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저수지나 양어장에서 사용할 미끼 배합법이 궁굼합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미끼는요
잉어.향어장은 아쿠아텍2와 에코스페샬 5:5 비율로 배합합니다.
반죽은 물은넣고 5분후 20회 이상 반죽하여 아주 찰지게(물안에서 풀리지않음) 만듭니다.
여기서 궁굼한것이 있는데 월님들은 미끼 배합과 반죽을 얼마나 하시나요?
어떤분은 물을 조금 넣고 살짝 반죽후 달아주시는 분도 있고 저와같이 무자비하게 반죽하여 아주 찰기
있게 사용하는 분도 계십니다.
어떤 사용법이 고기가 흡입할때 깔끔할까요?
그리고 글루텐도 20% 섞게되면 더욱 유리할까요?
두번째 붕어장에서는 예전에는 글루텐 5번만 썼다가 요즘은 아쿠아에 글루텐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아주 찰지게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월님들의 의견이나 충고 조언 등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굼굼증 해결해 주시는 월님들께 감사하단말 전합니다.
[질문/답변] 미끼 배합법?
/ / Hit : 10918 본문+댓글추천 : 0
떡밥은 집어제와 미끼용 두가지를 준비합니다...
어분+곡물+확산성집어제...<===집어제 <br/>글루텐 <===미끼용 <br/>
문제는 집어제입니다 너무 주무르시면 남들보다 조과가 떨어지리라 보이는데요
반죽은 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풀어질정도로 반죽을 하시고 투척시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을정도로만 단단하게 달아서 투척을 하세요
양어장은 같은장소라면 누가 떡밥을 얼마나 썻냐에 따라 조과가 달라집니다
글루텐은 권장사항보다 물을 약간더 넣어서 사용을 하시고요 글루텐은 성격상 바늘에서 쉬이 이탈되지 않읍니다
나머진 고수분께패쑤~~
더욱이 낚시에서는 더 하구요 .
그렇기에 이방법이 최고다라고 말씀드릴수도 없는거구요 .
저 같은경우는 양어장 낚시에는
아쿠아텍이랑 찐버거 씁니다 .
배합 비율은 1:1
두가지를 골고루 섞은후 물을 부어가며
어분이 부슬부슬하게된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
너무 찰지면 퍼지는 속도가 느려 집어효과가 떨어집니다 .
바늘에 어분을 달때도 단단하게 다는게 아니라
손가락으로 두세번정도 눌러 어분이 물속에 떨어지는순간부터
풀어지게 집어를 합니다 .
일단 집어가 되있다고 생각하면
미끼는 두가지정도를 씁니다 .
첫번째는 1a1a1a 님이 쓰시는 에코스페샬
요넘은 낚시 시작하기전에 물을 부어놓습니다 .
어느정도 시간이 지니면 에코 특유의 큰입자가 작아지게 됩니다 .
집어제에 썻던 물배합과는 틀리게 약간 찰지게 합니다 .
미끼 달때 크기도 앵두알 정도 크기로 달구요
이때 한쪽은 집어제(위에 말씀드린 방법).또 한쪽은 에코를 달아서 씁니다 .
두번째 방법은 집어제는 동일하게 쓰고
한쪽 바늘엔 구루텐을 씁니다 .
여기서 저만의 방법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루텐 반죽시 새우가루랑 프로떡밥을 약간 첨가 합니다 .
프로떡밥을 쓰는 이유는
요넘이 특유의 성분이 있어 같이 배합을 해주면
손에 그루텐이 묻지를 않습니다 .
이렇게 하다가 입질이 뜸해졌다고 생각하면
다시 집어제만 집중 투여 해줍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딱 이게 최고다라~는 방법은 없습니다 .
하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는
다른분들이 쓰시는 방법이 큰도움이 되겠지요 .
그렇게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방법으로 미끼 운용을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허접한 답변 1a1a1a 님께 도움이 되셨을라나 몰겠네요 .
항상 안출 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1년동안 떡밥가지고 별의별짓 다 합니다...
결론은 1년동안 사 모은 떡밥 한번에 다 뭉쳐서... 대략 10여가지...
여기에는 모두 틀린 집어용과 어분용 1대1로 배합하고유....
가장 중요한건 제 생각에는 집어제와 먹이용을 나눈다는 것이 의미없다 생각들어요...
제일 중요한건 그 떡밥의 물성.... 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제 경우는 다 섞어놓은 떡밥을 도착하자마자 물을 충분히 부어놓고...
낚시 준비하고... 물성을 맞추는데요.. 떡밥이 굉장히 말랑말랑하게....
바늘에서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해서...
거의 3분에 한번꼴로 떡밥갈이를 해줍니다...
남들보다 절대 못잡지 않을껄요........
가끔 친구들 따라 가보면 어분계열에 떡밥을 많이 쓰던군요...
양어장 고기들이 어분에 익숙하다나 머라나....
아쿠아 하고 에코 반반 섞어서 물 살살 부어 가면서 휘휘 저어서 부들 부들 해지면
그걸루 두세번 정도 꾹꾹 눌러서 바늘달아서 투척하던데요..
암튼 떡밥 낚시는 피곤해요 ㅋㅋㅋㅋ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쿠2와 에코를 주로 사용하는데 남들 보다 좋은 조과에 원인은 집어를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는 떡밥은 에코 4 아쿠 4 찐버거 2 정도 입니다.
양어장에서는 찐버거를 섞어 줘야 바닥에 잘 깔리죠.
그리고 개어놓은 떡밥을 바가지에 물을 받아 놓고 바늘에 다는 것처럼 뭉친후 물에 넣어서 꼭 확인 해 보아야 합니다.
대충 양어장 집어 할때는 1분이내에 풀어져야 집어 시기에 효과가 뛰어 납니다.
그리고 양어장 중국붕어는 글루텐에 쥐약 입니다.
그래서 저는 약 한시간 정도는 찐버거를 5이상넣고 나머지를 아쿠나 에코를 섞어서 확실하게 바닥에 밑밥을 깔고 시작합니다
이 시간동안은 입질 받을 생각 안하고 나머지 시간에 대박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떡밥을 집어 넣죠
이렇게 해서 집어를 해 놓으면 양어장 고기 특성상 회유하다가 바닥에 깔린 떡밥을 먹기 위해 슬슬 모이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모인 고기는 대락 3시간 정도 머무는데 이 시간동안 확실히 잡기 위해 글루텐을 이용 합니다
양바늘 사용시 아랫바늘에 글루텐 3나 5를 섞어도 무방하구요 단품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좀 찰지게 개어서 콩알로 달고 윗바늘엔 계속해서 집어제를 투여 하며 낚아내면 어느 유료터라도 잉어 향어 붕어
가릴것 없이 잘 나옵니다.
잉어,향어 전용 탕이라면 아쿠2를 물에 물게 불려서 그곳에 글루텐을 게어서 사용하시면 효과가 좋구요
붕어탕이라면 글루텐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유료터는 떡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떡밥 아끼시지 마시고 대략 한시간 동안 반봉지 이상 한곳에 투여한다고
생각하시고 던지시면 고기가 모여 팔아푸게 낚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쌍포를 하여도 잘 나오는 대가 있는데 이럴땐 과감하게 그 대만 사용하시고 안나오는 대는 걷어서
보다 짧은 대로 대략 29대에 나온다면 25대로 변경하여 낚시를 하면 짧은 대에 투척시 29대에 바늘이 있는 곳 부근에
25대 투척시 집어가 슬쩍 되므로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낚시 하는 방식이니 꼭 대박은 보장 못하지만 저는 10번 가면 6번 정도는 남들보다 월등한 조과를 낚아내는
낚시법이니 한번 실적에 응용해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첫 캐스팅에 고기가 낚이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꾸준한 밑밥질이 양어장 낚시에 포인트~!!
고기챔질후 빠르게 바늘을 빼고 다시 투척해야 집어된 고기 많이 낚을 수 있으므로 스피드 하게 할 수 있는 무미늘 바늘을
권합니다.
무미늘이라고 고기가 빠지실거라 생각되지만 99% 다 낚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미늘이 미늘있는 바늘보다 거 강해서 같은 호수라면 한 호수 작은 걸 사용해도 무방하죠
그리고 고기에 상처도 줄일 수 있는 무미늘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집어하고요
찐버거2 아쿠아텍5 에코스페샬3
이렇게 미끼로 짝밥만들어서 던지니까 많이 몰리더라고요.ㅎㅎㅎ
대상어종이 어떤거냐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붕어를 노릴때는 이게 좋더라고요 특히 발갱이가 아주 환쟝합니다.ㅋ
그리고 수심차이에 따라 곡물류는 다르게 쓰시더이다
1m50권미만은 보리보리 60%아쿠아텍2.40%정도하고 일단 어분류는 그릇에 한봉지기준3분의1수준으로 깔고 물을 찰랑차랑할정도 넣고 10분정도 불리고 다음에 보리보리를 넣어 반죽하듯히 주무르지말고 집어제를 잘 배합한다(우리가 떡밥낚시를 할때 떡밥을 배합하여 물을 넣기전 잘 배합하려고 하는것처럼)
그리고 수심이 2m권 이상이면 찐버거를 사용하여 위와 똑같이 배합하면 될듯합니다
집어제는 확산성이라 입자가 굵으면 빨리 풀리고 찝버거처럼 입자가 가늘면 쫌 늦게 확산이 되는걸루 알고 있어요
그리고 참고사항인데 꼭 집어제를 만들고 꼭 테스트를 해봅니다 집어제를 자두만하게 만들어 물속에 던지면 집어제가 확산이 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나중에 바닦에 다아 풀리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 보면 그곳 수심층과 동일하게 확산시간을 맞추어 집어제를 만들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집어제를 만들어 통상 쌍포를 쏘면 처음에는 집어제만 10회정도 투척을 하고 후에 본밥과 같이 투척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누구는 애기 분유를 쓰시다는 분도 있고 집어제에 글루텐을 같이 섞어 쓰시기도 하지만 빠른 집어에 붕어가 나가지 않게 할려면 이 방법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떡밥낚시는 게으르면 못한다 합니다
꾸준한 집어가 그날 조과에 큰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통상 대어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처음부터 생미끼 낚시를 하시는분들이 많더이다
그러나 전 일단 떡밥집어낚시를 먼저하고 날이 저물면 생미끼 낚시를 하니 효과가 정말 있더군요
똑같이 출조를 해서 일행보담 조과가 좋으면 낚시 방법의 차이로 인한거라 생각을 하기때문에
왜 나만 못잡아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할거아닙니까~~~^*^
위 방법은 관리형 저수지나 일반 노지나 별라 차이가 없어서 항상 전 이리 낚시를 하는데
효과는 정말 탁월하더이다
p.s: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낚시를 하기위해 대물터로(배스.블루길정말 많음)가 낚시를떠나 떡밥낚시를 하는과정에 저번에 글중에
집어제 사용에 있어 흑설탕을 넣어서 사용하는 어떨까라는 질문을 하시분이 있어 함 도전을 했는데
아직 효과는 보지못했어요
그날 폭우성소나기가 너무 많이 내리고 낚시를 할수 없을 정도로 비바람이 몰아쳐 새벽3시에 낚시를 접어야 하는 상황이 발
생되어 정확한 테스트는 하지 못하였으나 이번주 또 테스트 하러 갑니다
그리고 2부는 낚시를 나녀와 올리도록 하겠어요
노지 든 관리 형이든 일단 고기를 모아야 잡겠지요,, 윗분들 말씀 다 맞고요,,
우선 떡밥은 곡물류 어분류 두가지 정도 에서 시작 하시는게 좋구요,,
떡밥 봉지 에 보시면 배합 률이 요즘은 거의 다 나오지요,,
정석은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일단 응용은 물론 직접 많이 경험 해 보시는게 좋지요,, 가시는 곳마다 다를테니까요,,
잉어 는 바닥의 미끼를 입을 쭉~ 빼내서 흡입하고 바로 다시 내뱉아 버리고 다시 흡입 하고 이런 동작 을 하면 서 먹이를 취하죠..
그러니 바닦에 닿는 순간 풀려 있는 것이 바늘 흡입에 유리하구요,, 약간 거친 떡밥이 좋을것 같아요,, 바닥 낚시가 유리합니다
향어는 관리 형에서 잉어 보다 예민한 입질과 더불어 자기 유형층 을 철저히 지키는것같아요,, 제경험 으로는 거친떡밥(물의 함량을 적게 하되 거칠어서 물에 들어 가면 빨리 풀리죠,,) 을 크게 달고 수심이 낮은 포인트 유리 합니다
붕어는 글루텐 을 단품으로 써 보시구 내가 하는 낚시 페턴에 맞는 미끼 를 찾으시는게 좋겠어요..
약간 되게( 물을 정량 보다 조금 적게) 해서 손에 물을 묻혀 가면서 점도를 조정 해 가면 서 서 보시는게 좋겠지요,,
집어제는 잘 아시리라 믿고 일단 기본은 이런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떡밥을 사용 하던지 일단 단품 부터 쓰구요,, 반죽해서 물그릇에 담궈 봅니다 시간을 보구요,,
목적 수심층 에 잘 들어 가기 위해서죠 모든 조사님들이 하듯이,,
썩어서 배합 할때도 마찬 가지 인데 여기서 물의 량이 많다 해서 빨리 퍼지거나 늦게 퍼지는 게 아니거 같아요,,
물론 물이 완전 많아서 바늘에 겨우 달릴 정도면 그렇겟지만 사용 하시는 떡밥 의 점성과 손으로 주무르는 정도 에 따라
많이 차이 나는것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ㅋㅋ 물에 담궈보시는게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