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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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연결 관련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봉돌의 한쪽고리엔 원줄을.. 또 다른 한쪽은 목줄을 연결하는데 원줄을 연결한 고리에 목줄을 같이 달아 쓰시는분 계신가요? 이번에 채비의 부력맞춤을 예민하게 하고자 편납홀더에 편납을 감아쓰고자 하는데 아래고리에 목줄 연결해서 하는것보다 위에 원줄 연결부분에 같이 연결하면 자동적인 슬로프에 보다 좋을듯 싶은데 혹 시도해 보신분 계신지요 찌맞춤은 케미고무 하단 맞춤에 목줄은 20센치 정도 카본 쓸 계획입니다

낚시춘추 3월호에
행복한낚시 김진태씨가
자유분납채비라하여
강낚시에
봉돌 위에 목줄을 달았는데...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얼음낚시에
봉돌위 고리에 목줄을 단 적이 있는데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받았답니다.

바닥이 지저분 할때
쓰기도 한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좀 뜬금없는 질문인지.. 조회수 대비 답글이 안달리네요..
정상적인 채비와 섞어서 경험 해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청태가 끼거나 지저분한 바닥에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아래 고리에 연결하는 것에 비해 탁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찌 밑에 유동봉돌-삼각도래-한쪽은 루어용 0.8g짜리추와 비늘을 달아서 해 본 결과 무거운 맞춤으로 강낚시 할 땐 덜 흘러내려가는 대신 거의 내려가는 입질이었구요.
저수지에서는 잘 올리더군요.
근데 일반적으로 할 때 보다 찌 오르는 속도가 좀 빨랐습니다.
많이 한 게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요.
삼각도래에서 추의 길이는 5cm 정도에 목줄은 7~10cm 정도 줬습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원줄 - 핀도래 - 봉돌 이렇게 연결하고
핀도래에 고무 오링을 달고 목줄 연결합니다.
고무오링에 미리 목줄을 여러 종류로 연결해놓고 그때 그때 상황에따라 교체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교체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목줄을 좀더 가늘게 써도 안터지고 잘 버텨 줍니다.
봉돌 무게를 들어야 찌가 움직이는것은 같습니다
다만 바닥이 뻘층같은경우
봉돌의 크기 만큼 보상 받은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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