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텐으로 바닥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목줄은 7-10센치 정도 사용합니다.
가끔 보면 목줄에 허옇게 뭍어 나오는게 있는데...이건 어떤 물고기가 도래까지 삼켰다가 뱉었다는 흔적인가요?
그래도 꼭 잡히는건 붕어인데요. 설마 붕어가 저만큼 먹었다가 뱉진 않았을텐데...메기나 장어인가요?
미늘 없는 바늘만 사용해서 걸리지 않고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장어라면 잡아 보고싶기도 하네요.
점액은 합사줄에는 묻어 나올수있으나 저정도는 아니구요
나일롱 목줄에는 묻어도 챔질시에 혹은 낚시대를 끌어올릴때
거의 껄어지고 저정도로 많이 묻지는 않습니다.
붕어의 몸통을 낚시줄로 긁어보아도 저정도로 뭉글뭉글하게는
묻지않구요,
저런 현상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3월말에서 5월말 즉,
산란철에 많이 있는 현상으로 정액으로 보여집니다.
숫놈의 정액은 방정직후에는 점성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점성이 생기더라구요. 사람거 하구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ㅎ ㅎ ㅎ
목줄에 붙어서 잘안떨어집니다..^^;;
소릴 들은것 같아요 ^^
훌터 내려도 훌터 지지도 않아서 저는 찌 , 원줄 , 봉돌 , 바늘 모조리 잘라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물속에 두번정도 담그시면 없어져용
손으로흩어서 물로 닦으시면 깨긋하게 제거됩니다.
채비예민성이 떨어지니 꼭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정액이 아닐까요? 붕어,잉어는 체외수정을 하기 때문에
암놈이 먼저 알을 배출하면 숫놈이 그위에다 방정을 하지요.
더욱이 목줄이 길때 가끔 묻어 나옵띠다. 쨈질시 목줄이 붕어 비늘위를 쓰쳤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나일롱 목줄에는 묻어도 챔질시에 혹은 낚시대를 끌어올릴때
거의 껄어지고 저정도로 많이 묻지는 않습니다.
붕어의 몸통을 낚시줄로 긁어보아도 저정도로 뭉글뭉글하게는
묻지않구요,
저런 현상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3월말에서 5월말 즉,
산란철에 많이 있는 현상으로 정액으로 보여집니다.
숫놈의 정액은 방정직후에는 점성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점성이 생기더라구요. 사람거 하구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