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케미 2가지를 가지고 다닙니다
0.39 그람 , 0.26그람
무게가 각각 0.39 ,0.26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0.13정도 차이가 있죠
현 찌맞춤은 0.39기준으로 케미고무 상단 맞춤으로 되있고요
하지만 배스터 사용하기 좋은 케미 지만
제경우 토종터사용은 불편 하더라구요
사용중 0.26으로로 바꾸려고 하니 무게 차이가 생겨
찌가 0.13무게만큼 찌탑이 오르겠죠?
그래서 0.1짜리 쇠링을 달고했습니다
옆에조사님들있어서 한대만 해봤습니다
쇠링 추가 하니 문제는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한건 케미 교체시 무게 만큼 쇠링 달아주면되죠
근데 케미 교체시 무게 쇠링 가감 안하고 조금더 편하게 쓸수 없을
까 여쭤봅니다
수조에서 4그람부력 찌와 0.39케미로 해 보니 케미
꽂이 상단 맞추고 0.26바꾸니 케미꽂이 중하단부쯤 맞춰지네요
대략 한목 가벼워 지나봐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 기준으로 0.39케미로 케미꽂이
상단 맞춤 하고 1목 내놓고 낚시 하고
0.26케미로 교체시엔 2목을 내놓으면
문제 없을거 같아서요
아니면 0.39로 수면 일치 맞추고 케미 꽂이 내놓고 낚시 하거나
0.26으론 한목 내놓고 한다거나
내놓는 목수는 다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케미 이름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추가
생각 해보니
0.26으로 맞추고 0.39로 쓰면 약간 무거운 맞춤되겠네요
그쵸?
예민하게 하시네요
제나름 기준잡고 한거라서
0.26으로 찌맞춤 하고
0.39는 약간 무겁게 쓰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무거운맞춤은 아닙니다
0.26이든 0.39이든 마음껏 쓰시고
그날따라 고기들이 민감한 느낌이면
0.26g짜리로 쓰시면 되지 않을지
쉬운걸 어렵게 생각했네요
번거롭고 귀찮습니다
찌톱 높이로
대충 조절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0.39는 스마트캐미 인가요?
그냥 쓰셔도 됩니다.
굳이 번거로운게 싫으시면 주간캐미도 그람수 똑같은게 나옵니다.
칸수별로 캐미 부력 정해서 쓰세요.
풍덩채비도 하는데 ..미비한 그람수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바닥채비 슬로프채비로 운용중입니다..
무거운케미로 바닥..
가벼운케미로 슬로프..
0.1정도만되도 약 3목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약 3.5그램대의 찌입니다..
한번 응용해보세요..
입질 예민할때 다른재미를 느끼실겁니다
전 편한캐미로 수평 맞춤 후 피곤할땐 스마트캐미로사용합니다.
분할봉돌이라 조금 무겁더라도 이물감은 덜할꺼라는 착각속에 그냥 들이댑니다.
단, 옥내림채비때는 주간캐미도 사용하지않고 편한캐미 녹색 끼운채로 3목 맞춤 후 주, 야간 함께 사용합니다.
0.36 사용할때도 봉돌 무게 가감안하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저는 전자캐미 0.28 과. 0.41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어장이 아닌 노지라면 굳이 봉돌 가감안해도.
멋진 찌올림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