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미끼 달고 던졌을때랑 바늘만 던졌을때랑 찌톱 길이가 달라요.,,,

/ / Hit : 7084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어제 낚시를 가서 수심체크를 하고 찌맞춤을 한다음에 바늘을 달고 집어제를 달고 던졌는데 분명 찌맞춤을 하고 찌탑 약 한목정도를 내놓은 상태로 맞춰놓았는데 투척을 하니 주간케미가 거의 다 잠길정도로 들어갔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찌가 사선입수를 해서 찌탑이 더 들어간 것인가요?? 집어제 안달고 다시 바늘만 던졌을 때는 찌탑이 보이는 위치였습니다...

떡밥 무게때문에 조금더 먼곳에 봉돌이 위치해서 그럽니다...

떡밥을 비중있는제품 사용하거나 크게 달면 그런현상이 있곤하더군요...

초기에 1목반정도 맞추고 떡밥하시면 되셔요...

아님 작게 달아 던져도되구요...

바닥층이 고르지 못하면 1목이나 2목 내 놓아도 정확히 안착안되면 들쭉날쭉하더라구요...
미끼달고 채비투척후 낚시대를 살짝 뒤로 당겨놨다가 채비가 안착될때쯤 낚시대를 다시 밀어서 놓으시면되요 미끼 무게에의한 사선 입수인데 경사진곳에서는 더욱심하죠
급심지역에서는 미끼를 안달아도 투척하자마자 낚시대 거치시키느냐 투척후 낚시대를 당겨 채비안착할때쯤 낚시대를 거치하거나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캐미가 거의 잠길정도로 섰다면 그상태에서 살짝 당겼다가 다시 밀어놔도 상관없습니다.
가벼운 찌맞춤하신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을수 있습니다.
사선입수일수도 있구요...
바닥이 문제가 없다면 사선입수가 맞습니다 미끼 무게 또는 힘있게 풀캐스팅 시 사선입수가 되는데 이또한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캐스팅후 낚시대를 뒤로 당기던지 아님 힘조절 또 미끼를 좀더 작게 해서 캐스팅 하는 방법뿐 저 또한 낚시를 처음 배우고 혼자 다닐때쯤 사선입수때문에 찌맞춤도 다시해보고 스트레스도 받아보았지만
별문제 아니라고 보고 낚시 많이 다니시면 극복할수 있는 문제라 봄니다 ^^
가벼운찌맞춤이 원인일수 있어요, 좀 무겁게 해보시고 사선입수 주의하시구요,,
사선입수는 풀스윙하더라도 바로 뒤로 30센티이상 당기고 찌가 바로서서 내려앉을때 원위치 하면 거의 해결되요,,,
그래도 사선질수 있는게 떡밥 무게입니다.
찌맞춤 확인, 사선입수주의, 떡밥 적당히 달기 => 이정도면 해결됩니다. 이래도 안되면 다른 문제겠지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