡는 과정의 그 힘으로 봉돌과 찌가 상승하는데 같은 힘만큼 흡입하고 자세를 바로 잡았다 했을시에 찌가 오를수 있는 최대치는 목줄길이가 긴것이 짧은것 대비 긴만큼 더 상승할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붕어 입높이만큼 찌높이가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잘 못 알고 있는 것이지요
다만 그 힘이라는게 짧은 목줄 길이의 최대치의 찌 솟음의 힘보다 커야 추가 길이가 늘어난 만큼의 길이를 이용해서 더높게 찌가 오를수 있는 것이지요
찌높이를 최대치까지 올릴수 있는 힘이어야지 짧은 목줄의 찌가 오를 수 있는 정도의 힘이라면 긴목줄의 장점을 발휘할수 없게되는 것입니다
원리는 이렇지만 현실적 변수가 다양함에 따라 시기,상황에따라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조력이란게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된다고 예기를 하는 것이지요
극단적으로 제가 앞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말씀드리면
동절기 하우스는 고기가 스트레스나 수온 저하고 흡입력이나 고기의 아래위 움직임이 떨어질것이고 먹었다 이물감에 뱃어 내는 반응도 지금대비 엄청날 것입니다
긴묵줄은 어쩌면 입질반응을 즉각적으로 찌에표현하지 못하거나 늦어 후킹이 안될 확률이 높아질수 있고 반대로 극도로 짧으면 한마디든 두마디든 빠르던 느리던 찌움직임 반응은 긴묵줄 보다 빠를 것입니다 조과를 많이 내기 위해서는 입질형태가 어떻든 내림처럼 대를잡고 챔질 준비를 하던 찌가 즉각적 영민함을 보여야하기때문에 짧은 목줄이 유리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렇기에 낚시에서는 어떤 채비든 만능이 될수 없는것입니다
길고 약한입질에는 긴목줄
어찌 구분할지는 붕어에게 물어봐
이상 목줄길이 궁합맞추기였습니다,,,
결론은 둘 다 해보는 것이 낚시꾼의 자세,,,,,
4센티에 빨림입질인데 15~20은 시원한 올림입질이라면
봉돌은 떠있는듯 싶네요..그럼 긴목줄은 슬로프 채비 비슷하게 되겟지요??그럼 자연스레 올라오는 입질이 많은걸 볼수 잇습니다
목줄길이는20 정도 가 최고입니다.
워-낙 예민해서요
'미칩니더 ㅋ
동영상 보면 툭 건드려 보다가 미끼외의 다른 이물감이 느껴지면 포기하고 떠나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때 목줄이 길면 초기 입질시 봉돌에 의한 이물감을 최소화 할수 있어 자연스럽게 먹이를 섭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이유인지 목줄이 길면 입질이 잘들어 옵니다.
요즘은 목줄 길이를 20~25센티 합니다.
힘든 낚시됩니다...목줄을 25-30전까지도 운용해보시고 노지낚시시 바닥의 상태에따라 그 즉시 길이를 조정하시고 ..그런데 4전은
좀 ...너무 이물감을 느끼겠네요 최소 7-10전이 기본입니다...특히 수초대물낚시 하실때 기온 여건 바닥에 따른 목줄길이가 좌우합니다
예민한채비에의한 수초대물낚시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울러 예민한 채비도 되는것이고..
저는 목줄의 길이는 활성도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보통 활성도가 좋을때는 붕어가 흡입 후 수평잡는 행동과 그 후의 2차행동이 구분되지 않고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짧은 목줄에는 이물감에 의해 뱉는 텀과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지요.그 과정에서 빨리는 입질과 헛방이 나는 것입니다. 그럴땐 목줄을 길게 쓴다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낚을 수가 있겠지요
그렇다고 목줄길이만이 절대는 아닌것 같구요, 여기에 합당한 찌맞춤이 동반되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목줄이 짧으면 오히려 입질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에 나타나기도 전에 뭔가 불편한 붕어가 빠르게 뱉어내기 때문이죠. 하우스는 개장 초기에는 활성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런현상이 나타난걸로 보여집니다. 겨울이 더 깊어 극저의 활성도를 보일때가 오면 그때는 오히려 짧은 목줄이 유리할걸로 보여집니다. 그땐 붕어들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먹이활동을 하기때문에 미기를 입에넣고 수평잡는 행동만 하기 때문에 짧은 목줄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결론... 목줄 길이는 활성도에 따라 정하는게 좋은데 보통 고활성도에서는 긴목줄... 저활성도에서는 짧은 목줄 그러나 그에 따른 찌맞춤의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
이상 짧은 소견의 제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