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손맛보려고 양어장에서 낚시를하는데 챔질후 괴기가 뚜두두둑~~하고
살작 힘을쓰면 낚시대를 살짝들어주면 둑~하고 빠지네여..(5번챔질하면 3번은 빠지네여..)
제가 네공이 부족한지 아님 체비에 문제가있는지요...
체비는 무한 32칸에 원줄 모노필라민트 1.2호 바늘은 무미늘6호 좁살봉돌하고요...
(찌맞춤: 케미전부노출하고 2마디노출하고 낚시햇구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무미늘 6호바늘 침질후 괴기를 떨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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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털이때 잘빠지지않던데요 ..
모노 3호에 원봉돌 채비입니다 .
걍 걸리면 잡아댕기는편입니다 ;;ㅋㅋ
챔질할쩍에 너무 느슨하게 하지않앗나 생각됩니다 ..
아니라면 챔질시기문제로 설걸림아닐까요 ..??
글세요 뭐가 문제 일까요?
챔질시기? 찌 맞춤?
제경우 양어장에서는 무미늘 바늘만 쓰는데, 붕어전용터만 다니는 편이라 6호나 5호바늘을 씁니다.
무미늘이 잘 빠질거라 생각했는데 바늘때문에 떨구었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100% 잡았다는 말이 아니라 떨구는 비율이 미늘 있는것 쓸때의 비율과 별차이 없었다고 느꼈다는 말이지요...
챔질의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그런 경우가 나올수 있지만 그역시 그렇게 높은 비율이 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후킹이 되고나서 잡아낼때까지 여유줄을 주지 않고 조금 놀리면서 끌어낸다는 기분으로 끌어내 보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떨어질 일이 거의 없는데요
우선 챔질하면 무미늘의경우는 계속 여유를 주지말고 당겨야 됨니다.
붕어가 앞까지 끌려와 그냥 손으로 건지려할 경우 떨굴수는 있습니다.
꼭 뜰채쓰시면 떨어질일이 없습니다.
입걸림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설걸렸다고 표현하죠.
정확한 타이밍에 챔질로 이어지면 대부분 흔히말하는 12시 정방향에
바늘이 후킹됩니다.이렇게 정확한 입걸림이되면 왠만해선 안떨어진다고 봅니다.
무미늘바늘 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구요 챔질이 너무 빠르거나 늦여서
바늘이 설걸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0-07-14 12:59
저도 좁쌀채비쓰긴하는데 캐미 머리만 내놓고 찌맞춤하고 하는데 찌 잘 올려주던데요;;
입질이 깔끔하지않으니 챔질타이밍에 문제도 없다볼수없겠구요 .
떡밥을 작게 달아서 바늘만 가릴정도로 또는 비비탄만하게 만들어서 바늘끝에다가 꽂아서 한번해보시고 ,
챔질후 입걸림이 되면 천천히 끌어내시고 끌어내실때 수면으로 올리지말고 낚싯대를 옆으로 해서 낮게 끌어내시고 ,
그래도 빠진다면 챔질과동시에 연안으로 날리세요 .
바늘을 한 홋수 큰 7호로 해보심이 어떨까여??
제가 알기론,,
챔질 후,,,자꾸 떨군다면,,,한 홋수 큰 바늘로 바꾸고,
챔질했는데,,,후킹이 안된다면,,,한 홋수 작은 바늘로 바꿔라!!
보통 이렇게 하지 않나요???
진개미님 생각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