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미늘만 사용하는데 일단 가벼워서 약한 입질에 좋구요,
미늘이 없으니 옷이나 뜰채에 걸리지도 않구요,저는 유료터에서 쌍포로
낚시하는데 두대다 입질이 들어와 두대다 고기 걸어도 한대는 좀 당기다가
그냥 놔 드고 다른대 고기 꺼내고 마무리후에 아까 그냥 놔 둔 그 대를 들어봐도
고기는 그대로 달려 있읍니다.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입걸림이 되어 있으면
줄을 좀 느추어도 고기 잘 안빠져요.
붕어 외에도 저는 잉어 낚시에도 무미늘 사용하고 있읍니다.
아무튼 참 편하게 사용합니다.
물론 유료터이구요.
멍돌이 아빠 말씀이 맞습니다. 지렁이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잘 빠지지 않습니다. 대신 잘 꿰야하죠 그리고 미늘 없는 바늘 후킹시나 줄의 긴장감이 풀렸을때 걱정들 하시는데요 어차피 미늘 있는 바늘도 마찬가지로 떨구는일 허다합니다. 미늘 없는 바늘로 저도 일부로 챔질후 낚시대 내려놓고 잠시후 다시 들어도 달려 있는걸 확인했으니까요 미늘 있는 바늘 뜰채 사용시 뜰채에 걸려서 잘 안씁니다. 구멍 넓은 뜰채도 걸리죠 그 미세한 미늘이 왜이리 성가신지..ㅎㅎㅎ 아주 살짝만 걸려도 걸리적 거리니 저도 첨엔 미늘없는 바늘 쓰는 사람들은 모두다 고수인줄 알았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걱정마세요.....
저도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한지 근 4년 정도 됩니다.
초보때 밤낚시할때 엉성한 챔질에 옷에 박힌 바늘 빼느라 무지하게 고생도 하고.. 고기 입에서 바늘뺀다고 롱로즈로 쩔쩔 매기도 하다 엄한 고기 죽이기도 하고.. 해서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편하고 사람이나 고기.. 입장에서도 좋은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미끼.. 저는 주로 지렁이를 쓰는데 머리부분부터 꿰서 두번정도 꿰어주면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해선 잘 버텨줍니다. 물론 챔질몇번 하면 지렁이를 다시 달아줘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렁이 쓰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미늘이 있으면 아무렇게나 꿰어도 잘 버텨주지만 미늘없는 바늘을 이용할때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령만 조금 터득하면 챔질 네댓번 정도는 버텨 주니까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고기에 상처도 덜내고 조사 입장에서도 다루기 편하고.. 좋은 선택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미늘의 용도는 고기입에 바늘을 확실하게 걸리게 하여 떨구지 않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미끼가 바늘에서 빠지지 않게 하기 의해 고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여러분들이 설명하고 경험담 쓰셨듯이 무미늘 바늘로 경기 낚시해도 고기 잘 안빠집니다.
미늘이 있는 바늘의 장점 보다는 단점(불편한 점)이 더 있다고 봐야죠.
무미늘 바늘에 지렁이 꿸때 바늘 귀까지 올리면 귀와 목줄 사이의 턱에 걸려 잘 안빠집니다.
어차피 물에 들어 가면 지렁이 불어서 빠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유료터에서나 노지에서 사용이 용의한것이 사실이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렇습니까
노지에서 월척한수 어렵사리 걸었는데 빠졌다 칩시다.(유로터는 아깝지도 않아요)
원인 분석에 들어갔을때 1순위는 바늘탓일거 같네요. 기던 아니던 그렇게 한탄하지 싶어요.
그사람이 과연 앞으로 무비늘 사용할까요?
저도 무미늘 사용해 봤는데... 떨군적은 없었지만 왠지 못미더워 사용을 기피합니다.
대물낚시 채비는 무엇보다 튼튼이 먼져라 생각하기 마련이죠.
인위적으로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후킹시킨 고기를 100마리에 단 1마리도 노치기 실어한다는거죠. ㅎ
원줄의 긴장감이 줄어들시 떨굼에 위험이 있읍니다
해서 제경우 예민함을 요하는 손맛터에서 빼고는 쓰지않습니다
챔질후에 대를 팽팽 하게만 유지 하여주면 절대 붕어가 떨어지질 않습니다
무미늘 바늘의 장점
1.밤낚시시에 옷에 바늘이 끼는 낭패한 경우가 절대 없다
2.붕어 입에서 바늘을 빼기가 쉽다
3.바늘의 강도가 같은 호수라면 미늘 있는 바늘 보다 강하고 예리하다
단점: 1.최종 단계에서 붕어를 끌어낼시 뜰채를 사용 하여야 한다
2.생미끼인 지렁이나 새우를 사용 하기가 곤란 하다
아마 이정도 일것 입니다
붕어를 잡아서 별로 가지고 오지 않고 떡밥을 주로 하는저같은 경우에는
무미늘 바늘이 무척 편하더군요
어두운 밤에도 옷 이나 기타 다른데 걸려도 그냥 빠져 나오고...
밤에 낚시하다 미늘 있는 바늘은 어디든지 끼면 정말 낭패 입니다^^
미늘이 없으니 옷이나 뜰채에 걸리지도 않구요,저는 유료터에서 쌍포로
낚시하는데 두대다 입질이 들어와 두대다 고기 걸어도 한대는 좀 당기다가
그냥 놔 드고 다른대 고기 꺼내고 마무리후에 아까 그냥 놔 둔 그 대를 들어봐도
고기는 그대로 달려 있읍니다.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입걸림이 되어 있으면
줄을 좀 느추어도 고기 잘 안빠져요.
붕어 외에도 저는 잉어 낚시에도 무미늘 사용하고 있읍니다.
아무튼 참 편하게 사용합니다.
물론 유료터이구요.
저같은 경우도 무미늘 사용합니다
어쩌다 미늘있는바늘 사용하게 되면 롱로즈로 미늘을 없앤후 사용 합니다
밤낚시 하다가 손에 바늘이 박힌걸 본적이 있습니다
바늘을 빼내려 무지 애를 썻지만 ....
결국 바늘을 니퍼로 잡고 그냥 확!!!
붕어잡는 바늘이 아니라 사람 잡는 바늘 이더군요
미끼가 빠져나가기때문이지요 미늘바늘이 옷에걸리면 참낭패이지요 큰걱정할필요 없습니다
리퍼로 미늘바늘 코살짝 눌러주면 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뺄려고만 합니다]
리퍼가 없을 경우엔 이빨로 눌러줘도 됩니다
모든 바늘의 미늘을 리퍼로 제거하여 쓰고 있습니다(무미늘 바늘은 맘에 드는게 없어서리...)
생미끼 보다는 유료터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미늘 제거한 후에도 미늘 있을 바늘 쓰던때랑은 고기를 잡음에 있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고기를 가져가지 않기에 뜰채로 들어올리다 바늘이 빠지면 저로선 고맙죠...ㅋ
단 차이가 있는건 밤낚시를 하다보면 종종 바늘이 옷에 걸리는 일이 잦은데
전혀 성가신 일이 되지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생미끼(지렁이,새우등)낚시가 아니라면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할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초보때 밤낚시할때 엉성한 챔질에 옷에 박힌 바늘 빼느라 무지하게 고생도 하고.. 고기 입에서 바늘뺀다고 롱로즈로 쩔쩔 매기도 하다 엄한 고기 죽이기도 하고.. 해서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편하고 사람이나 고기.. 입장에서도 좋은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미끼.. 저는 주로 지렁이를 쓰는데 머리부분부터 꿰서 두번정도 꿰어주면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해선 잘 버텨줍니다. 물론 챔질몇번 하면 지렁이를 다시 달아줘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렁이 쓰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미늘이 있으면 아무렇게나 꿰어도 잘 버텨주지만 미늘없는 바늘을 이용할때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령만 조금 터득하면 챔질 네댓번 정도는 버텨 주니까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고기에 상처도 덜내고 조사 입장에서도 다루기 편하고.. 좋은 선택중에 하나입니다.
미끼가 바늘에서 빠지지 않게 하기 의해 고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여러분들이 설명하고 경험담 쓰셨듯이 무미늘 바늘로 경기 낚시해도 고기 잘 안빠집니다.
미늘이 있는 바늘의 장점 보다는 단점(불편한 점)이 더 있다고 봐야죠.
무미늘 바늘에 지렁이 꿸때 바늘 귀까지 올리면 귀와 목줄 사이의 턱에 걸려 잘 안빠집니다.
어차피 물에 들어 가면 지렁이 불어서 빠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사용하면 옷이나 다른곳에 걸렸을때 빼기가 수월해지고
지렁이 사용할때도 무미늘바늘보다 덜빠지겠지요.
전 그렇게 사용합니다.
사람 마음이 어디 그렇습니까
노지에서 월척한수 어렵사리 걸었는데 빠졌다 칩시다.(유로터는 아깝지도 않아요)
원인 분석에 들어갔을때 1순위는 바늘탓일거 같네요. 기던 아니던 그렇게 한탄하지 싶어요.
그사람이 과연 앞으로 무비늘 사용할까요?
저도 무미늘 사용해 봤는데... 떨군적은 없었지만 왠지 못미더워 사용을 기피합니다.
대물낚시 채비는 무엇보다 튼튼이 먼져라 생각하기 마련이죠.
인위적으로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후킹시킨 고기를 100마리에 단 1마리도 노치기 실어한다는거죠. ㅎ
마지막 그말씀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