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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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와 집어제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요근래 질문만 올려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ㅎㅎㅎㅎ 염치불구하고 또 질문드려요~ 제가 노지에서 낚시하다 하우스에 재미를 붙여서 ㅎㅎㅎㅎ 노지에서는 지렁이에 찐버* + 아쿠* 섞어서 쓰거든요~ 하우스에서는 넘버 5 글루텐을 쓰는데 집어제를 어떤걸 써야할지 ㅜㅜ 하우스에서 규칙상 도로로 찐버거 확산성집어제를 규제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용~~ 아~ 그리고 딸기글루텐이 집어효과도 있다는 사실인가요? 외바늘에도 관심이 있는데 딸기글루텐 단품으로 집어와 미끼를 같이 할 수 있을까용? 딸기글루텐 추천도 좀 ㅎㅎ 고수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당~~

확산성집어제 워낙 광범위하고 종류도 많아서 어떤게 좋다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

집어제를 고슬고슬하게 버물이고 어느정도 물을 머금고나면

그뒤에 글루텐을 첨가해서 다시한번 버무려서 치댄후에 미끼달때

좀더 눌러주시면 집어와 미끼를 동시에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집어 효과도 있으면서 글루텐이 첨가되고 점성이 있어 잘 떨어지지않아

두가지 효과를 외바늘로 볼수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다른 좋은 의견들도 올라올터이니 전 여기서 다음고수님들께 패스~^^
보리와 바라케류를 규제한다면 어분밖에 없네요;;

어분당고를 사용하시면 집어효과와 함께 입질도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분당고는 풀림이 좋은 집어제 보다는 집어가 느리지만 일단 집어가 시작되면

고기를 한자리에 묶어두는데 더 좋은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고기를 띄운다하여 보리사용을 자제해달라는분도 있지만

사실 보리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라앉게 되고 고기도 따라서 내려오게 됩니다

딸기 글루텐은 집어효과 보다는 색깔때문에 사용해 보실만 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실험을 통해 빨간색에 더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럼 어분과 글루텐을 섞게 되면 어떨까요?? 어분은 아쿠*텍 과 글루텐은 넘버5 글루텐
을 어떤비율로 물은 얼마나 섞는게 낳을까요?
아 그리고 어분당고는 초반에 집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바늘 당고 낚시를 하시거나 당고,글루텐 짝밥으로 하시는 경우라도

템포를 빠르게 하셔서 자주 달아 던져 주셔야 하며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도 필요합니다

외바늘을 하시더라도 글루텐 단품보다는 글루텐을 집어제로 감싸던지는

일명 보쌈이라고 하죠^^;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딸기글루텐 좋아합니다 ㅎㅎ(붕어에겐 메이커 구별능력이 없습니다)

즐거운 낚시 되세요^^
제 경험으로 봐서요. 순전히 저의 경험입니다.
먼저 비싼 어분있죠 물건너온거 끝자가 욕비슷한거 말이죠 .
그놈을 먼저 물에 타세요 그놈1대물3정도 그놈이 다풀어지고난후에 하얀색5자나 또는 밀**를 넣어서 사용해보세요
경험이 가장 중요한듯 보이네요..
제 경험이니 참고만 하세요
냄새 많이나는 어분에 번데기 100% 일본산 찿아보시면 있습니다.
어분(8)을 물에 완전히 잠기게 녹인후 번데기(2)첨가 3분간 치데다가 지티에스 살짝 버무리시고
질떡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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