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끼면 옷감이 상해 낚시할때 대부분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렁이 미끼 낚시할때 무미늘 바늘이다보니 지렁이가 꿈틀거리면 바늘에서 바로 꿴 한쪽이 이탈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무미늘 바늘에서도 지렁이가 빠지지 않고 꿸수 있을까요?
옷에 끼면 옷감이 상해 낚시할때 대부분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렁이 미끼 낚시할때 무미늘 바늘이다보니 지렁이가 꿈틀거리면 바늘에서 바로 꿴 한쪽이 이탈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무미늘 바늘에서도 지렁이가 빠지지 않고 꿸수 있을까요?
저는 한때 무미늘을 사용할때
- 미늘이있는 바늘을 니퍼로 미늘을 눌러 제거해서 사용했습니다.
미늘있던 자리가 흠집이있어 지렁이이탈이 확실히 줄어들긴 했었습니다.
- 무미늘에 낄때 누벼꿰기
지렁이 양쪽끝을 먼저꿰고 중간부위를 나중에 꿰줍니다.
만족스럽진 못해도 약간의 효과는 있을겁니다.
- 무미늘위로 지렁이를 관통시켜 지렁이가 목줄끝에(그러니까 바늘귀부분)
오게하여 브레이크 역할을하게 해줍니다.
어차피 세가지 방법모두 미늘이 없슴으로 완벽하진 못합니다.
그나마 임기응변식으로 대처를 했을뿐이죠.
미끼가 달려있는지 빠져버렸는지
조바심에 빠져서 견디기 힘들 때 많죠.
특히 대물터에서는 더 하구요.
미늘대신 눌린 바늘도 일부 유통되고 있는데
미늘만큼 붙잡아두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아직까지 미사용입니다~^^
머리쪽 환대피해서 바늘귀 까지 통과시키고 나머지는 두번정도 바늘에 뀁니다 이탈 없어요
단점은 바늘이 4호까지는 좀 잘뻗는다는게...
미늘 띠고 쓰시면 됩니다
바늘 묶으실때도 장어바늘 묶기(목줄이모두바늘귀위쪽방향으로)로 하시면 될거같네요~
쓰지면 됩니나
미늘 바늘보다 생미끼는 잘빠집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미늘 바늘보다 빠짐이 심하지요,
그래서 생미끼는 안씁니다.
식물 떡밥류만 쓰지요,
생미끼는 잘빠질지는 모르나
여러모로 득이 많습니다.
특히 옷걸림시 잘빠져 스트레스및
채비 손상없는것이 제일 좋지요,,,
그ㅡ외에도 암튼 여러모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