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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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일이?

안녕하세요~~ 중2 학생인 월척세상입니다~~ 꾸벅__ 다름이 아니라 황당한 사건이 났습니다. 무슨일이야면요 마름에 그냥 심심해서 바늘가지구 슬슬 끄는데 황소개구리가 갑자기 덥석 물어버리네요~ ㅋㅋ 정말 손맛 좋았는데요 이건 정말 황당했습니다., 옆에분 시선두 그렇구.. ㅋㅋ 이런일 한번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욤? ㅋㅋ

예~~많습니다
밤에 찌불 덥석 물고 사라진적도 많습니다
황소 개구리 이놈~~
손맛은 보셨겠네요.

너무 커서 징그러워요.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다음엔 워리 하실겁니다.
황소개구리 웬만한것은 모두다 덥비지요 ^^
가끔화나면 수초제거기
칼날세워
잡으려고 하는데 잘 도망도 않가네여^^
황소개구리 잡으면 항문에 빨대를 집어넣어서 바람을 불어 넣은후 방생해 보세요.

배에 바람이 들어가서 잠수를 못합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어렸을땐 개구리 똥꼬에 독새풀로 바람넣고 물에 띄워 놀았는데..
황소개구리도 그리 하는군요.ㅡㅡ;
참 큰 빨대가 있어야겠네요..^^
내가 알고 있는 월척 회원 중에 최연소자인것 같습니다
야밤에 황소개구리 보면 섬찟하게당 ㅋㅋ남감
바닥에 패대기 치셨나요....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ㅎㅎㅎㅎㅎ 바닥에 패대기님 한표 ㅎㅎㅎㅎㅎ
개구리 똥꼬에 바람넣다가 빨대물고 바람넣으려는 순간... 배에서 바람이라도 빠지는 날엔....어휴~
황소개구리많은곳가시게되면 슈퍼에서 불고기양념 병에든거 사가십니다. 최고의별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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