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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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해결사채비 문의드렸던 주암입니다.

다변 댓글 지적 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 다른 질문입니다. 그채비로 10월 5-6일 충남태안의 둠벙으로 출조를 했읍니다. 문제는 수심이 90c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 40cm짜리 수수깡찌, 부력 5-6호 로 시작하였는데 함께한 조우는 원봉돌채비로 시작했구요.. 결과는 저는 최대 6치 마리수 7마리 조우는 최대 9치 마리수 10여수 뭐 어쨓던지 제가 깨진거지요.. 저는 나름, 이정도면 되겠다고 했는데 ...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조우는 그러더군요.. 해결사채비의 최대단점이 낮은 수심대에서 효력이 떨어진다고.. 미끼는 옥수수와 새우만 사용했읍니다. 낮은수심대에서 해결사채비를 사용해보신 회원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다시 원 봉돌채비로 돌아가야 하는건가요? 아직도 믿음이 안갑니다..

낮은 수심에서는 본봉돌과분할봉돌의 유격 주지앓고 붙여서 원봉으로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상황에 따른 채비변환이 쉬운게 해결사채비의 장점이라생각합니다
뭐꼬님... 그렇게도 했었읍니다.. 본봉돌 올리나 내리나 매한가지여서... ㅠ.ㅜ
1.50m 수심은 나와야 보통이상은 발휘하지 안을까합니다 저수심층은 아닌듯하네요..
어쩌면 목줄이 짧아서 그럴수도있습니다.ㅎㅎ
본봉돌을 내려서하면 그만큼 눈앞에서 움직이는 봉돌이 커보이겠죠?ㅎㅎ
짬낚님 목줄을 8센치부터 15센치까지 편차도 줘보고...
으이구..실력이 없는거겠지요?
아무래도 수심이 문제인것 같은데..

또 다른 하나는 본봉돌과 분할봉돌의 전체길이가 아무래도 스토퍼포함해서 2센치는 되니까 그게 문제였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조우와의 어떤 경쟁의식으로 인해서 조급하셨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잦은 투척과 소음발생. 채비의 불신으로 인해 조과가 저조했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방채비를 즐겨 사용하지만 항상 마음이 조급하면 조과도 좋지 않더라구요.
채비보다는 포인트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채비를 정확하게 구사하셨다면 입질패턴은 달라질수있지만 수심에 상관없이 붕어는 잘 올라옵니다.
짧은 소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포인트와 붕어 회유시간이 다똑같을수는없습니다.떡밥낚시처럼 집어하여 붕어를 불러들이는 낚시가아닌 회유로 또는 은신처에 투척하여하는 낚시인데...한마디로 운칠기삼 이라생각합니다^^
해결사의 최대장점은 찌상승 폭이 원봉돌보다 크고 예신파악이 빠른것입니다.붕어 사이즈는 포인트 편차때문인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채비에대해서 믿음을가지고 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저는 저수심에서 주로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깊어도 1m 내외 입니다.

낮은 곳은 40cm 수심에서도 사용해본적도 자주 있는데 이때 조심해야 할것은 찌를 조금 위로 올리 더라도 본 봉돌과 아랫봉돌을
5cm 단차라도 주고 한 경우가 입질도 깔끔히 올라오며 예신 본신 확인이 쉬웠습니다.
저수심에서는 목줄을 조금더 길게 주는 편이 좋았으며 대략 13~15cm 정도 까지 주며

60cm 이상이면 봉돌 단차는 20cm 정도 줍니다.
수심이 60cm 정도만 되어도 입질은 깔끔하게 큰폭으로 올려줍니다.
90cm 이상이면 봉돌 단차 25cm 이상주고 합니다.
목줄은 12cm 정도로 사용합니다.

자주 출조해서 경험이 쌓이면 자신만의 응용방법이 생기실 꺼니
믿음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응용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포인트가 정답인듯합니다 1미터 거리라도 편차 많은곳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자기 채비에대한 믿음도 중요합니다. 채비의심 시작되면 피곤합니다^^
저두 옥내림과 해결사 채비로 쌍포 한달간 실험을 했바더니 조과는 비숫무리 했읍니다. 채비에 믿음을 가지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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