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갈아 주다 잘못던지니
높이 30cm정도 되는 바위가 있네요
그러다 문뜩 의문이 듭니다
1번은 물살을 정면으로 받고
4번은 퇴적물이 쌓일거 같고
어느위치가 포인트 일까? 하고요 ㅎㅎ
어느 위치에서 입질 많이 받으셨나요?
또는 어느 위치에 찌를 세우시나요?
맹탕입니다!
떡밥 갈아 주다 잘못던지니
높이 30cm정도 되는 바위가 있네요
그러다 문뜩 의문이 듭니다
1번은 물살을 정면으로 받고
4번은 퇴적물이 쌓일거 같고
어느위치가 포인트 일까? 하고요 ㅎㅎ
어느 위치에서 입질 많이 받으셨나요?
또는 어느 위치에 찌를 세우시나요?
맹탕입니다!
바위 위껏도 먹을거 같네요
저수지도 턱바리있음 턱바리 위에하나 밑에하나
이리 대편성 많이 합니다
제가 경험한것만 적어 보겠습니다.
1.바위
크면 클수록 좋구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수중속 바위면 고기는 무조건 있다구 압니다.
지붕형 바위 형태로 클수록 1급 포인트로 압니다.
2.수초(특히 맹탕지에 수초군락)
군락이 큰 자릴수록 확률이 높지만,더 중요한것은 바닥 요건이랑 지형으로 압니다.
3.수몰나무
항상 특급 자리가 되는곳은 아닙니다.
그 물에서 여기말고 더 좋은곳이 있는지랑,그 곳만 수몰인지랑 그 다음에 바닥이 중요하다구 압니다.
저는 저 4군데 다 던져보고나서, 번호들 사이에도 던져봅니다.
빠르면 30분정도고 늦으면 1시간 기다린후 입질 없으면 투척을 옮깁니다.
포인트만 찾으면 던지면 거의~ 바로 입질을 하더라구요.
바위가 크고 물색이 받쳐주고 수심이 어느정도 되면 낮에도 던지면 입질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초반에는 4~5~6~7치들이 잡히다가 나중에는 8치~운좋으면 월척도 되겠지요.
근데,이게 저수지랑 기타 물가 상황 따라도 달라진다구 압니다.
시간대&계절&날씨&수온 전반적으로 판단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결론적으로는 그 물에서 데이터를 많이 쌓으시는게 좋습니다.
꽝 이란것은~
그만큼 나에게 집중할 시간을 양보 해줬으며,
다음에는 무조건, 거름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으로 압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것은 낚시에는 상반되는 논리 같기도 합니다.
지극한 정성에는 대물도 다가올 확률이 높은듯 합니다.
결론...
많이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힐링님 경험치 조언 감사드려요^^
4번자리에 꼭 찌하나 세워 보겠습니다!
5번으로 냅따 던져 놓습니다.
타고 올라오는 붕어는 어김없이,,,
2번은 바위가 작다고는 하셨지만 봉돌이 바위에 낑기는 경우가 좀 있어서 전 피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이 맹탕에 암반지형이라 저런경우 많이 겪어봤습니다.
확실히 돌 사이에 넣으면 입질 좋은데 봉돌이 자꾸 낑겨서 채비가 터집니다.....
그래서 자주는 안가게 되여.
강계에 피리통(비닐 통발) 놓아보면
4번에 놓았을 때 가장 물고기가 가장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3번에 던질 것 같습니다. ^^
부스러기가 4번을 거쳐갈것 같네요..
와류로 물흐름이 약해지는곳에서..
큰놈이 물거같아요..
물빠질때 일부러 깨끗하고 평평한 바위 던져놓기도 한다던데요
깨끗한 바위 찾으셨다면 꼭 그 위에 올려넣어 보세요
들어오는 먹잇감을 잡아먹습니다.
바위를 지나 떨어지는 먹잇감도 받아 먹고요.
4번이 가장 입질이 많았읍니다
이유는 유속이 약해지고 물이 돌로인해서
와류현상으로 돕니다
물이 도는곳에는 항상 고기입질빈도가 높더군요
그리고 바위나 돌이 있으면 고기들 은신처가되어 입질이 잘들어오고 씨알도 그렇지않은곳에비해 나은것갔았읍니다
즐낚,안낚 하세요!
유속 방향으로 투척시 봉돌은 제자리에 안착하더라도 미끼는 유속에의해 바위 에 최대한 가까이 안착하게됩니다.
유속에 의해 냄새가 바위아래로 전달이됩니다.
붕어는 먹이흡입후 은신처로 돌아가기때문에 돌아갈때 편할길을 택하겠죠 이미 먹이는 어디있는지 파악이됬으니
먹이 활동을 할때
유속을 피해
바위던 수초던
물흐름을 막아주는 아래쪽에서...
실전에서도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