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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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에 관한 허접한 질문하나 드립니다

맨날 궁금증만 늘고 그 궁금증을 실행해보지만 이게 실력이 미천하여 맞는건지 틀린건지도 모르겠군요 대물과 떡밥 낚시를 번갈아가며 하는 초보꾼입니다 한 1년 원줄땜에 고생하더니 이젠 목줄로 인해 사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대물땐 모노 3-4호를 사용하며 떡밥땐 다이니마 0.8정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10m합사는 넘 허전하게 감겨있는지라 대용량을 찾던중 이*씨낚시에서 티타늄합사 130m짜리가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티타늄 코팅처리를 한거라 비중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긴 궁금증이 과연 목줄의 비중이 입질의 차이를 가져올수있냐는거죠 마릿수보단 단 한번의 찌 맛이 더 좋아서요 참으로 두서없는 글이네요 질문의 요지는 목줄의 부드럼 과 비중 어느게 더 찌 올림을 방해할까요 머 이런 허접한 질문입니다 이른 더위에 안출하시고요

전통바닥이니 만큼 분명한건 봉돌까지만 컴푸터식의 찌마춤이긴하나,

찌마춤외 추가부분은 무시합니다.

허나 다홍치마격은 부드러운 목줄과 비중없는 바늘이 좋겠죠.
구수파님 의견 감사합니다
월하시고 이른 더위에 몸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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