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월척 회원님..
4칸대 5칸대를 주로 하는 허접조사입니다
예전에 짦은대를 할때는 몰랐는데
긴대를 위주로 낚시를 하다보니 (유료낚시터)
왠지 짥은대는 입질이 없어서 (이건제생각입니다)
왼쪽팔에 엘보가 걸렸읍니다
다른회원님들 께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아니면 제가 낚시하는방법이 잘못되어서 그런건지
엘보에 어떤게 회복에 좋은지 알려주세요
지금은 파스를 붇치고 낚시를 하고 있읍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않으면 낳는다고하는데 주말만되면
손이근질거려서 참을수가없으니 참 고민스럽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슬픈조사가...
무리한 낚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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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지만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시는게
답입니다
손으로 눌럿을때 아픈 부분을.. 일 3~4회씩 1회당 3~4개 정도 하세요..
화상 입지 않게 뜨겁다 싶으면 떼시고 다시 하시구요..
절대 무리하지 마시구요...
저도격어봐서아는데
방법없씀당
걍
쉬시는게 낫는겁니다
엘보에 정답은 그냥 쉬는것이 답입니다..
저도 엘보때문에 고생여러번하다..
지금은 장대사용안합니다 ㅎㅎ
지금은 딱 32대 두대만가지고 낚시다닙니다
몸도편하고 맘도편하고
고기 잡히던 안잡히던 그냥 힐링하러갑니다
예전보다 여러가지로 편하네요 ㅎ
아참.. 엘보 괜찮아지시면 장대 챔질하실때 두손챔질하세요..
장대 투적시에도 무리가 가지만 엘보가오는 가장큰이유는 챔질시에 한손챔질하면
엘보가 오더라구요~
많이좋아지긴 했어도 완쾌는 안되나봐요 낚시를 꼭해야할려면 되도록 긴대하지마시고 낚시대를 팔목에 대고 던지면 조금은 무리가 덜갑니다.1년넘게 병원다니면서500정도 들었네요~~~그래도 이번주 갈려고 하는데 낚시병 크게걸린것 같애요`~~
낚시조금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
목요일부터는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누가좀 도와주세요....
방법이 없습니다
쉬는 것이 약입니다
집어되면 입질 잘 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참 안갈수도 없고 갔다오면 팔이아파 파스붇치고 찜질하고하니
우리마누라님은 그러면서 왜가냐고 핀잖을주고 그래도 꾿꾿하게 가고있읍니다
정말 당분간 낚시를 안해야 낳는건지 알수가 없읍니다
아니면 작은대라도 펴고 하면 좋아질가요??
4칸대이상은 앞치기하시지마시고 스윙하세요
챔질은 두손으로 하시면 엘보안옵니다
그냥 쉬시는게 최고입니대
무리하시믄 후에 더 고생하시는게 엘보입니다
3년지나구 무리하지 않으니 괜찬아 졌습니다. 요즘은 36대 이상은 쓰지않습니다. 근데 이젠 어깨에 오십견이 왔네요.ㅠㅠ
저 또한 엘보우때문에 약 1년 6개월을 고생고생 개고생을 해봤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아마도 엘보우를 치료법을 개발한다면 그 의사는 진짜 돈방석에 앉을 수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치료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엘보우로 인해 정말 극악의 고통을 경험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음...
1. 장대사용이 영향을 줄 수 있으나 40대 이상 팔꿈치에 거치하고 앞치기를 한다면 괜찮습니다.
2. 엘보우의 치명적인 영향은 장대를 한 손으로 힘껏 챔질할 때입니다.
→ 챔질은 무조건 두 손으로 하시고 오른손 잡이일 경우 왼손을 위쪽으로 잡고 하셔야 합니다.
3. 그리고 사무직이시라면 PC 마우스를 당분간이라도 왼손으로 하셔야 합니다. <-- 중요합니다 <br/>4. 인터넷에 나와있는 스트레칭을 틈날때마다 합니다(통증이 없는 한도내에서)
저는 엘보우가 심할 때 팔을 목뒤로 넘길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들을 병행하면서 특별히 치료받은 사실 없이
현재는 거의 매주 밤낚시를 하면 팔이 살짝 뻐근하기는 하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엘보우는 윗분들 말씀처럼 무조건 쉬시는게 정답입니다만 어디 낚시꾼이 낚시를 쉴 수 있나요 ㅎㅎㅎ
이상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무리하지 마시고 쉬는게 장땡이입니다
전 이렇게 해서 지금도 48대까지 앞치기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살짝 불편하기는 합니다 ㅎㅎㅎ)
운동법이 있길래 낚시 하면서도
계속 운동하니 빨리 낫더라구요
한달정도 걸린것 같읍니다
김진우님 처럼 밀어서 캐스팅하시든지 것 도 어려우면 배치기 하세요 팔 에 전혀 무리 없습니다...
바람 불 때도 배치기 하면 무리없이 원 하는 곳 에 넣을 수 있어요...
남들 보기에 초보처럼 보일 지 몰라도 안 아픈 게 우선이죠~~
기 자세입니다 두번째는 40대 이상의 긴대를 운용
함에있어 휘둘러 치기가 가능한 곳 에서도 무조건
앞치기 만을 고수하는 자세입니다 세번째
평소잦은 출조로 인한 동일한 부분 피로누적에
의한 근육손상 입니다
자 그럼 해결 방법은 엘보가 왔음에도 낚시를 가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짖입니다 자칮 평생 낚시를
못하는 사태가 옵니다 6개월간은 치료에전념
해야합니다 그래서 회복되면 짧은대부터 시작하고
근력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여 장대낚시 대비를 합니다
또한 엘보 방지는 앞써 잘못된 앞치기 자세 및 무조건 앞치기 만을고수하는 것을 바꿔야 합니다 전 벤치 120키로 아령 25키로 평소 10셋 정도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근력이 있음에도 40이상은 팔꿈치에 받혀서 차고 힘이아닌 낚시대 탄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앞치기를 합니다 앞치기는 힘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에 탄성을 100 프로이용 한다면
52대 까지는 무리 없습니다 자 앞치기 자세 힌트를
드린다면 낚시대를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민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말이 길었는데 빨리 쾌차 하셔서 즐거운 낚시 하세요
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소위 테니스 엘보에 대해 물었더니
주사, 물리치료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맛사지 정도 하면서
아픈 팔을 쓰지 않고 그냥 쉬는 게 제일 좋은 치료법이랍니다.
쏠채 사용을 하시던지 낚시대손잡이
뒷꼿이에끼우고 줄을당겨서 초리대부터 3번대까지
활처럼당겨서 팅기면 그자리들어갑니다
약간연습이필요하구요 수심이낮으면 조금 어렵습니다.당겨서 투척하는건 수심이깊을수록 쉽습니다
작년10월말경 테니스엘보로 3개월가량 고생했으며
근육주사 체외충격파치료 수회에걸쳐 시도했으나
별효과 못보고 한의원 봉침맞고 효과봤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봉침시술후 호전현상
(가려움증)으로 효과를 봤기에 완치하시라고
제 경험담 적어올림니다...
저두 유료터에서 44대 2~3대 로 앞치기 떡밥 낚시을 주로 합니다
1주일에 1~2번 정도 하는데 팔꿈치가 조금씩 아프길레 이것도 운동이 되나 십었는데
가만히 집에서 동작을 반복해보니 전환근 하고 이두박근에 부하가 많이 걸리더라구
당연히 팔꿈치 관절에있는 인데에도 부하가 걸리겠죠
그래서 저는 모든낚시 준비 끝나면 팔꿈치 준비운동을 조금 해주고 합니다
그랬더니 무리가 그렇게 가지가 안터라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도 해주면 아주 좋구요
팔꿈치 기준 위/아래 만저 보시면 근육이 있읍니다 마사지해주시면 더욱 좋읍니다
네이버에 [팔꿈치 스트레칭] 검색해서 이미지 클릭 하시면 동작들이 나옵니다
건강하자고하는 취미생활이니
손목을 다치신다면 일상생활하시는대도 많이힘드시게 될거같습니다
조언을 들여본다면 짧은대로 낚시할수있는 장소를 찾으시어 3칸대아래로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일주일에 다섯번 출조 합니다.
나이도 오십대 중반.
60대까지도 사용합니다.
가격은 이만원대가 효과가 직빵입니다.
하루 종일 앞치기 해도 팔이 얼얼한 정도입니다
재발이 잦아서 쉬시는게 정답이구요
한번 당해보면 무리안하시게됩니다
쾌차바라구요
낚시갔다오면 아픈데 집에오면 아픈척하면
마눌님이 낚시 안보낸다고 ..
조심해서 하는데도 조금만 힘쓰면,
엘보우가 와서 1년 이상 고생했습니다.
유의하면서 한다고 했는데도 그게 잘 안되더군요.
과신과 반칸의 욕심이 화를 불렀습니다. 바로 없애버렸고 지금은 옥수40대 q44대 급도 안씁니다.
지금은 떡밥 낚시대에 손목통증으로 고생중입니다. 좀 쉬지, 칸수 낮춰서 하고 있습니다.
팔꿈치를 세심하게 눌러보면 많이 아픈 부위가 몇군데 있습니다 거기를 쑥을 올려
놓고 뜸을 뜸니다 뜨거워도 참아야지요 뜸은 덧나지 안는다고 하더군요 병행하여
침을맞고 부항을 부치면 빨리 납니다 오래갑니다 여유를같고 치료해야 합니다
양어장에서 장대사용시 민물솔채를 쓰세요 조금만 숙달되면참좋읍니다
낚시점에는 좋은것 없고 옥션에서 찾으니 좋은거많이 있습니다 1 미터 조금넘는거
고르면 좋고요 짧은것과긴것 사용해보니불편하고요 바다솔채 가좋아요
병원가서 돈 낭비 마시고 좀 쉬시거나 못참고 출조 하실거면 압박붕대 손목부터 팔굼치까지 꼭동여매시면 통증이 조금 덜합니다...두손으로 챔질하시고요...저는 낫는데 일년 좀 넘게 걸렸는데 이젠 왠만하면 두손 챔질합니다....
정 낚시를 가신다면 굳이 앞치기할필요없잖아요.
스윙을 하십시요.
팔에 무리도 안가고 좋습니다.
즉시 치료가능한 방법 없습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지요...
1) 쉬는것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담그지 않을수 없으니 짧은대로 아쉬운 낚시 하는게 좋습니다.
2) 앞치기도 앞치기지만 한손챔질도 안좋습니다. 반드시 두손으로...
3) 낚시 못지않게 안좋은게 마우스의 사용 입니다. 다른손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4) 인터넷 검색해보면 스트레칭 방법 나옵니다. 틈틈히 하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근원적인 치료는 아니더라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크게 되지요....
저도 한 3년여를 32대 까지만 가지고 낚시 하다가 금년에서야 40대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나으시길...
저는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면 32까지만 씁니다..
잘잡아요..
25칸두 큰거 잘나옵니다..
병원 물리치료는 기본으로 해야하고요.
무조건 팔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낚시 ,테니스,골프 기본 적인 팔을 사용많이 하시는 운동이나 일은 안해야 합니다.
엘보 우숩게 보다가는 50견 보다 더 무섭습니다.
꼭 환치될때까지 치료하시고 조심하세요
월척회원님..
오늘도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내일또출조를합니다 이번에는 3칸대로 하면될까요
주로 40 ~ 50대는 출조때 마다 챙겨갑니다.
오래전 오른쪽 팔굽치에 엘보 비슷한게 와 ~ 손을 쓰지 못하였어요
보호대도 파고 연골주사도 맞고 했는데 오래가더라고요 ~
정답은 역쉬 !!!!!!! 쉬시던가 아님 당분간 짧은대를 이용하세요
확률적인 이야기인거지 절대는 아닌거죠
하지만 장대 보다 짧은대가 잘먹히는 포인트도 분명
있어요~
확률상 장대가 수심이 깊으므로 큰고기가 나온다
이말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짧은대에서 작은고기만 나온다
이 이야기는 틀린거니까
엘보 까지오시도록 그리 낚시를 하셨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물리치료 잘 받으시고 장대는 영원히 굿바이 하세요~
팔이나아도 무리하면 재발해서 골치아프니까요~
밤일 낮장 이거 화투에서 하는말이지만 낚시에서도 많이들
하는 이야기예요.
밤에는 짧은대 낮에는 긴대 이런예기인대 이것 역시 확률적인
이야기일뿐 걸리는 고기맘이니까요
짧은대를 쓰시고 포인트를 잘잡으시면 조과가 나쁜지 않을꺼예요~^^
손이 근질거려서 못견디면
반대 손으로 캐스팅하고 챔질은
양손으로 하면서 낚시대 짧은대로
바꾸어 하시기 바랍고,
캐스팅 방법에서 엘보가 많이
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스팅 방법도 바꾸어 보십시오.
팔이 아닌 허리와 온몸으로 하는
캐스팅 방법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가 엘보 걸려서 대처했던
방법입니다.
사월말 일주일 장박가서 뭔넘에 욕심인지 장대8대 거총하고
떡밥으로 진행했는데 사흘째 뻐근하다가 잠자고 일어나니
치솔질도 못하겠고 숫가락도 못들겠고 이것이 엘보구나 실감했어요
하지만 그넘에 낚수가 뭐라고 의지력이 약한놈은 참지를 못하겠고 그다음주에
무조건 출조해서 25둘27하나 왼손으로 진행 지금은 25둘27둘30둘
왼손으로 6대 거총해서 왼손으로 진행합니다
짧은대 왼손으로 진행하면 나름 짧은대의 묘미도 맛볼수있답니다
답답하시면 물가로 나가셔서 짧은대로 진행해보세요 *
괜찮네요..병원다녀봐야 그때뿐이고 그냥 편안하게 쉬시면 됩니다. 몇 개월만...
병원은 가지 않았고..
인터넷에서 테니스엘보 스트레칭 하는 법 보고 자주 했습니다.
낚시대는 제일 가벼운 낚시대를 구입해서 3.2 이하로만 사용했고..
줄을 조금 짧게 매서 캐스팅할 때 팔꿈치에 낚시대 끝이 오게해서 팔 전체를 이용해서 캐스팅했고..
챔질은 무조건 두손으로 했습니다.
한 일년 정도 고생한 것 같네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한 일년 정도 치료와 하께 쉬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