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대 시가카본원줄2호 묻지마모노목줄1,5호 목줄에 오링중자 사용중입니다
1.5호에 오링연결 해도 목줄이 자주나가 1.75로 바꿧지만 그래도 목줄이 나갑니다
터지는 순간은 거의 찌오름보고 채고 난담 2~3초 버티다가 터집니다.
터지는 부위가 바늘귀매듭 하고 오링연결매듭부분이 나갑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겟습니다.
물로 PE합사쓰면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목줄을 2호로 바꾸면 괜찬을지 아니면 제가 먼가를 잘못 하고 잇는지 모르겟습니다
바닥낚시 모노줄 사용하시는 초고수님 어디가 문제인지 알려 주세요
목줄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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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시가2호줄 : 매듭강도 약3k
ㅇ 모노목줄 1.7호 : 약 2k 정도일겁니다.
연질대로 챔질 후 2~3초 후에 목줄이 터진다면, 모든 채비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답은 : "붕어가 아닙니다" 최소 50Cm급 이상의 잉어일겁니다. 말뚝달인님의 채비로 보면 경험상 4짜 붕어나 40Cm급의 붕어는 충분하게 제압될걸로 봅니다.
1)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 탄력이 최대가 되도록 대의 각도를 조정하시던가... * 대의 각도는 수심과 연관됩니다*
= 현재의 채비로도 50cm급의 잉어까지 충분히 제압가능 =
2) 원줄과 목줄을 한호수씩 올리시어 사용하시길 권장해 봅니다. 한 호수씩 올리면 60Cm급의 잉어도 충분히 제압.
목줄길이와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길게는 20센티 짧게는 12센티 쓰는데 자주 나가네요.
동생은 옥내림하는데 같은 목줄로도 60급잉어도 올라 옵니다
동생과 차이라곤 목줄길이 차이뿐인데.
동생은 목줄 25~40까지(옥내림)
전 12~20까지(바닦)
목줄길이와도 순간강도 차이가 나는지요?
바닥을 고집하는 이유는 찌오름때문이며 합사에서 모노로 바꾼이유는 미끼때문입니다(미끼에 따라 합사 모노차이를 확실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미끼와 목줄에 따라 예신에서 본신으로 넘거가는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더군요
예를 들어 원줄이 2호로 약 3kg을 견딘다 가정하면, 여기에 낚시대 가지 합하면 그 두배인 6kg정도로 강도가 올라갑니다.
왜냐면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나뉘어 힘을 받으니 그렇습니다.
같은 2호줄로 원줄과 목줄로 동시에 사용시 원줄 보다 짧은 목줄이 먼저 끊어지는게 이러한 이유겠지요!
따라서 동생분의 목줄이 더 강한 힘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허나 님의 현재 목줄 호수로 보면 챔질시 터지는 것도 아니고, 몇초간 걸려있다가 터진다 하시는데...
수초지역도 아니라면 모노 1.7호 줄이면 웬만한 잉어도 끌어내고 남는데... 그부분은 직접 보지 않고는 뭐라 드릴 말씀이...
그저 짐작컨데 모노줄이기에 오래사용하여 빛이나 물, 외부에 많이 노출되었거나 해서 손상이 있었나? 하는 정도 밖에는 말슴 못 드리겠네요 ㅠㅠ
단지, 가정을 말하는것 뿐입니다.
모노줄의 목줄길이와 순간 매듭강도는 비례합니다. 즉, 길으면 줄의 늘어나는 성질상 매듭강도가 더 오래 버티어 줍니다. 전문용어로 뭐라하던데 잊어버렸습니다 ^^
저는 2번정도 사용하면 퍼머 현상때문에 교체하여 줍니다. 모노목줄 ...... 찌 오름이 훨씬 낮지요 ... 모노가 ..^^
혹시바늘귀에 목줄이 쓸리지는(바늘 안쪽으로 목줄이 묶여 있는지-구부러진쪽-) 안는지?
오링에 날카로운 부분은 없는지? 군*일* 오링에 목줄을 묶어보니 자주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오링대신에 핀도래에서 도래를 제거하고 핀만써보니 목줄이 안끊어지더라고요
오링의 용도가 원래 봉돌의 무게를 조정하는것 이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