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소류지였다가 유료 낚시터로 바뀌면서 잉어 향어 메기 중국붕어 떡붕어를 유입했다가 다시 유료터 문닫으면서 물고기를 가져갔지만 다가져가진 못했을겁니다 거기가서 낚시 하는데 몇일쩨 꽝이네요,,,처음에 어분을 중심으로 곡물류 를 섞은 떡밥을 지렁이와 함께 짝밥으로 써보니 몇시간을 집어 해도 입질이 없다가 몇 중간 4칸대에서 한마디 올리더니 소식이 없네요,,,옆에 조사님도 매번 꽝입니다 분명 물고기가 밤에 첨벙 첨벙 뛰는걸 보면 있단 말인데요,,,,,처음에 지렁이와 어분 곡물채비에 지렁이를 쓸대는 한마디올리다가 마는 입질이 있는데 글루텐과 짝밥일때 는 아예입질이 없네요? 뭐가 문제죠,,,물고기 개체수가 별루 없다는건 알지만 없어도 너무 없네요,,,,
물고기가 왜 ? 입질이 없죠,,, 체비는 전통노지 바닥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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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에 입질은 베스나블루길이고 글루텐은 베스는 잘안무니,,,그런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첨벙첨벙 거리는 놈들은 만약 베스라면? 일전에 유료터였다가 낚시금지로 바뀐 신 X저수지의경우 거기 운영하던분이 촘촘한정치망으로 작은 물고기 까지 다 잡아갔다고 인터넷에 본적이 있어서요
키로에 전부 돈인데
정치망으로 깡거리 쓸어 담아 갔을겁니다
탈출한 몇 마리만 돌아다니는거죠ᆢ
3년후에나 가보세요.ㅋ
한여름에도 반마디 입질이많은곳이 양어장입니다
하지만 개체야 있기야 있겠죠 워낙 적으니
고기가 많아도 사실 입질 받기가 만만치 않은데
더군다나 적으니 깝깝한거죠~^^
정신건강상 다른곳에 가서 하심이 유익할것 같습니다~^^
그럼 뭔가 느껴질겁니다.
누가 하라건 아무 도움 안돱니다요♡
자기가느끼면서 하는 맛!
그거죠^-^♡
7/15일 쯤 다시 가보세요.
변화를 가저야 될거 같은데요... 포인트 이동이나 미끼 변경 등등등
주말마다 수백만명이 낚시를 다니고 수백만마리가
물밖으로 나오죠?
그런데 물고기가 항상 많을수는 없겠죠?
산란철이든 겨울잠자든 깨워서 가리지않고 잡아내고
거기다가 그물질로 싹쓰리해가 팔아서 돈버는놈들
부지기수인데 외래어종까지 가세합니다
붕어낚시를 먹기위해서 계속하는한 몇년후에는 손맛터에앉이서 옛날 노지낚시 무용담을 하고있는 우리모습을 볼듯하군요
더 답답한것은 해결책이 없다는 이게 제일 큰문제인듯 합니다
제도와 관련법은 있지만 아무도 지킬려고나 지키기를
거부하는 우리사회풍토가 존재하는한 어려운일이죠
몇년후 손맛터에모여 낚시할때 소주한잔씩들 합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