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강이나 소류지에서 낚시하는 초보입니다.
현재 원줄-세미플로팅2.5호,목줄-모노1.5호 줄에 윗 봉돌이 유동이 가능한 스위벨 채비를 사용 중인데요.
찌 맞춤은 찌 부력 3.5g~4.3g 정도에 분할 봉돌을 0.8g으로 통일하고
나머지는 무게는 윗 봉돌로 맞추고 분할 봉돌 무게에 찌탑 전부가 잠기고 케미 꽃이에 맞췄습니다
자전거 타고 운동 삼아 가방에 낚시가방에 의자 들고 짬낚시를 주로 다녀서 가까운 강이나 소류지를 자주 다니는데요.
소류지에 갔을 때 계속 배수를 하고 있어서 수심은 47cm 정도에 제 찌가 40cm에 물은 탁해서 온 김에 낚시를 했습니다.
윗 봉돌과 분할 봉돌을 붙이고 시작했는데 입질이 오면 수심 때문인지 고기가 작아서인지 찌가 흔들흔들 춤추는데
위로는 기다려도 별 움직임이 없어서 흔들리는 거 그냥 챔질 하면 헛챔질이나 입보다는 배,아가미,턱에
걸려 나오고 씨알도 작아서 물이 차기 전까지는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강은 1~2달 전에는 강이 수심 낮은 곳에서 해도 조과가 좋았는데
지금 강에 가면 물속에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맑고 수심이 더 낮아져서 수심이 낮은 곳(60cm정도)에서는
낚시가 힘들 거 같아 깊은 곳(1.5m이상)에서 낚시를 하고 싶은데 깊은 곳에서 하면 윗 봉돌과 분할 봉돌을 붙이고
초릿대를 물에 담궈도서 해도 물살에 찌가 떠내려가면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위아래로도 움직여서
깊은 곳에서 낚시가 힘든데 줄을 카본으로 바꾸면 흐름이 덜 할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원봉돌로 고부력 찌를
사용해야 할지 깊은 곳을 포기할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쓰던 줄을 다 써서 바꿀 생각인데 아직 고기 걸어서 원줄이 터진 적이 없어서 호수를 줄일 생각입니다.
원줄-세미플로팅 2호에 목줄-당줄 2호로 교채 할 생각이고 찌가 흐르는게
목줄의 종류가 문제라면 카본 2호를 쓰려고 합니다.
추가로 가물치가 사는 작은 소류지는 터가 쌘가요? 철새인지 오리인지 새도 많고 가물치 새끼도 앉아 있으면서
바로 앞에 헤엄 치는거 20마리는 본거 같아요.
2번 가서 한번 6시간 앉아서 작은 붕어 한마리 잡고 한번은 3시간 동안 앉아만 있다가 왓는데
수심은 2미터 이상에 미끼는 신베라+페레에 다이와3합+마루큐 3번 떡밥을 사용했어요.
가물치 잡던 할아버지는 작년 겨울에 월척을 40마리 이상 잡아서 소주 내려 드셧다 했는데
그덕에 붕어가 없는 걸까요?
제 낚시대가 21칸 1대에 25칸 2대 뿐이 없어서 멀리 던져보지는 못 했습니다ㅠㅠ
물살이 있는 강낚시에 원줄 선택은 뭘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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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줄은 비추입니다
카본 원줄 2.5호나 3호 목줄 2.5호 쌍바늘 25에서30센치로요 빠는입질 올리는 입질 다 있습니다
저도 올해 강낚시에서 월척에서 4짜까지 열몆수 했습니다 잉어는 덤으로 미끼는 도봉글루 마류큐딸기 1대1섞어서 쓰고요
찌부력 5그램 이상
수심은 25칸대에 소류지40cm라면, 경험상 3.6칸 이상 60~70cm, 잡어성화로 어분,지렁이 사용x , 떡밥집어후, 글루텐 낚시 추천
강 60cm마찬가지로 4칸대이상 1미터권이고 맑은물, 낮낚시는 안되고 밤낚시가능, 짝바늘 글루텐 합봉 단품 추천, 지렁이 혼용
찌 5그램이상부력 50cm면 투척시 채비와 엉킬확률 높으므로 찌고정고무 사용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