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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매듭 초리실에서 안빠지게 하는 방법?

양어장가서 큰 게 걸리면 간혹 원줄째로 팅~ 하고 빠져버립니다. 초리실 끝 한번 묶고 무매듭으로 매는데.. 파이팅 중에 팅~ 빠져버리면 여간 허탈한게 아닙니다. 강좌란에 있긴한데 초리실 매는 방법도 틀리고 사진이 흐려서 보이지를 않네요. 그냥 초리실을 반접어서 매는것 같은데 매우 불안해보입니다. 다시 설명해주시거나 다른 방법 없는지 궁금합니다.

군계일학 홈페이지에 무매듭법(초릿대 연결하기) 있습니다.

절대 안풀리는 걱정 마시고 쓰세여~~
무매듭 쓰다가 아래와 같이 바꿔 보았습니다
http://sanayg.com.ne.kr/01/mm.jpg>
캐미꽂이 몇미리를 써야 딱 맞습니까?
와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무매듭 절대 안빠지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몇번빠지니까 정신 버쩍 들더라구요.
초리실 매듭지으면 나중에 풀기 어렵잖아요.
저는 원줄에 초리실 두번 감아 맵니다.
원줄 부분만 8자 매듭이고
초릿실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
그리고 초릿실 끝부분을 매듭지은것은 케미꽂이를 안하였을경우
혹시모름 빠짐을 방지하기 위한 턱걸이용 안전장치(?)입니다
빠지거나 풀린적은 없지만
3중 안전장치(?)로 케미꽂이까지 보강을 ㅋㅋㅋㅋ

근데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절케 만들어놓고 붕어 꽁다리 구경도 몬했다는 -_-+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원줄이 풀린적이 있어서 요즘은 무매듭 전에 원줄에 찌멈춤 고무를 끼고 무매듭 후에 찌멈춤고무를 초리대쪽으로

바짝 올려주면 짧은줄을 잡아 땡기지 않는 이상 초리실에서 원줄이 풀어질일은 없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낚시사랑 사이트에서 낚시스쿨의 동영상 낚시교실에서 22번 초릿대 원줄묶기 동영상을 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엔터님 답변중 찌고무??? 는 안하고 쓴지가 10여년이 넘었지만

월줄이 빠진적이 없다는 . 찌고무는 너무 불여 튼튼 인듯 합니다만 ...좋은게 좋겠지요 .

초리실 매듭도 없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일님 말이 맞습니다
고기도 못잡음서 잡았을때 떨굴 걱정먼저 한다는 ㅡㅡ;;

편안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저도 처음엔 초릿실에 매듭을 지었는데...

나중에 풀기가 어려워서 매듭을 안하고 원줄에 두번감아 씁니다

유료터에서 잉어잡아도 초릿실이 빠진적 아직까지 없구요..

그리고 매듭이 있으면 낚시대 분리시 초릿대 분리가 안되더군요..(매듭이 커서 그랬나?)
참고로 초리실은 양쪽으로 잡아 당기면 쉽게 풀립니다 ^^*
초리실 묶고 무매듭법이란게

일학레져에서 소개한 무매듭법 인가요?

그거라면 남은짜투리줄을 너무짧게 자르면 힘받으면 빠저서 플려버립니다.

조금여유를 두고 잘라야 풀리지않습니다.
enter님저도 그렇게 사용하지만
캐미꽃이나 찌고무를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엔터님이 쓰시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요.

찌고무를 끼우실거면 초릿대실 매듭도 필요가 없습니다

원줄을 2호줄 이내로 쓰실때는 초릿대실 매듭도 찌고무도 필요없고요

3호줄 이상에서는 가끔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찌고무를 하나 끼워줍니다.

그리고 찌고무는 원줄에 끼워서 위로 올리는게 편하더군요.
이창수씨가 사용하는 매듭 해보세요
줄도 안엉키고 좋습니다
그림과 자세한 설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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